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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연습하고 연습하고....
암만해도 나오질 않는 하트. (나오는건 오직 올챙이뿐...ㅠ_ㅜ 어흑..)
그러다가 언젠가 주말 아침,
제법 서늘해진 날씨에 따뜻한 커피한잔을 차여사님께 대령코자 만들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떡- 하니 나와버린 하트였습니다.

뭐, 물론 의도하지 않아서 정공법으로 만든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라데이션 들어간게 꽤나 만족스럽습니다(스스로만)

물론.... 저 뒤로 하트는 나오질 않고 여전히 올챙이들만 커피위를 둥둥떠다니데요ㅠ_ㅜ

날씨도 싸늘한데 따뜻한 라떼한잔 하시면서 즐건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ㅁ'/

유후~~~>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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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기사입력 2007-10-03 08:00

서울지검 형사6부, 연예인 관련사건 독식

'검찰에 인기스타를 전담해 수사하는 부서가 있다?'

물론 공식적으로는 '없다'가 정답이다. 그러나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윤진원)의 활약상을 보고 있노라면 생각이 달라진다.

'가짜 박상민 불구속기소', '고소영 악플러 약식기소', '가수 비 고소사건 무혐의 처분', '아이비 뮤직비디오 제작자 기소' 등 최근 수개월간 화제가 된 연예인 관련사건들을 모두 형사6부에서 처리했기 때문.

서울중앙지검은 수사 부서 수가 22개에 이른다. 이 수많은 부서 중에서 유독 형사6부가 연예인 관련 사건을 도맡아 처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형사부서를 총지휘하고 있는 박철준 1차장검사는 "사실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짧게 답했다.

박 차장검사는 "부서마다 관할 지역이 있는데 형사6부 관할 지역에 최근 유독 연예인 관련 사건이 몰려 사건을 배당해 처리를 했을 뿐"이라고 '배당 원칙론'을 설명했다.

다만 "예전에 '연예인사건' 담당검사를 형사6부 소속검사로 지정하려 했던 적이 있긴하다"며 '뒷얘기'를 전하기도 했다.

윤진원 부장검사(43·연수원18기)를 필두로 최현기 부부장검사(40·연수원23기) 등 형사6부 소속검사 7명은 서울 관악경찰서·성동경찰서·수서경찰서에서 올라오는 각종 송치 사건들을 처리 한다.

아울러 형사6부는 지적재산권이나 공정거래 및 상공과 관련한 분야를 전담수사하고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법적분쟁이 많은 연예인 관련 사건을 맡기엔 형사6부가 '적격'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그렇다고 형사6부가 연예인 관련 사건 외의 사건을 맡지 않는 것은 아니다. 기업체들 사이에서 형사6부는 '담합행위의 저승사자'로도 알려졌다.

올해에만 형사6부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고발한 ▲LG생활건강·애경산업·CJ라이온 임원('세제 가격' 담합) ▲SK·GS칼텍스·현대오일뱅크 법인('경유 가격' 담합) ▲대림산업 법인·임원('합성수지 가격' 담합) 등을 기소하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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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그렇구낭..
맨날 떠들어 대는게 그냥 그렇구나 했더니
설마 이것도 부서마다 해결건수 있었야 하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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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민의 연애의 정석>[AM7]데이트 식사 매너가 당신의 매력을 좌우 문화일보 | 기사입력 2007-09-17 09:32

내가 매혹의 기술이라는 책을 집필할 때, 가장 매력을 떨어트릴 가능성이 큰 장소를 선정한 결과 그곳은 다름아닌 음식점이었다.

특히 음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는 습관으로 굳어져 버릴 가망성이 커서, 본의 아니게 자신의 매력을 반감시킬 수 있는 태도를 보이게 되고 그 때문에 첫 이미지와 달리 매력 없는 사람으로 낙인 찍히게 되는 것이다.

사실 데이트 자체가 먹는 것으로 시작해서 먹는 것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렇다면 그 때 당시 내가 여러 음식점에서 연인들의 음식을 대하는 태도를 관찰한 결과인 음식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아마도 당신의 첫 인상과 더불어 조금씩 새어나갈지도 모를 매력을 굳건히 지켜주게 될 것이다.

첫 번째, 깨작거리지 말 것. 이러한 사람은 다소 까다로운 인상을 풍길 뿐만 아니라 음식을 대접 받는 입장에서는 상대방의 성의를 무시하는 듯한 느낌마저 심어주게 될지도 모른다.

두 번째, 국물을 휘젓지 말 것. 한 냄비에 담긴 국이나 찌개를 함께 먹을 때는 절대로 휘젓지 마라. 특히 밥풀이나 고춧가루가 묻은 숟가락으로 말이다. 상대방의 입맛과 동시에 당신의 매력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게 될 테니까.

세 번째, 대화를 곁들 일 것. 인간 관계의 연장선상으로서의 식사는 어디까지나 ‘대화’가 전제되어 있어야 한다. 만남의 목적이 ‘먹기 위해서’임을 강조할수록 당신이 단순해 보임은 당연하고 말이다.

네 번째, 식사 템포를 맞출 것. 만약 당신의 식사 템포가 빨라서 먼저 식사를 끝마치게 되면 식사 템포가 느린 그가 다소 어색해 하거나 불편해 할지도 모른다.

다섯 번째, 다음과 같은 말은 피할 것. 피자가 먹고 싶은 그녀에게 “진짜로 피자가 먹고 싶어?” 즉 꼭 먹어야 겠니. 먼저 식사를 끝마친 그에게 “이제 배 안 부르니?” 즉 그만 좀 먹어.

마지막으로 주문의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하자. 다이어트 혹은 포만감 때문에 주문을 거절했다면, 끝까지 참아라. 막상 상대방이 주문한 음식을 보니 먹고 싶어질 수도 있다. 허나 한 입만 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이 그다지 매력적일리는 없다. 함께 음식을 먹으면서 음식뿐만 아니라 사람 또한 음미하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입맛 역시 기분이 좌우된다. 그리고 그 기분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음식을 먹기 전, 음식을 먹는 도중 상대방에 대한 당신의 태도다. 덧붙여 이러한 사실을 다 알고 있어도 습관은 항상 생각보다 앞서기에 항상 유념해두고 있도록 하자. 대개 가장 지키기 쉬운 것으로부터 자신의 매력이 세어나갈 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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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거다 이거!!
처음부터 다른 매너도 그렇지만 음식을 먹을때 맛있어보이게 잘 먹는것과 추접하게 먹는것은 차이가 있다!!
게걸스럽게 먹는것이 꼭 맛있게 잘 먹는게 아니란거다.

다른거엔 매너가 좋지만 음식을 먹을때 과하다 싶으면 어디가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만났을때 음식점 가기 싫어지고, 당근 매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지사!!

남녀를 떠나 음식앞에서의 매너는 필수다.
뭐, 매너라고 서양식 음식엔 어느쪽 포크에 큰것부터 사용하느냐 작은것 부터 사용하느냐 하는걸 알라는게 아니다.

말한마디나 손의 움직임등으로 충분히 매너를 지킬 수 있음을 기억하자!
그리고 나중에 사이가 가까워진다해도, 그만좀 먹으라는둥 그거 꼭 먹을꺼야? 라는 건 자제할수 있도록하자,

은근히 마음에 오래 담긴다..=ㅅ=;; (나만 그런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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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 뭐드세요?

소리없이 무서운 병, 우울증엔 이렇다 할 약이 없는 것 같다.
약이 있다한들 억지로 호르몬을 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없이 일시적일수 있으며,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그래, 겪어보니 그런거 같드라... 이넘의 부작용!! 쳇)

그렇다면 우울증에 좋은 특효약이 없는걸까?
요새 사회에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우울증(또는 조울증)이 많이 발생되어지고 있는데,
알아두면 좋을거 같다.

자, 이제 뉴스를 꼼꼼히 봅시다~!



문화일보
| 기사입력 2007-10-0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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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저녁 쌀쌀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면서 감기 환자들이 병원을 많이 찾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감기’인 우울증에 걸렸음에도 이를 방치해 병을 키운다. “하루 평균 자살자 수가 35명이 넘는데, 심각한 우울증에 빠진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우울증 환자 중 불과 20~30%만이 정신과 전문 치료를 받고 있다. 정신과에서 가장 치료를 잘 할 수 있는 병임에도 ‘정신병’,‘정신과’ 등에 대한 사회적 편견 때문에 우울증이 방치되다 보니 자살이 늘어나고 있다”는 게 홍강의(66) 한국자살예방협회장의 설명이다.

우울증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꼽은 ‘인류를 괴롭히는 세계 3대 질환’의 하나다. 요즘같은 가을에 많이 나타나는 ‘계절성 우울증’을 떨쳐버릴 수 있는 방법, 갱년기 우울증, 노년기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는 비결을 전문가들로부터 들어봤다.

◆왜 가을만 되면 우울해질까 = 가을철 우울증은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직접적인 것은 햇빛 양이 줄어든데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가을이 깊어지면서 햇빛이 줄어들게 되면 멜라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줄어들고, 신체리듬이 깨져 우울증에 걸리게 된다는 것이다. 멜라토닌은 뇌속 송과선이라는 부위에서 밤에 집중적으로 분비하는 호르몬으로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멜라토닌 양이 줄어들더라도 대부분 일시적으로 우울한 마음을 느낄 정도지만, 일부는 정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우울증세가 뚜렷이 나타나 치료를 받아야 할 경우도 있다. 이런 증세를 ‘계절성 우울증’이라고 하는데 일조량이 줄어드는 가을, 겨울철에 우울증이 시작되고 일조량이 늘어나는 봄, 여름에 증상이 저절로 회복되는 현상이 매년 반복된다.

계절성 우울증의 ‘특효약’은 햇볕을 쬐는 것이다. 우울한 증상이 발생할 때마다 1~2시간 정도 햇볕을 쬐어주는게 중요하다. 이래도 계속 우울하다면 항우울제 약물치료와 동시에 광(光)치료를 받아야 한다. 광치료에 쓰이는 빛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빛의 양보다 훨씬 강한 2500룩스 이상의 아주 강한 빛을 일정기간 규칙적으로 쏘아주는 것인데, 멜라토닌의 분비량을 늘려 우울증상이 줄어들게 된준다.

◆우울증은 갱년기 주요 증상 = 40대 초반에서 50대 초반에 이르는 연령대에서 나타나는 우울증이 바로 갱년기 우울증이다. 갱년기 우울증은 기본적으로 노화로 인한 호르몬의 감소에 따라 발생되기도 하며 다른 우울증과 같이 환경적 변화가 원인인 경우도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기와 관련해서 찾아오는데 성호르몬이 신경전달물질, 신경 내분비계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남성의 경우는 전직이나 실직, 성기능의 저하, 가족과 떨어져 사는 ‘기러기 생활’ 등 다양한 원인이 갱년기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갱년기 우울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작은 스트레스에도 쉽게 흥분하며 충분한 수면을 하지 못하고 극도의 의욕 저하 등이다. 인체의 성호르몬과 관련되어 있는 경우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인체 내 부족한 호르몬을 직접 보충해주는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신경전달물질의 활성화를 위한 우울증 약 역시 대표적인 치료방법이며 상담, 인지 - 행동치료 역시 병행될 수 있다.

◆노화(老化)와 함께 오는 노년기 우울증 = 노년기 우울증은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환경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데 정신적, 사회적 스트레스와 노화현상 때문에 우울증이 시작되거나 악화된다. 노년기 우울증은 특히 사회적 활동이 적어지고 개인적 능력의 상실, 빈곤, 사회적 고립 등 개인적 변화와 사회적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가 영향을 주어 우울한 감정이 심해질 수 있다. 노년기 우울증의 증상은 내과적 질환에 의한 것으로 오해하고 병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치료를 하지 못함으로써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불안, 기억력 손상, 신체증상, 초조감, 체중감소, 변비, 지나친 건강염려, 히스테리성 행동 등이 많은 것이 노인 우울증 환자의 주된 특징이다.

노년기 우울증은 충분한 시간을 두고 평가해 확실한 진단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노년기 우울증 치료에는 정신치료와 약물치료, 전기경련요법 등이 있으며 증상에 따라 치료를 달리할 수 있다. 정신치료는 인지기능 손상이 크지 않거나, 지적 능력이 높은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며 약물치료의 보조적 수단으로 사용돼 반응을 증진시키고 재발을 감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치료뿐만 아니라 인지행동치료, 집단치료, 가족치료 등의 방법이 있으므로, 개개인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

◆우울증에 특효 ‘수다떨기’ = 계절성이나 연령대별로 우울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이것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의 감정을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없이 감정을 쌓아두기만 하면 우울증에 빠질 위험이 높아진다. 정신과 의사나 부모, 친구 등 누구라도 자신이 편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불편한 감정을 털어놓고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다. 낮에는 집안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나와 햇볕을 자주 쬐는 것이 좋고 실내에 있을 때는 조명을 밝게 한다.

혼자 있을 때는 취미생활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동적인 것보다는 능동적으로 무엇인가를 해보는 취미가 좋다. 정원 가꾸기, 그림 그리기, 연주하기, 노래하기, 요리하기 등 여러 가지를 시도해볼 수 있다. 평소 웅크리거나 축 늘어진 자세는 피하고 허리와 목을 곧게 편 상태로 자주 심호흡을 해준다. 에어로빅, 수영, 조깅, 자전거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좋다. 식사를 즐겁고 맛있게 하는 것도 중요하며, 비타민C가 많은 과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초콜릿처럼 지나치게 달거나 카페인이 많은 음식은 피한다.

이승재기자 leesj@munhwa.com

<도움말 주신분 = 이화영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과 교수, 이경섭 경희대 강남경희한방병원장, 유범희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과 교수>

우울증 체크리스트

아래 항목의 증상들이 2주 이상 지속되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면 우울증을 의심할 수 있다.

① 사소한 일에도 신경이 쓰이고 걱정거리가 많아진다.

② 쉽게 피곤해진다.

③ 의욕이 떨어지고, 만사가 귀찮아진다.

④ 즐거운 일이 없고, 세상일이 재미가 없다.

⑤ 매사 비관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절망스럽다.

⑥ 스스로의 처지가 초라하게 느껴지거나, 불필요한 죄의식에 사로잡힌다.

⑦ 잠을 설치고, 수면중 자주 깨 숙면을 이루지 못한다.

⑧ 입맛이 바뀌고 한달 사이에 5%이상 체중이 변한다.

⑨ 답답하고 불안해지면, 쉽게 짜증이 난다.

⑩ 거의 매일 집중력이 떨어지고 건망증이 늘어나며,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느낀다.

⑪ 자꾸 죽고 싶은 생각이 든다.

⑫ 두통 소화기 장애 또는 만성 통증 등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신체증상이 계속된다.

*3가지 이상일 때 약한 우울증, 6가지 이상일 때 심한 우울증 증상.

*우울증의 최종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

자료:삼성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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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모든 병의 원인이자 해결법은 스트레스군요!!
"병을 얻지 않으려면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치료를 하려거든 역시 스트레스를 받지않으면 된다."
간단하지만 제일 어려운 숙제입니다..ㅠ_ㅜ

각자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구요, 요즘같은 웹시대에 그래도 밖으로 다니면서 조금의 산책은 해주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 같네요.

흐음... 아래 자가 진단 해 보시고 필요하다 싶으면 가까운 병원으로 GOGO~~
신경과 또는 정신과 (신경정신과로 된 곳도 있음)에 간다고 해서 눈치보거나 그럴필요?
전~혀 없어요!!
병원에 가면 단순한 고민상담이나 카운셀러 등등으로 온 사람들 굉장이 많답니다.
그러니 그냥 외과나, 내과 간다고 생각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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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를 안 먹고 비타민을 피하는 것이 수명을 15년까지 늘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예나대 리스토우 박사팀이 벌레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인체내 주 에너지 원인 과자 등의 식품에 함유된 글루코스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수명을 25%가량 연장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포대사학저널’에 발표된 연구결과 글루코스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처음에는 인체를 손상시킬 수 있는 활성산소 생산을 증가시키나 이 같이 증가된 활성산소가 빠른 시간안에 벌레의 체내 유해물질에 대한 방어기전 담당 효소 생산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

과거 많은 연구결과 벌레와 원숭이에서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나타난바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칼로리 섭취가 중 특히 글루코스 섭취 제한이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오랫동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온 비타민 등의 항산화제가 도움이 되기보다는 해로울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한 이유가 처음으로 규명됐다.

체내 세포의 에너지원인 글루코스 섭취가 제한된 벌레들은 더욱 많은 활성산소를 생산해 냈으며 이로 인해 유해물질에 대한 장기적 보호기전을 강화하는 효소생산이 촉진돼 이 같은 벌레들의 수명이 인간으로 보면 15년에 해당하는 25% 가량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일부 벌레에게 항산화제와 비타민을 투여한 결과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기능이 사라지고 벌레 체내에서 유해물질에 대한 방어기전 생성이 차단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사람들이 보충제로 널리 복용하고 있는 비타민 등의 항산화제가 인체에 해로울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상백 기자 lsb300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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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만도 아니고 비타민도라니.....이런..OTL
비타민을 맨날 달고사는 나는 어쩌라고~~ 뭐, 물론 그리 오래까지 살 생각은 없지만..;;
역시, 난 걍 꽈자먹고플때 먹구, 비타민 먹구~~
하고싶은거 하고, 먹고싶은거 먹는게 젤이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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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7-10-03 14:08


시카고=연합뉴스) 이경원 통신원 = 책임감이 강하고 세심하며 깔끔한 성격의 소유자는 알츠하이머에 걸릴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고 지역언론인 선타임스는 2일 러시대학 의학센터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고령의 신부와 수녀, 수도사 997명에게서 이러한 경향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조사 대상자에게 '규칙적이고 차분한 편인가', '맡은 일을 잘 수행하는가', '약속을 잘 지키는가', '모든 일을 잘 해내려고 노력하는가' 등 책임감과 성실성을 묻는 질문이 포함된 성격테스트를 실시했다.

성격테스트 결과 책임감 관련 항목 점수가 상위 10% 이내에 든 사람은 하위 10%에 비해 알츠하이머 증상을 보인 비율이 89%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을 이끌고 있는 로버트 윌슨은 "신체의 노화가 진행되는 것은 똑같지만 책임감이 강한 성격의 소유자는 알츠하이머에 대항하고 증상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kwchris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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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남들이 그정도까지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할정도의 책임감이 있는데..

왜 맨날 깜박깜박 하는걸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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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할때, 지뿌둥할때, 심사가 편치 않을때 등등..
언젠가부터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손가락 뼈를 두둑- 소리를 내며
스트레스를 풀거나, 기분의 표시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이제는 틈만나면, 내지는 손가락이 조금 뻣대다 싶으면
으례 손을 모으곤 했다.

이 행동을 많이 했을 경우, 손가락 마디가 굵어진다는 이야기도 있고
(이래서 내 손가락 마디가 굵은걸까..;;; 어째 신빙성 있는데?)
손가락에 무리가 간다는 등 이야기가 많다.

그래서!! 알아보자!
손가락 뼈에서 소리나게 하는 행동. 과연 문제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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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생생뉴스 | 기사입력 2007-10-03 10:26


“어렸을 적 삼촌은 주먹을 어루만지듯 손가락 관절을 눌러 뼈가 부러지는 듯한 ‘우두둑’ 소리를 내 나를 놀라게 하곤 했다. 액션 영화에서도 건달들은 싸움을 앞두고 검은 가죽 장갑을 낀 채 이런 소리를 냈다. 드래곤볼 만화에선 손오공과 그의 적들이 목과 손목을 돌리면서 ‘뚝뚝’ 소리를 내는 게 그렇게 신기할 수 없었다. 나도 그런 동작을 자연스레 따라하기 시작해 언제부턴가 습관이 돼 버렸다. 하지만 이제 손가락 마디가 굵어져서 중지에 20호 반지도 들어가지 않는다.” 손가락 마디를 꺾어 소리를 내는 버릇 때문에 손가락 마디가 흉하게 굵어졌다고 하소연하는 이들이 많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만 해도 이런 고민을 털어놓는 상담 건수가 1000건을 넘는다. 그러고 보면 일상 생활에서 손가락 뿐 아니라 목, 어깨, 허리, 무릎 따위 관절이 있는 온갖 신체 부위에서 소리를 내는 ‘뚝뚝 마니아’들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이런 소리가 발생하는 이유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관절을 과도하게 움직일 때 관절낭 안의 압력이 순간적으로 낮아져 관절액에 녹아 있는 질소가스가 마치 사이다 병을 땄을 때처럼 분출되면서 발생하는 것이란 설명이 일단 유력하다. 한번 소리를 낸 관절에서 다시 소리를 내려면 길게는 수십분을 기다려야 하는 것도 일단 분출된 질소가스가 다시 관절액 안에 녹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그럼 ‘뚝뚝 마니아’들은 왜 애꿎은 자기 몸 관절을 비틀어 소리를 내는 걸까. 남 앞에서 강한 척하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이런 행동을 하는 많은 이들은 ‘괴기스런’ 소리에도 불구하고 소리가 난 해당 관절이 시원해지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한다. 특히 뻐근하거나 나른함을 느낄 자신도 모르게 스트레칭을 하거나 온몸을 이리저리 비트는 사람이 많다. 농구나 배구 등 손가락을 삐기 쉬운 종목의 선수들은 훈련을 앞두고 꼭 손가락 뼈를 눌러 소리를 내기도 한다.

그러나 의학적으로는 이런 행동이 관절 운동에 도움이 된다는 근거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규훈 한양대의료원 관절재활의학과 교수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로는 해로운 것도 이로운 것도 아니다”며 “다만 시원한 기분이 아닌 통증이 느껴진다면 관절 변형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므로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

손 마디를 자주 꺾어 손가락 관절이 지나치게 두꺼워졌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이 역시도 아직 근거가 뚜렷하지 않다. 이에 대해 이규훈 교수는 “관절 주위 인대가 서로 부딪혀 소리가 날 때 관절이 두꺼워질 가능성이 있지만 가족력 탓이거나 관절 모양이 변형되는 퇴행성관절염일 가능성도 상존하므로 단정적인 진단은 어렵다”고 설명했다.

앉았다 일어날 때, 다리를 양 옆으로 한껏 벌릴 때 저절로 무릎이나 고관절에서 ‘덜커덕’ ‘뚜둑’ 소리가 나기도 한다. 이 역시 통증이 수반되지 않는다면 그다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관절전문 힘찬병원이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무릎에서 나는 소리 때문에 내원한 20~60대 환자 150명을 조사한 결과 81%는 이상이 없었으며 19%는 관절염 등의 질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광암 힘찬병원 관절염연구소 소장은 “소리가 나는 무릎을 영어로 ‘스내핑 니(snapping knee)’라고 하는데 관절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관절을 싸고 있는 구조물과 연관이 있는 경우가 많다”며 “단순히 소리만 난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으나 부기와 통증이 동반되면 추벽증후군이나 연골판손상 등 질환이 생겼을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도움말:이규훈 한양대의료원 관절재활의학과 교수, 정광암 힘찬병원 관절염연구소 소장> 조용직 기자(yjc@heraldm.com)


 

기사에서 나름 자세히 알려주었다.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이로인해 관절이 두꺼워 진다는 사실은 아직 근거가 없다고 하니 의심적은 사람은 하지 않도록 하고, 필자처럼 신경안쓰는 사람이라면 알아서 하시길... 다만, 시원한 기분이 아닌 통증이 느껴진다면 관절의 변형이 일어나고 있는것이라고

하니 가급적 삼가고 병원을 가서 문제가 있는지 확실히 하도록 하는게 좋겠다!
아, 물론 병원에서 이상없다고 시일이 지난 후 다시 하는 것은 좋지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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