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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매니저는 직업상 고충을 이렇게 털어놓은 적이 있다. “아는 사람들을 오랜만에 만나 매니저로 일한다고 얘기하면 대부분은 걱정스러운 표정부터 짓습니다. 혹시 연예인 데리고 나쁜 짓 하는 것아니냐고요.” 매니저에 대한 일반인들의 선입견을 단적으로 드러낸 한 마디다. 매니저와 관련된 오해와 진실들을 문답식으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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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는 전부 건달 출신이다? =아니다. 아직도 ‘어둠의 세계’로부터 건너온 매니저들이 일부 있는 것은 사실. 그러나 지난 9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인기 연예인의 매니저와 보디가드를 겸하던 건달들은 대부분 자연스럽게 퇴출됐다. 해외 진출을 주선하는 등 매니지먼트 업무에 전문성이 강화되면서부터 전문 인력들이 투입되고 있다.

◇여자 연예인과 매니저의 관계는 모두 애인 사이다? = 과거에는 하루종일 함께 일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침대까지 함께 쓰는(?) 사이로 발전하는 사례가 종종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많이 달라졌다. 인기가 높은 여성 연예인들일수록 매니저를 매니저 이상으로는 대하지 않는 게 추세다. 매니저들 또한 자칫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까봐 일부러 사무적으로 행동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일부 여성 연예인들과 매니저들의 염문설이 가끔씩 터져나오는 것을 보면 사람 사이의 관계를 무조건 인위적으로 막을 수만은 없는 듯도 하다.

◇매니저는 떼돈을 번다? =아니다. 교통비 수준도 안 되는 돈을 받고 일하는 매니저들이 수두룩하다. 젊은 매니저들 대부분이 휴일도 반납한 채 365일 열심히 일하면서. 미래의 ‘대박’에 대한 꿈 하나만으로 근근히 버티고 있다. 물론 엔터테인먼트 관련 주식이 엄청나게 사랑받던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소속 연예인들을 앞세워 합병과 우회상장을 통해 큰 돈을 거머쥔 매니저들도 간혹 있었다.

◇매니저도 연예인처럼 ‘뜨면’ 사람이 달라진다 =그런 매니저들이 없지는 않다. 소속 연예인들이 신인일 때는 감독과 PD 등 연예계 관계자들에게 간이라도 빼 줄것처럼 굴다가도. 일단 인기를 얻고 나면 180도 달라지는 사례가 종종 눈에 띈다. 그러나 이런 매니저들일수록 수명이 짧다는 게 공통점이다.

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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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뿔테안경은 컨셉트!"

KBS 2TV '상상플러스'의 '책 읽어주는 남자' 코너에서 눈길을 모았던 최송현 아나운서의 안경은 제작진의 회의 끝에 나온 코너의 한 컨셉트였다.

최송현 아나운서는 지난 2일과 9일 2차례 선보인 '상상플러스'의 새 코너 '책 읽어주는 남자'에서 뿔테 안경을 쓰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 여자 아나운서의 경우 남자 아나운서와 달리 안경을 쓰고 등장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 파격으로 받아들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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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아나운서는 앞서 자신의 미니홈피에도 방송에서와 달리 뿔테 안경을 쓴 자연스러운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에대해 '상상플러스' 제작진은 "최송현 아나운서의 안경은 '세대공감 올드 앤 뉴'와 다른 '책 읽어주는 남자'만을 위한 컨셉트"라며 "최송현 아나운서는 앞으로도 '책 읽어주는 남자' 코너 동안에는 앞으로도 안경을 계속 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시와 소설 등 우리 문학을 함께 읽는 새 코너인 만큼 고민 끝에 아나운서가 안경을 써서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잘 맞는 것 같다"며 "코너가 진행될수록 시청자들이 재미의 포인트에도 적응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모바일로 보는 스타뉴스 "342 누르고 NATE/magicⓝ/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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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경화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홍길동'의 두 주역 강지환과 성유리가 SBS '웃찾사'에 방청객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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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SBS '웃찾사'의 녹화장에 나란히 자리한 강지환과 성유리는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았다. 질끈 묶은 머리에 검은 머리띠를 한 성유리는 수수한 모습 그대로 방청석에 앉아있었고 강지환은 검은 모자와 뿔테 안경을 쓰고 있었다. 특히 성유리는 '딸부잣집' 코너에서 같은 핑클 멤버 이효리를 패러디한 장면이 나올 때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강지환과 성유리를 비롯한 '홍길동' 출연자들은 함께 드라마에 참여하는 개그맨 문세윤을 응원하기 위해 '웃찾사' 녹화 현장을 찾았다. 아쉽게도 창휘 역의 장근석은 스케줄 문제로 참석하지 못했다.

홍정은 홍미란 자매 작가의 신작인 KBS 2TV '홍길동'은 오는 2008년 초 방송 예정이다.

[14일 방송된 SBS '웃찾사'의 공개 녹화에 참석한 성유리와 강지환(왼쪽부터). 사진 = 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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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 해도 너무한다는 비난과 함께 실제 일어난 일인지를 두고 누리꾼 간에 논란을 일으켰던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의 드라마 '악녀일기'가 이번에는 '된장녀'의 실패담을 내보낸다

올리브는 17일 밤 12시 '악녀일기' 4번째 편에서 돈은 있어도 인내할 줄 모르는 된장녀 이칸희가 여러 가지 직업에 도전하지만 몇 시간 안돼 포기한다는 에피소드와 빼어난 미모에 남자를 거푸 갈아치우는 안민애가 배우 오디션에서 탈락을 거듭한다는 이야기를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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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칸희는 골프 강사로부터 칭찬을 듣자 프로골퍼가 되겠다며 전문가용 골프용품 세트를 사고 회원권을 끊지만 자세 교정만 받자 짜증을 내며 자리를 박차고 나온다. 또 만화책을 보다가 소믈리에(와인 전문가)가 되겠다고 나섰다가 학원에서 시음하던 중 취하는 추태를 부린다. 또 어릴 적 꿈이었던 작가에 도전하지만 짐을 나르고 복사하고 팩스 보내는 일부터 하게 되자 화를 내며 그만 둔다.

미모의 안민애의 꿈은 연기자지만 오디션을 보는 대로 떨어진다. 만나던 남자가 배우를 꿈꾸는 것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자 그의 약혼녀를 데이트 장소로 불러내 남자를 곤란하게 만든다.

'악녀일기'는 부잣집 막내딸로 부족한 것 없이 자란 이칸희(23ㆍ휴학생)와 미모를 무기로 남자들을 이용하는 안민애(25ㆍ무직)가 출연해 당사자의 일상을 재연하는 방식으로 에피소드를 만들었다.

지난날 26일 첫 방송된 이후 '된장녀'가 출연한다는 사실이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를 기록했다. '악녀일기'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와 일요일 밤 11시에 각각 방송된다.

<이칸희(위) 안민애(아래), 사진 제공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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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목하 열애 중인 배우 엄태웅이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공개 석상에서 밝혔다.

엄태웅은 15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평화의 공원에서 열린 ‘내 사랑’(감독 이한, 제작 오죤필름) 촬영현장 공개 뒤 광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지금 사귀고 있는 사람이 내 사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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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연기자 이영진과 지난 5월부터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진 엄태웅이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공개석상에서 드러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극 중 6년 동안 전 세계를 돌며 프리허그 운동을 하는 다소 엉뚱한 인물로 등장하는 엄태웅은 "배우라면 누구나 멜로 영화는 해보고 싶은 장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영화 속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수염을 기르고 더벅머리를 하는 등 거지처럼 하고 다닐 것을 주문받았다"는 엄태웅은 다른 배우들이 영화 출연 동기를 한결같이 "시나리오가 좋아서"라고 말하자 "할 수 있는 영화가 없었다"고 재치있게 답하기도 했다.

'내 사랑'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다섯 커플의 사랑 이야기로 감우성 최강희 엄태웅 정일우 등이 출연한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한 감독을 비롯해 엄태웅 정일우 이연희 임정은 류승룡 등이 참석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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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TV|종합뉴스팀 기자]가수 겸 연기자 박지윤이 이번에는 사진작가로 변신했다.

고뉴스에 따르면 박지윤은 15일 오후 2시 서울 신사동 아트앤드림에서 자신의 포토에세이집 ‘비밀정원’의 출판기념회 및 전시회를 열었다.

그녀의 사진과 글들은 한 인터넷 공간을 통해 유명세를 타게 됐으며, 이에 출간까지 이른 것. “애초에 책을 내야지 하는 계획을 가졌던 것은 아니다”라고 말한 박지윤은 “인터넷에 공유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나씩 올렸는데, 책으로 만들어보자는 제의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책에 들어가 있는 사진과 글들은 2005년 겨울부터 작업해 오던 것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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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머물다 한달 전에 귀국한 박지윤은, 올해 안으로 가수로 컴백할 계획을 밝혔다. 그녀는 “정규 앨범을 목표로 음반을 준비 중이다”라며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또 내년 초 SBS로 편성이 잡힌 드라마 ‘비천무’에 대해서는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박지윤은 “중국에서 방영 확정 기사를 보고 눈물과 고함을 쳤던 기억이 난다”며 웃어보였다.

‘비밀정원’에는 풍경 사진을 포함해 셀프포트레이트 형식을 빌려 박지윤 스스로의 모습도 담았다. 사진 속 박지윤은 재미있는 표정을 짓거나,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도발적인 시선으로 카메라를 노려보는 등, 직접 모델로 나선 셀프 카메라 사진들은 이날 전시회를 찾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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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 피부는 우리 몸의 피부 중 가장 얇고 피지선이 발달되어있지 않아 쉽게 건조가 일어나고 잔주름도 빨리 생기는 편. 그래서 특별히 피부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20대 초반의 여성들도 신경 써야하는 곳이 바로 눈가 피부다. 여성들의 고민거리인 잔주름과 당김 증상 등 눈가 노화의 대표적 문제점을 방지하는 5가지 관리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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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눈가 관리의 기초! 아이 클렌징

눈가 피부의 특성 상 따로 클렌징이 필요하다


아이 케어의 최대 포인트라 할 수 있는 클렌징. 얼굴과 눈의 메이크업을 한번에 닦아버리자는 생각은 눈가의 피부 특징을 생각해 본다면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눈 아래는 땀샘이 거의 없을 뿐 만 아니라 피지선도 발달되어 있지 않아 유분도 다른 곳에 비해 없는 편. 그래서 다른 곳보다 특히 건조함이 심하다. 그러므로 눈가는 반드시 눈 전용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얼굴과 따로 클렌징 해야 한다. 이 때 눈을 문지르면서 메이크업을 지우는 것은 절대로 피해야 할 행동. 충분한 양의 클렌져로 아주 부드럽게 닦아내야 한다.


완벽한 클렌징을 의한 테크닉 How To

1. 화장솜에 클렌져를 묻혀서 눈꺼풀 위에서부터 아래로 닦아 내린다.

2. 이번엔 한 장만 가지고 한 손으로 눈꼬리 부분을 가볍게 누르면서 눈꼬리 부터 눈두덩이 방향으로 가볍게 닦는다.

3. 마지막으로 눈 아래 부분에 마스카라가 남아 있는 경우 클렌져를 면봉에 묻혀 부드럽게 닦아낸다. 


휘발성 오일 함유로 눈가에 끈적임이 없다

눈가를 생각해서 만든 전용 클렌징 제품. 수성과 유성층의 2중 클렌징 효과가 닦기 어려운 아이 메이크업을 신속하게 지워주는 부드러운 유액 타입이어서 콘텍트 렌즈 착용 시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민감한 눈가를 부드럽게 닦아주는 크림 타입

눈물에 가까운 성분으로 아이 메이크업을 자극 없이 닦아주는 클렌징 크림. 세안으로 씻어내는 것이 가능하고, 피부에 자극이 적다.


클렌징과 피부 진정 효과를 동시에

눈가 전용 성분인 로즈 다마세나가 민감한 눈 주위의 피부를 진정 시키고 보호하며 순한 클렌징 성분이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지워준다. 유분감이 전혀 없어 상쾌한 사용감을 준다.


눈가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주는 젤 타입

투명한 젤 타입의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로 펜티놀 D 성분이 함유되어 눈가에 전혀 자극 없고 각종 보습인자가 함유되어  피부를 보호함과 동시에 메이크업을 말끔히 지워준다.


Part 2. 아이크림 선택하기

주름살의 원인을 명확히 해서 아이 케어의 효과를 높인다


선택한 아이 크림이 자신의 피부에 맞는지 아닌지를 알기 위해서는 자신의 눈가의 트러블을 진단해 봐야 한다. 예를 들어 눈가의 주름이 고민이면 콜라겐 등의 성분이 들어있는 아이크림을 선택하는 등 각각의 눈가 피부 트러블에 적절한 제품을 골라 사용하자.


또한 보통 아이크림은 눈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그냥 바르는데...  눈가에 가장 효과적인 바르는 방법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이것과는 다르다. 눈의 근육은 바깥쪽에서 안쪽을 향해 뻗어있기 때문에 안쪽을 향해 바르는 것이 효과적. 이런 근육의 방향을 안다면 주름은 없어지기 마련이다. 눈가의 근육을 풀어주면 아이 크림의 효과도 높아진다. 거기다 바르기 전에 가볍게 손가락으로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것도 포인트.


아이크림의 성분을 효과적으로 흡수시키는 테크닉 How To

1. 손으로 눈꼬리를 누르면서 중지와 약지로 바깥쪽부터 안쪽을 향해 부드럽게 발라주면서 크림을 베어들게 한다.

2. 그 위에 눈꼬리의 주름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펴주는 느낌으로 해서 다시 크림을 덧바른다.


에이징 신호가 신경 쓰이는 눈가에

최신 테크놀러지를 사용한 리프팅 효과로 눈가를 팽팽하게 당겨주는 크림. 피부 탄력과 유연성, 그리고 윤기를 유지시킬 수 있도록 수분 보유력을 향상시킨다.


충분한 윤기를 눈가 피부에 가득히

천연수를 베이스로, 비타민 B5, 클리어 C, 비타민 E를 함유하고 눈가의 혈액 순환을 촉진 시키는 성분을 추가해서 24시간 윤택함을 유지하며, 맛사지를 함께 하면서 같이 발라주면 효과적이다.


트러블을 극복하면서 영양을 보충

한나절과 저녁의 피부 리듬에 주목한 아이크림. 피부를 팽팽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 필요한 부분에 영양분을 보충하는 효과도 있어 눈가를 생기 있고 발랄하게 만들어 준다.


눈가의 피로한 흔적을 한번에 해결한다

피부 표면을 재생하면서 피부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와 피부의 턴오버를 돕는 아이 전용 세럼. 꾸준히 사용하면 눈가의 피로감도 확실히 사라진다.


피부에 행복 물질을 공급해서 눈가를 보호한다

여성의 피부를 무엇보다도 아름답게 해주는 행복물질인 엔돌핀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또한 눈가의 다크 서클이나 붓기를 없애주고 맑고 투명한 눈가를 만들어준다.


눈가 주름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바르기만 했던 기존의 아이크림 보다 좀더 효과적인 주름 관리를 위해 크림과 패치가 함께 구성된 주름 개선 전용 아이 케어 제품으로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핵심 성분이 피부 침투력을 두배 이상 높였다.


눈가 피부에 완벽한 화이트닝 효과

눈가 피부를 위한 잡티 제거 및 화이트닝 기능이 있는 에센스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안티 다크서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무향, 저자극으로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할 수 있다

눈가의 연약한 피부에 고민이 많은 이들에게 적합한 아이 크림으로 천연 식물성 오일과 아데노신 등 활성 성분이 피부 속 깊숙이 침투해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PART 3. 마사지

눈의 근육은 독립적이라서 의식적으로 움직인다


피부를 살짝 쓰다듬는 맛사지 만으로는 피부의 처짐과 주름을 없앨 수 없다. 몸의 근육처럼 눈가 근육도 단련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얼굴 근육 AAK사지는 엉킨 근육을 흐름대로 풀어 주는 것뿐인 단순작업이다. 눈 근처의 부분은 특히 민감하므로 부드럽게 해주고, 관자놀이부터 흘러내릴 때는 강하게 마사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매일 계속하면 눈가의 처진 피부가 탄력이 생기는 효과도 기대 할 수 있다.


눈가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 테크닉 HOW TO

1. 마사지 크림을 얼굴에 잘 바른 다음, 눈 꼬리 부분 옆의 움푹 파인 곳을 가운데 손가락으로 가볍게 누른다.

2. 눈 아래 부분을 시작으로 눈 두덩이까지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미끄러지듯이 돌려가면서 마사지 한다.

3. 가운데 손가락으로 눈 두덩이부터 이번에는 위 눈꺼풀을 통과해서, 다시 눈 꼬리 옆의 움푹 파인 곳까지 돌려준다.

4. 눈 꼬리 옆의 움푹 파인 곳에 도달했으면 다시 한번 거기서 가운데 손가락으로 눈 주위를 가볍게 마사지한다.

5. 2번과 같이 가운데 손가락을 힘을 빼고 눈 아래로 미끄러지듯이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6. 그 상태로 눈 두덩이를 통과해서 이번에는 손가락을 눈썹 머리까지 쭉 올려서 가볍게 지압한다.

7. 여기서부터는 손가락을 하나 더 늘려 2개의 손가락으로 이마의 가운데를 힘을 주어서 지압한다.

8. 노폐물을 얼굴의 가장자리에 밀어낸다는 기분으로 강하게 힘을 주어서 손가락을 바깥으로 밀어낸다.

9. 바깥으로 밀어낸 손가락을 귀 앞을 통과해서 얼굴의 아래쪽으로 밀어 내린다. 여기 까지가 한 세트로 이것을 3~4회 반복한다.


마사지 용으로도 가능한 아이크림

당김 증상과, 다크서클, 주름 등의 여러 가지 눈가의 노화 신호에 효과적인 아이 전용 크림. 간단한 마사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초보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 타입

눈가는 물론 얼굴 전체에 사용이 가능한 저 자극의 마사지 전용 크림. 피부 각질이나 노폐물을 제거해 깨끗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확실한 리프팅 효과를 주는 마사지 세럼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와 탄력 효과로 노화로 인한 눈 밑 처짐과 붓기를 완화하는 아이 전용 세럼. 가벼운 제 타임으로 마사지 시에도 눈가에 전혀 자극을 주지 않는다.


PART 4. 200% 효과만점 팩

주름 등 눈가 트러블을 확실히 바로 잡아주는 근본적인 눈가 케어


단 한번만으로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팩의 장점. 눈가의 트러블에 따라 원하는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타입의 팩을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주름이나 건조함이 신경 쓰인다면 수분 증발을 막아주고 보습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패치나 러프 타입을 고르자. 또한 기미나 붓는 것이 문제라면 혈액 순환이 잘 안 되는 것이 원인이므로 뜨거운 타월로 눈가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화장수로 먼저 기초 손질을 해야 한다면 화장솜에 화장수를 듬뿍 적신 후 눈가 피부 위에 몇 분간 놔두고 그 다음에 팩을 사용하면 그 효과가 더욱 커진다.


눈이 붓거나 기미에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핫 타월 찜질. 이것을 3분만 해주면 확실히 달라짐을 느낄 수 있다. 타월 찜질 후 특별한 케어 없이 눈 주위를 지압해 주는 것만으로도 효과 만점이다.


차가운 촉감으로 눈가에 생기를 준다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아이 패치. 눈가가 피곤할 때는 물론, 피부의 늘어짐, 주름, 기미가 신경 쓰일 때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즉각적인 진정 효과

신속한 피부 진정을 통한 민감한 피부 부위에도 사용 가능한 부드러운 질감의 크림 타입의 팩. 고보습 인자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편안하게 가꿔준다.


강력한 수분 공급이 특징인 팩

눈가 피부가 당김이 심할 때 눈 주위에 도톰하게 바르고 5분 정도 후 티슈로 닦아내면 촉촉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피곤할 때 메이크업을 한 위에도 바를 수 있어 더욱 좋다.


천연 콜라겐 성분의 노화 방지에 효과적

늘어진 피부에 탄력감을 주는 천연 콜라겐 성분을 시트에 흡수시킨 아이 팩. 한번의 사용만으로도 탄력이 저하된 눈가를 팽팽하게 가꿔주고 맑고 환한 피부로 가꿔준다.


쿨링 효과가 붓기를 완화한다

피곤하고 부은 눈에 사용하면 붓기를 완화시키며 잔주름을 예방해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아이 크림 또는 아이 세럼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PART 5. 트러블 리커버

적재 적소의 커버 아이템이 피부 건조, 붓기, 기미를 감춰준다


아이 케어는 매일 하는 기본적인 관리지만, 눈가 트러블의 급작스런 곤란한 순간의 현명한 해결법은? 피부 건조나 주름은 한가지 아이템을 추가하거나 좀 더 파워풀한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이 정답. 눈 주위의 뼈를 지압하는 것만으로 혈액 순환이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 기미를 감추기 위해서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바르면 역으로 눈가에 주름이 생기게 된다. 눈 아래 삼각 존에 컨실러를 바르면 기미를 커버해 줌은 물론 피곤해 보이는 인상도 밝게 만들어 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눈 주위는 급소가 집중되어 있는 부분. 때문에 손가락으로 가볍게 눌러주는 것만으로도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붓기 제거는 물론 눈가가 검게 되는 현상도 막을 수 있다.


눈 붓기 제거 지압 테크닉 HOW TO

1. 눈썹 앞쪽의 뼈에 엄지 손가락으로 올려준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지압한다.

2. 눈두덩이 끝을 약지로 강하게 수초간 지압한다.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한 경우 이 지압을 하면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수분공급 효과로 눈가를 촉촉하게 유지시킨다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줌은 물론 비타민 E, C 와 알로에 베라가 영양 및 수분 공급을 해주어 민감한 눈가를 하루 종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쌀, 콩 추출물이 활력 있는 눈매를 가꾸어 준다

건조해서 푸석거리고 당기는 눈가에 충분한 보습 효과를 주어 근본적인 노화 현상을 막아준다. 또한 세포 재생을 촉진 시켜 피부가 투명하게 되살아난다.


다크 서클 트리트 먼트 전용 컨실러

진주 입자가 빛을 반사시켜 눈 주위의 피부 결점을 효과적으로 보완하고 카모마일 추출물이 피부 진정 효과를 준다.


레티놀 성분으로 이미 진행된 주름에 효과적

레티놀이 들어있어 뛰어난 주름 방지 효과와 이미 생긴 눈 주름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나이트 전용 집중 트리트 먼트.

      

가벼운 질감이 전혀 부담이 없다

컨실러의 질감이 답답한 사람이라면 액상 타입의 컨실러를 추천한다. 커버력과 가벼운 질감으로 눈가의 트러블을 커버하는데 전혀 부담이 없다.


미세한 잔주름과 다크 서클을 방지

쿨링 효과를 지닌 오이 추출물과 피부에 활력을 주는 인삼 추출물이 눈가 잔주름과 붓기를 완화시키고 눈 밑의 어두운 그림자를 없애준다.

And

TV에 가장 많이 나오는 연예인은 누굴까. 서로 M본부, K본부라 부르며 공중파는 물론이고 각종 케이블채널까지 섭렵하는 연예인은 과연 누굴까.

유재석 등 MBC TV ‘무한도전’멤버들은 과연 1주일 간 몇개의 프로에 출연하는 걸까. 일간스포츠가 지난 일주일(7일~13일) 동안 공중파와 케이블을 포함한 18개 채널을 분석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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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압도적인 사람은 역시 유재석이었다. 그는 MBC TV '무한도전'을 비롯해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SBS TV '진실게임'과 '옛날TV' 등을 오가며 1주일 동안 203시간 등장했다. 이를 7일로 나눠보면 하루 29시간씩 TV에 등장하는 셈이다. 특정 시간엔 두 채널에서 활약중이다. KBS의 한 PD는 "기획과 관계 없이 유재석만 잡아오면 프로그램이 하 편 편성된다"고 말했다.

노홍철·박명수·하하·정형돈 등 '무한도전' 멤버들의 약진도 만만치 않다. 이들은 모두 1~5위를 독식했다. 노홍철은 유재석에 이어 '무한도전' 멤버 중 가장 빈번한 출연자였다. 정준하도 87시간 노출로 8위를 차지해 '무한도전'의 힘을 보여줬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이같은 TV 점령은 재방송이 톡톡히 한몫하고 있다. 짧은 홀드백(공중파 방송 이후 케이블 채널에서 재방송되기까지 걸리는 기간)에도 불구하고 코미디TV와 MBC 드라마넷 등 케이블 채널들은 시도때도 없이 '무한도전'을 틀고 있다. 안전 시청률이 나온다는 판단 때문이다.

6위는 95시간 노출을 한 강호동. 이밖에 연기자로선 이례적으로 신구가 노익장을 과시했다. 신구는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과 MBC TV '김치치즈스마일', SBS TV '왕과 나'로 91.5시간으로 7위를 차지했다.

'부부클리닉'의 정애리도 드라맥스와 GTV 등을 통해 재방송되는 '부부클리닉' 덕분에 9위에 올랐다. 10위는 김용만의 차지. 그는 현재 4개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장상용 기자 [enisei@il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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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연예계 대표적인 잉꼬 커플로 소문났던 탤런트 박철(39)-옥소리(본명 옥보경ㆍ39) 부부가 파경을 맞았다. 박철이 옥소리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면서 두 사람이 이혼 절차에 돌입한 사실이 확인됐다.

연예계에 따르면 박철은 9일 법원에 옥소리를 상대로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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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연예계 관계자는 "박철 씨가 이혼소송을 제기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그러나 원만한 해결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태다. 불가피한 이유로 소송을 제기하긴 했지만 협의점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소를 취하하고 협의이혼을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소송은 취하하더라도 이혼 자체는 변함없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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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라디오 '11시 옥소리입니다'를 진행 중이던 옥소리는 이혼소송이 제기된 직후인 10일 건강악화를 이유로 제작진에게 휴가를 요청, 15일부터 가수 김종진이 대타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29일 SBS라디오가 개편을 준비하고 있어 사실상 하차했다.

1996년 결혼한 박철ㆍ옥소리 부부는 슬하에 여덟 살 된 딸을 두고 있다.

박철은 1991년 MBC 공채 탤런트 20기로 데뷔한 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별은 내 가슴에' '별을 쏘다'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특히 SBS 파워FM '박철의 2시 탈출'을 시작으로 라디오 DJ로 입담을 과시하고 있는 그는 교통방송 '박철의 4시 탈출'에 이어 지난해 11월부터는 경기방송(99.9㎒) '박철의 굿모닝 코리아'의 DJ를 맡고 있다. 또 최근에는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돼기도 했으며 케이블TV채널 스토리온의 '박철쇼'를 진행하고 있다.

1987년 태평양화학 모델로 데뷔한 옥소리는 영화 '비오는 날의 수채화' '젊은 날의 초상', 드라마 '옥이 이모' 등을 통해 1980~90년대 높은 인기를 누렸다.

결혼, 출산으로 한동안 전업주부로 생활했던 옥소리는 지난 4월부터 SBS 라디오(103.5㎒) '11시 옥소리입니다'를 통해 라디오 DJ로 데뷔하며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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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스타 황유영 기자) 조인성이 과거 연기력 부족으로 중도하차 했던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제 5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영화 ‘비열한 거리’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조인성이 무명시절 연기력 부족으로 시트콤에서 중도하차 한 사실을 고백했다. 조인성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시트콤 ‘점프’에 캐스팅 되었으나 연기력 부족으로 중도하차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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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은 “당시에는 마음이 아팠지만 내가 준비가 안 되어 있었다”며 “스스로 생각해도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중도하차 이후 더욱 노력하게 되었다”고 담담하게 고백해 솔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고 있다.

또한 조인성은 “쉬는 동안 중국집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있다”며 “볶음밥만 먹는 점이 고민”이라고 밝히며 톱스타답지 않은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조인성은 유하감독의 신작 영화에 캐스팅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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