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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 이인경]

김희선이 팬카페인 '희선향기'에 결혼 후 첫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일 3세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김희선은 22일 오전 8시 팬카페에 "안녕하세요 아줌마가 왔어요 ㅋㅋ"라는 제목으로 결혼식을 마친 감회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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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은 "카페 식구들이 보내준 선물은 잘 받았다"며 "액자가 너무 예뻐서 새집에 걸어둘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날씨가 요즘 쌀쌀하다"면서 "결혼식날 너무 추워서 감기가 심하게 걸린 상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김희선은 "그래도 행복하다. 제맘 다 아실 거다. 다음엔 결혼식 사진과 함께 다시 오겠다"고 글을 마쳤다.

김희선은 19일 락산그룹 차남인 박주영씨와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첫날밤을 호텔에서 보냈다. 현재까지는 신혼여행을 미룬 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신혼집에서 머무르고 있는 상태다.

한편 김희선은 철저하게 비공개로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동료 최진실·이영자·송윤아·세븐·윤희정·김보연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인경 기자[best@jesnews.co.kr]

And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배우 최강희가 백혈병에 걸린 환자를 위해 자신의 조혈모세포(골수)를 기증했다.

22일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따르면 지난 1999년 조혈모세포를 기증하기로 서약한 최강희는 지난 17일 자신과 유전자형이 일치하는 환자가 나타나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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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측은 "영화 `내사랑'을 찍고 있는 최강희는 지난달 말 자신과 조건이 맞는 환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은 뒤 주저 없이 유전자검사와 신체검사를 받고 연예인으로는 처음으로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고 설명했다.

조혈모세포 기증을 위해 필수적인 비혈연간 조직 적합성 항원(HLA:Human Leukocyte Antigen)이 일치할 확률은 2만 명 가운데 1명 꼴에 불과할 정도로 드물다.

조혈모세포는 피를 만드는 어머니 세포로 골수나 탯줄혈액(제대혈) 속에 포함돼 있다. 골수는 피를 만들어내는 공장과 같은 역할을 하는 곳으로 뼈 속의 가장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는 혈액성분(조혈모세포)을 통상 골수라고 부르고 있다.

shg@yna.co.kr

And
<조이뉴스24>

유희열의 프로젝트 그룹 '토이' 소속사 안테나 뮤직 측은 6집에 참여하는 객원 가수로 지난 주에 '루시드 폴'을 발표한 데 이어 "두번째 객원가수는 '윤하'"라고 발표했다.

안테나 뮤직 측은 "요즘 가수들의 보컬 톤이 흑인음악적 색깔이 짙은 것에 반해 윤하는 고음부까지 뻗어가는 깨끗한 목소리가 매력으로 작용해 토이의 객원 보컬을 맡기게 됐다"고 객원가수로 윤하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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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는 이번 토이 6집 앨범에서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이라는 곡을 맡았다. 이 곡은 기존의 가요 공식을 깬 독특한 구성을 가진 피아노 발라드로 고음이 강조되는 곡이다. 88년생인 윤하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 곡에 대한 이해를 빠르게 마치고 높은 고음 파트도 무난히 소화해내 유희열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평소 토이의 열성 팬이었던 윤하는 객원 보컬의 요청을 받자마자 뛸 듯이 기뻐하며 일본에서의 모든 스케줄들을 미룬 채 급거 귀국하여 녹음을 할만큼 적극적으로 녹음에 임했다.

한편 역대 토이 앨범 사상 최연소 객원가수 윤하가 참여하는 이번 앨범은 루시드 폴과 윤하에 이어 세 번째 객원보컬 발표 후 이르면 다음달 온·오프라인 공식 발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추장훈기자 sense@joynews24.com


And

[OSEN=손남원 기자]재활치료에 전념해 왔던 한류스타 원빈이 영화 출연으로 곧 활동을 재개할 것이란 관측이 충무로 제작자들 사이에서 무성하다.

그동안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제작사들이 원빈측에 시나리오를 갖다주고 출연 의사 등을 타진했던 가운데 최근 한 영화사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것. 이에 대해 원빈측은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밝힌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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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역 후 외부와의 접촉을 거의 하지 않은 채 재활에만 집중해왔던 원빈이 지난 9월 6일 유니세프 특별대사 임명식에서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고, 그 이후 캐스팅 확정설이 퍼져나옴에 따라 복귀는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원빈은 지난 2005년 11월 29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입대 후 왼쪽 무릎 십자인대파열로 인해 2006년 6월 7일 일병 계급장을 달고 의병제대했다.

그는 유니세프 대사 임명식에서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묻는 질문에 “비록 내 나이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 동안 내가 받을 사랑을 어떻게 돌려줄 것인가 고민했다. 지금까지는 좋은 작품을 통해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유니세프 활동을 통해 행복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직까지 출연할 작품이나 개인적인 스케줄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대신 “오래 기다려온 것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진 감독의 '킬러들의 수다'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던 원빈은 '태극기 휘날리며' '우리 형' 등으로 톱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mcgwir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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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 이경란] 6년만에 가수로 컴백하는 박진영(35)이 또다시 성적소재를 전면에 내세웠다. 타이틀곡의 제목은 '키스'다.

내달 15일 발매 예정인 박진영의 7집 타이틀곡 '키스'는 강렬한 비트의 미디엄 템포 노래. 가사는 사랑하는 여성에게 남성이 키스를 해달라며 스킨십을 갈구하는 내용으로,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오늘 해 줘, 여기서 해 줘, 엄마한테 집에 못들어 간다고 전화 해'등 노골적인 애정 표현을 담고 있다. 또 노래 시작 부분과 간주 부분에 여성 코러스가 'K.I.S.S'라며 외쳐 섹시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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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성적인 소재로 화제를 몰고 다닌 인물. 지난 2001년 발매된 6집 '게임'은 타이틀곡 '난 여자가 있는데'를 비롯, '방문에서 침대까지''처음 만난 남자와'등의 노래가 대담한 성적 표현을 담아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이 음반에 대해 비난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자유로운 성적 표현에 대해 그간 박진영은 "성은 아름다운 것이고, 한국의 보수적인 분위기가 오히려 성에 대한 인식을 그르치고 있다"며 항변해 왔다.

박진영은 현재 미국서 머물며 JYP USA를 통해 민·지소울 등을 미국에 데뷔 시키는 작업을 진행중. 또 직접 키워낸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최고의 주가를 달리며 프로듀서로 능력을 다시한번 인정 받고 있다.

이경란 기자[ran@jesnews.co.kr]


And


차세대 한류스타로 부상한 현빈이 일본 팬미팅에서 장동건과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현빈은 일본 도쿄 유라쿠초의 도쿄국제포럼에서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팬클럽 행사 ‘HYUN-BIN Birthday & Fanclub Open Event’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는 1만여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려 당초 1회로 예정돼 있던 행사가 2회로 연장되는 등 현빈의 일본 내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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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의 대표작과 TV광고 영상이 소개된 뒤 흰색 셔츠에 검은색 쟈켓차림으로 무대에 나온 현빈은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신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을 묻는 질문에서 그는 첫 번째로 가족을 들고, 그 다음으로 “가족에게는 이야기 못하는 일과 관련한 상담 등을 들어주는 장동건 선배와 같은 분들”을 꼽았다.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장동건 외에도 김선아, 지진희, 성유리, 다니엘 헤니, 정려원, 김승우, 김태희 등 선후배 연예인들의 축하 메시지가 영상으로 이어졌다. 현빈은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에 대해 “나도 재경과 같은 사랑을 하고 싶다”고 말했고 ‘내 이름은 김삼순’에 대해서는 “악역이 한 명도 없는 점이 마음에 끌렸다. 이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알게 됐고,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게 한 소중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최근작인 ‘눈의 여왕’에 관해서는 “두 사람 몫을 연기하며 그 차이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TV에서는 비쳐지지 않는 곳에서도 많은 경험을 쌓고 있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빈은 “차기작이 드라마가 될지 영화가 될지 모르겠지만, 현재 좋은 작품을 고르고 있는 중”이라고 밝힌 뒤 즉석에서 “팬들은 어느 쪽이 좋은가”라고 묻기도 했다. 팬들의 박수는 드라마 쪽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현빈은 “아주 좋은 참고가 됐다”고 답했다. 아울러 그는 “촬영할 때 참 행복하다. 내 자신이 연기한 모습을 여러분이 봐 주는 것도 기쁘다”며 “아직 해 보지 않은 역이 많아 여러 역을 해 보고 싶은데, 악역도 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현빈은 지난 5월 도쿄국제포럼에서 열린 ‘눈의 여왕’ 방송 전야제에도 5000여 명의 팬이 모이는 등 차세대 한류스타의 자리를 굳혔다. 특히 8월1일 개설한 공식 사이트는 개설한 지 5시간 만에 접속 수가 10만 건을 넘는 등 최근 가장 각광받는 한류스타로 부상했다.

오연주 기자(oh@heraldm.com)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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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한류스타로 부상한 현빈이 일본 팬미팅에서 장동건과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현빈은 일본 도쿄 유라쿠초의 도쿄국제포럼에서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팬클럽 행사 ‘HYUN-BIN Birthday & Fanclub Open Event’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는 1만여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려 당초 1회로 예정돼 있던 행사가 2회로 연장되는 등 현빈의 일본 내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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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의 대표작과 TV광고 영상이 소개된 뒤 흰색 셔츠에 검은색 쟈켓차림으로 무대에 나온 현빈은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신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을 묻는 질문에서 그는 첫 번째로 가족을 들고, 그 다음으로 “가족에게는 이야기 못하는 일과 관련한 상담 등을 들어주는 장동건 선배와 같은 분들”을 꼽았다.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장동건 외에도 김선아, 지진희, 성유리, 다니엘 헤니, 정려원, 김승우, 김태희 등 선후배 연예인들의 축하 메시지가 영상으로 이어졌다. 현빈은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에 대해 “나도 재경과 같은 사랑을 하고 싶다”고 말했고 ‘내 이름은 김삼순’에 대해서는 “악역이 한 명도 없는 점이 마음에 끌렸다. 이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알게 됐고,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게 한 소중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최근작인 ‘눈의 여왕’에 관해서는 “두 사람 몫을 연기하며 그 차이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TV에서는 비쳐지지 않는 곳에서도 많은 경험을 쌓고 있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빈은 “차기작이 드라마가 될지 영화가 될지 모르겠지만, 현재 좋은 작품을 고르고 있는 중”이라고 밝힌 뒤 즉석에서 “팬들은 어느 쪽이 좋은가”라고 묻기도 했다. 팬들의 박수는 드라마 쪽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현빈은 “아주 좋은 참고가 됐다”고 답했다. 아울러 그는 “촬영할 때 참 행복하다. 내 자신이 연기한 모습을 여러분이 봐 주는 것도 기쁘다”며 “아직 해 보지 않은 역이 많아 여러 역을 해 보고 싶은데, 악역도 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현빈은 지난 5월 도쿄국제포럼에서 열린 ‘눈의 여왕’ 방송 전야제에도 5000여 명의 팬이 모이는 등 차세대 한류스타의 자리를 굳혔다. 특히 8월1일 개설한 공식 사이트는 개설한 지 5시간 만에 접속 수가 10만 건을 넘는 등 최근 가장 각광받는 한류스타로 부상했다.

오연주 기자(oh@heraldm.com)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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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를 풍미한 아이돌그룹 H.O.T의 멤버 토니안(본명 안승호)이 이달 말 현역으로 입대한다. 토니안의 입대는 H.O.T의 또 다른 멤버 문희준이 다음달 전역하는 것과 맞물려 이루어지기에 수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토니안의 한 측근은 22일 "토니안이 이달초에 10월말에 현역으로 입대하라는 영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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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은 그동안 현역으로 군생활을 할 것이며, 여러가지 일들을 마무리하는 대로 군대에 갈 것이라고 밝혀왔다.

토니안은 78년생이라 만 30세를 넘길 경우 현역이 아닌 공익근무원으로 입대하기 때문에 늦어도 내년 생일까지는 여러 사업을 정리하고 입대할 생각이었다.

토니안 측은 일단 나라의 부름을 그대로 따를 계획이지만 앨범 발표 및 사업상 문제 등으로 병무청에 연말까지 연기가 가능한지를 묻겠다는 계획이다.

토니안 측은 "대한민국 남자로서 당연히 군대를 가야한다는 생각"이라면서 "단지 군대를 가기 전에 앨범을 하나 더 발표하려는 게 원래 계획이고 또한 다른 사업도 있기에 연기가 가능한지 문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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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최근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 드라마의 외주제작사가 이영애에게 끝없이 러브콜을 보내며 캐스팅을 제의하고 있다.

또 다른 한류스타가 이미 출연을 약속했고 이영애도 긍정적으로 이 작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지난 2003년 방송된 ‘대장금’ 이후 드라마 출연은 물론 영화 ‘친절한 금자씨’외에는 아무런 작품에 출연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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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는 배용준과 함께 대표적으로 작품 선택이 신중한 배우로 잘 알려져있다. 만약 출연이 결정되면 2005년 ‘친절한 금자씨’ 이후 2년여 만에 복귀하는 셈이다.

이영애는 2000년 이후 드라마 3편 영화 3편에 출연했다. 그나마 2002년 이후에는 ‘대장금’과 ‘친절한 금자씨’ 2편뿐이다.

하지만 이영애는 ‘대장금’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고 ‘친절한 금자씨’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이 되는 등 큰 성공을 거뒀다.

그 만큼 신중에 신중을 더해 차기작을 골라왔다. 하지만 이영애는 매일 CF와 ‘대장금 ’재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어 대중에 가장 친숙한 스타다.

[다양한 작품에서 캐스팅 제의를 받고 있는 이영애.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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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 김성의] 가수 겸 탤런트 양동근(28)이 사랑에 대해 "큰 상처를 받고 난 뒤 절대 다시 사랑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양동근은 19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내 전부를 다 바치고 내어줬던 한 여자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소속사 사장과 한 통속으로 날 속이고 배신했다. 그 때의 괴로움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그 당시 나는 어느 곳에도 맘을 붙일 곳이 없었고 하느님한테 밖에 갈 곳이 없어 교회에 나가고 기도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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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과 사귀던 여자 연예인이 알고보니 양동근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사장의 오랫동안 숨겨둔 연인이었고, 이 사실을 알게된 양동근은 배신감에 그 회사의 사장과 다투고 회사를 나왔다는 것. 양동근은 "사람을 믿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다. 지금도 상처가 아물지 않아 사람을 잘 믿지도 나를 다 주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양동근은 이어 "예쁘고 괜찮은 여자들은 다 돈많은 사장 XX들이 끼고 사니까"라는 말로 당시에 대한 불쾌함을 표시하기도 했다. 양동근은 23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인근 클럽 캐치라이트에서 정규 4집 'But I 드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연다.

김성의 기자 [zzam@je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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