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ch's Favorite Things

처음받은 구글 애드센스 수표.

18일날 퇴근하면서 보니.. 우편함에 고이~ 꽂혀있더라는.... 훗훗+ㅁ+

19일은 공휴일이니까 오늘 아침부서 회사 공과금 내러 간김에 챙겨들고가서 환전완료.ㅋㅋㅋ

아~ 뿌듯~~ 이번게 10월 수익인데... 이후로는 전혀 늘고있지 않으니....;;; 그야말로 대략난감일세..;

언제 또 수표를 받아보나...;;

급한데로 사무실 앞에있는 트리를 퇴근하면서 찍었어요^^

사람들이 막 나오고 있어서 대충찍느라 빤짝이 전구는 거의 표시가 안나네요ㅜㅜ

나중에 이쁜 사진 다시 올릴게요~

그럼 모두 미리클스마스~~~~ㅋㅋ

개구리는 달에 속하며 비를 내리게 한다.
풍요, 다산, 정욕을 나타냄. 개구리는 연못이나 늪에서 나타나는 생물로서 생명의 소생과 부활을 뜻하며, 죽음의 건조함에 대립하는 생명의 촉촉한 피부를 가졌기 때문에 생명의 부활을 상징한다.
우주를 떠받치는 “큰 개구리”는 암흑의 미분화 상태에 있는 제1질료를 나타낸다.
개구리는 물이며, 시원적인 점액이다.
켈트: 개구리는 <대지의 주인>, 치유력을 가진 강의 신과 연관
크리스트교 : 개구리는 양면 가치적 이어서 부활을 의미하는 동시에 죄의 불콰함을 상징
악, 이단, 세속적인 쾌락에 대한 집착, 질투, 탐욕을 뜻함
이집트 : 나일 강가에 사는 녹색 개구리는 새로운 삶과 다산을 뜻함.
개구리는 풍부, 풍요, 자연의 재생력, 장수, 약함에서 나오는 강함을 나타낸다. 또한 개구리는 강의 잉태력을 상징하며, 어미나 신생아의 보호자인 헤크트의 상징이며, 이시스 여신의 표지이기도 하다.
그리스/로마 : 아프로디테 여신의 표장, 풍요, 성적 방종, 연인의 화합을 뜻한다.

[독수리]

독수리는 태양에 속하며 모든 하늘신의 상징이다. 정오의 태양, 영적 원리, 승천, 영감, 속박으로부터의 해방, 승리, 자만, 관조, 신격화, 왕의 존엄, 권위, 힘, 높음, 4대 원소의 하나로서 공기를 뜻한다.
독수리는 태양을 향해서 비상하며 태양을 직시할 수 있으므로 태양과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여겨져, 하늘을 향하여 비상할 수 있는 인간의 영적 원리를 상징한다.
독수리와 수소, 혹은 독수리와 사자의 싸움에서 승자는 언제나 독수리인데, 이는 육체적 존재에 대한 영적 존재, 또는 지성의 승리를 의미한다.
독수리는 하늘의 선한 신들을 상징하고, 뱀은 지하계에 속하는 악한 신들을 상징하기 때문에 독수리에 대응하는 암흑은 뱀이다.
로마 : 독수리는 태양에 속하는 폭풍의 새로 유피테르의 천둥을 운반한다. 로마 황제, 권위, 승리, 호의, 민감을 상징한다. 유피테르의 번개를 발톱에 지니고 있다. 인간의 사후 신격화의 상징이며 신격화를 주관하는 자이다.

[올빼미]

올빼미는 지혜의 새이며, 어둠과 죽음의 새이기 때문에 양면 가치적이다.
많은 문명권에서 올빼미는 밤, 악, 어둠을 상징하기도 한다.
이집트 : 밤, 죽음, 추위의 뜻
로마 : 지혜의 상징으로 아테나 여신의 성조이다. 에트루리아 문명에서 올빼미는 암흑과 밤의 신이다.

[고양이]

눈이 여러 가지 모양으로 변하기 때문에 고양이는 태양의 변용력, 달의 차고 이지러짐과 밤의 광채를 의미한다. 또한 인내, 욕망, 자유를 뜻한다.
검은 고양이는 달, 악, 죽음을 의미한다. 검은 고양이가 행운을 상징하게 된 것은 rmseopd 이르러서이다.
이집트 : 고양이는 달에 속하며, 일설에는 암흑의 신인 세트에게 바쳐지는 성스러운 동물이었다. (고양이는 아포피 뱀을 퇴치한 태양신 라의 화신) 고양이는 달에 속하며, 여신 이시스나 달의 여신 바스트의 속성으로 달을 뜻한다. 자궁속의 씨를 달의 힘이 키워준다 생각하여 고양이는 임신한 여성을 상징하기도 한다.
그리스/로마 :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는 고양이가 변신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자유를 표현한 조각의 발치에는 고양이가 있다.
켈트 : 고양이는 지하에 사는 신을 의미하며 장례식과 관계된다.
마술 : 고양이는 마녀의 사자이며, 마녀는 고양이로 변신한다. 마녀의 사자로서 고양이와 개는 비를 내리게 한다.

[뱀]

뱀은 아주 복자반 의미를 가진 상징이다.
뱀의 상징은 남성도 여성도 될 수 있으며, 자기 창조(단성생식)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뱀은 살인자로서는 죽임과 파괴의 상징이다. 주기적으로 허물을 벗는 것으로서는 생명과, 부활의 상징이다.
뱀은 동시에 태양과 달에 소가며, 생과 사, 빛과 어둠, 선과 악, 예지와 맹목적 정념, 치유와 독, 보존자와 파괴자, 영적 재생과 육체적 재생을 나타낸다.
뱀은 돌연히 나타나거나 갑자기 사라지기 때문에 예전할 수 없음을 상징하기도 한다.
뱀은 원초적 본능, 즉 다스려지지 못하는 미분화한 생명력의 용출을 나타내며, 잠재적 활력, 영적 활성력을 상징한다. 뱀은 하늘과 땅, 대지와 하계의 중개자이며, 하늘과 대지와 물에, 또 특히 <우수주>에 연관된다. 뱀은 또한 암흑의 구름용이며, 보물의 파수꾼이다.
뱀은 지식, 힘, 간계, 음험, 교활, 암흑의 상징이며, 악, 부패, <유혹자>이다. 뱀은 운명 그 자체이며, 재앙보다 빠르며, 복수보다 생각이 깊고, 운명보다 더 알 수 없다.
뱀이나 용은 사원, 보물 또는 모든 달의 신의 수호자이다. 이들은 폭풍을 만드는 자, 연못이나 호수를 둘러싸며, 그 힘을 지배하는자, 그래서 물을 가두며 동시에 물을 가져오는 자이다. 뱀은 명계의 강을 건너는 사자의 주문 속의 기도에 나타난다.
다리나 날개가 없이 움직이는 것으로서 뱀은 모든 것에 침투하는 영을 상징한다. 날카로운 통찰력을 가진 눈으로서는 인간의 내적 본성과 양심을 나타낸다. 뱀은 마녀나 마술사 같은 사악한 gladfm 가지는 것이 변장한 모습으로서, 자연계의 사악한 면을 나타내는 것이다.
뱀은 치유의 상징이므로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의 표장도 된다.
뱀은 모든 여신과 태모의 상징물이며, 도상에서는 여신의 몸에 감겨 있기도 하며, 손에 쥐어져 있기도 한다. 이 경우에 뱀은 비밀, 모순, 직관이라는 여성적 특질을 지닌다.
똬리를 튼 뱀은 현현의 순환의 상징이며, 또한 숨겨진 힘, 생동력, 선악 양쪽의 잠재력을 나타낸다.
또한 뱀은 물결 모양으로 몸을 굽이칠 수 있어서 물, 파괴, 해악, 불화를 상징한다.
뱀이 생명의 나무 혹은 지혜의 나무와 같이 그려져 있을 경우에는 또 다른 다양한 상징을 갖게 된다.
그리스 : 뱀은 지혜, 생명의 탄생, 부활, 치유를 상징하며, 치유의 상징인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 의사 히포크라테스, 헤르메스신, 휘게이아 여신의 부수물이며, 치유자, 구제자로서의 아스클레피오스의 모습이기도 하다. 뱀은 생명원리, 선한 영이다. 뱀은 지혜의 여신 아테나에게 바치는 제물이다.
로마 : 뱀은 구제의 신들과 연관된다. 또한 예를 들면 여신 살루스처럼 풍요와 치유의 신들과 연관된다. 뱀은 지혜의 여신 미네르바의 부수물이다.
크리스트교 : 뱀이나 용은 사탄, 즉 <유혹자>, 신의 적, 인간을 타락시키는 자이다. 뱀으로서의 사탄은 악의 힘, 파괴, 묘지, 간계, 술력된 솜씨이며, 또한 인간이 극복해야 할 마음 가운데의 악의 힘을 나타낸다.

[가재]

가재는 일본에서 장수, 축하, 경사, 특히 신년 축제나 잔치와 연관된다.

[공작새]

공작은 불사, 장수, 사랑을 나타낸다. 깃털의 반점 무늬 때문에 하늘읠 별을 나타내는 자연적인 상징이며, 따라서 신격화와 불사의 상징이기도 한다.
공작은 비가 내릴 무렵이면 침착을 잃고 안절부절 못하기 때문에 폭풍우와 결부된다.
비가 내릴 때 공작이 추는 춤은 나선과 연관된다. 세속성, 오만, 허영을 공작의 속성으로 보는 것은 비교적 근대에 이르러서이다.
크리스트교 : 공작의 깃은 계속 생기고 공작의 살은 썩지 않는다고 믿어졌기 때문에 공작은 불사, 부활, 영광의 혼을 상징한다. 공작 깃의 ‘백 개의 눈’은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교회>를 나타낸다. 또한 공작의 꼬리가 후광과 비슷해서 공작은 성인을 상징한다.
그리스 : 공작은 태양에 속하며, ‘떠는 자’라고 불리느 새의 신 파온을 나타낸다. 원래 공작은 목신 판의 부수물 이었지만, 판은 별들이 반짝이는 하늘의 상징으로서 그것을 헤라에게 넘겨주었다. 백 개의 눈을 가진 거인 아르고스의 눈은 죽은 후에 헤라 여신에 의해서 공작의 꼬리 깃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로마 : 공작은 유노 여신의 새로, 그리스 헤라 여신의 경우와 마찬가지 의미를 가진다. 또한 왕후와 공주의 표지이기도 하다.

[두꺼비]

두꺼비는 습한 원소에 속하는 것으로서 달의 동물이다. 두꺼비는 나타나거나 사라지는 동물로서 달에 속하며, 동시에 부활을 상징한 다. 또한 악, 혐오스러움, 죽음을 나타낼 수 있다.
크리스트교 : 두꺼비는 악마 사탄을 상징한다. 악마가 들린 자의 육체에는 두꺼비가 들어간다. 두꺼비는 탐욕의 상징이다.
그리스 : 두꺼비는 신 사바지오스의 부수물이다.

[연꽃]

연은 태양과 달에 속하며, 삶과 죽음을 나타낸다, 이집트와 힌두교의 태양신, 셈족의 달의 신과 함께 나타나며 또한 달의 여신으로서 <태모신>과 함께 나타낸다.
연은 “태초부터 있었던 꽃”, “대해(大海)의 영광스러운 백합”이며, “존재가 태어났다가 사라져가는 그 곳”이다.
연은 우주가 존재하ㅣ 전의 혼돈의 바다를 떠다니다가 솟아나온 우주이며, 그것은 세계가 시작될 때 연에서 솟아나온 태양과 같았다. 여는 태양의 불이 가지는 위대한 창조력과 달에 속하는 대해의 힘이 서로 작용한 결과이며, <빛의 꽃>이다. 태양과 바다가 만들어낸 연은 불과 물로서의 영과 물질, 즉 모든 존재의 근원을 상징한다. 연은 ‘존재의 보편적 기반이며, 무한한 가능성의 바다에서 피어난다.’ 또한 연은 태양의 모체이다. 일출과 함께 피어나며 일몰과 함께 지는 연은 태양의 재생을 나타내며 그래서 모든 부활, 창조, 풍요, 재생, 불멸을 상징한다.
연은 또한 아름다운 완성을 상징하기도 한다.
신플라톤주의 철학자 이암블리쿠스에 다르면 연은 잎과 꽃과 과실이 모두 둥글기 때문에 완전성을 상징한다.
연은 진흙 속에 뿌리가 생기고 흐린 물을 지나서 위로 뻗어나며 태양 빛과 하늘의 빛 속에서 피므로 영적인 개화를 상징한다. 연은 또한 흙탕물에서 살기 때문에 청순한 초인적 존재나 신적 존재의 탄생을 상징한다. 연에서 태어난 신들은 물로 이루어진 원소들에서 생긴 세계를 상징하며, 이런 경우에 연은 원초의 혼돈의 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나타낸다.
연의 꽃과 잎은 둘 다 어떠한 존재의 층도 떠받쳐줄 수 있는 힘의 근원이 된다. 아시리아, 페니키아, 히타이트 문명과 그리스/로마 미술에서 연은 장례나 매장의 의미를 지니며, 죽음과 재생, 부활과 내세, 자연의 재생력을 상징한다.
그리스/로마 : 연은 아프로디테 여신의 표지이다.
마야 : 지상계는 수련이 피어있는 수면에서 쉬고 있는 거대한 악어의 등이라고 생각했다.

[달]

일반적으로 달은 여성적인 힘을 상징한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간에 달은 보편적으로 순환적 시간의 리듬을 상징하며 우주적 생성을 나타낸다. 달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부활의 변화는 불사와 영원, 영속적 갱신을 상징하며 영적 광명을 나타낸다. 또한 달은 자연과 암흑면 또는 보이지 않는 한 측명, 어둠속의 영적 빛, 내적 예지를 나타낸다.
게다가 비합리적이고 주관적인 것, 신적인 태양의 빛을 반사하는 의미로서의 인간 이성을 나타낸다. 태양이 낮의 눈이라면 달은 밤의 눈에 해당한다.
시간은 무엇보다 달의 모양 변화로 측정하기 때문에 달은 변화를 가져오는 자, 지상에 머무는 인간의 조건인 변화와 고민과 쇠약을 가져오는 자이다.
달은 끝없이 모습을 바꾸기 때문에 생성의 세계를 상징한다.
보름달은 완전무구, 완성, 힘, 영력을 나타낸다. 반달은 장례식과 결합되어 상용된다.
기우는 달은 불길함, 악마적인 것을 나타내고, 초승달과 보름달은 빛, 성장, 재생을 나타낸다.
연금술 : 달, 즉 은은 정화된 정념을 나타낸다. 태양과 달은 영혼과 육체, 금과 은, 왕과 왕비이다.
점성술 : 달은 인간 속의 동물적인 영혼, 감각의 토대, 성생활과 성충동을 나타낸다. 태양이 마음, 심적욕망, 성격의 요소를 나타내는데 비해서 달은 전체적인 행동유형을 나타낸다.
이집트 : 달은 “영원을 만드는 자”, “불후불멸의 창조자”이다. 초승달은 <하늘의 여왕>, 이시스(셀레네 여신)의 가장 두드러진 상징이다. 토트는 달의 신이다.
그리스 : 달은 나무와 연관된다. 달의 여신 모이라이(삼위일체의 모습을 한 운영의 여신)는 땅의 신들보다 높은 존재였다. 운명의 세 여신 모이라이를 총칭하는 달이 가진 숙명의 힘을 나타낸다.
(모이라이 - 인간의 생명의 실을 잣는 <클로토>, 실의 길이를 정하는 <라케시스>, 실을 끊는 <아트로포스>를 총칭)
샤머니즘 : 달은 마력의 상징이다.

[무지개]

무지개는 하늘의 영광, 여러 가지 서로 다른 의식의 단계, <하늘>과 <땅>의 만남, 현세와 <낙언>을 잇는 가교 또는 경계, <하늘의 신>의 옥좌를 나타낸다.
크리스트교 : 무지개는 용서, <신>과 인간의 화해(창세기 9:12-16)을 뜻하며, <최후의 심판>의 장면에서 신이 앉는 옥좌이다.(요한계시록 4:3) 무지개는 영적 홍수에서 우리 인간을 보호해주는 예수의 상징이다.(단테)
그리스/로마 : 무지개는 제우스 신이 사람들의 기억을 위해서 구름에 표시한 것이다. 무지개는 영웅 아가멤논이 입은 갑옷의 가슴받이에 세 마리 벰의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다. 신들, 특히 제우스 신과 헤라 여신의 날개 달린 전령 이리스 여신은 무지개를 의인화시킨 것이다.

[수레바퀴]

수레바퀴는 태양의 힘, 하늘에서 회전하는 태양을 나타낸다.
수레바퀴의 중심은 태양이고, 수레바퀴의 살은 태양의 빛이다. 수레바퀴는 태양신의 상징물이며, 또한 지상에서는 태양신의 대리자인 태양왕의 부수물이다. 수레바퀴는 세계지배, 생명의 순환, 재생과 신생, 고귀함, 현실세계의 무상, 변전을 상징한다.
원주는 현현(顯現)세계의 한계, 바퀴의 중심은 힘과 빛을 방사하는 우주의 중심으로서, 정지점, ‘움직이지 않고 움직이는 자’를 나타낸다.
수레바퀴는 또한 <시간>, <운명>, <업(業)>, 쉬지않고 무정하게 돌아가는 운명의 수레바퀴를 나타낸다. 바퀴살로 나누어진 원주의 각 부분은 현현의 순환에서의 각각의 시대를 나타낸다. 생명의 수레바퀴나 존재의 바퀴의 회전은 주기적 순환, 변화, 생성, 활력을 나타낸다, 수레바퀴는 태양의 모체로서 연꽃과 연관되며 또한 힌두교의 <차크라>와 연관된다.
전차(Chariot)의 바퀴는 왕권과 권위를 나타낸다.
날개가 달린 수레바퀴는 아주 빠른 속도를 나타낸다. 수레바퀴를 돌리는 의식은 하늘을 건너는 태양을 상징하며, 또한 동지의 태양에 힘을 부여하는 의식으로 생각된다.
그리스/로마 : 6개으리 살이 있는 수레바퀴는 천공신으로서의 제우스가 타고 다니는 전차를 나타낸다. 철학자 프로클로스에 의하면 생명의 수레바퀴는 생식의 순환을 나타내며, 익시온 왕을 붙들어매고 있는 수레바퀴도 생명의 수레바퀴이다. 수레바퀴는 또한 숙명의 상징이다.

[컵]

컴은 입이 벌어져 있으며, 수용적, 수동적, 여성적인 모양이다. 생명의 한 모금, 불사, 풍부함을 나타낸다.
몇몇 전통적인 이니시에이션 의례에서는 <성스러운 잔>의 상징이 나타난다. 뒤집힌 컵은 비어있음을 나타내며 그로인해 허영을 상징한다.

[칼knife]

칼은 희생, 복수, 죽음의 상징으로 칼로 자르는 것은 분리, 분할, 해방을 뜻한다.
크리스트교 : 칼은 순교를 의미한다.

[칼sword]

칼은 권력, 보호, 권위, 왕위, 지도력, 정의, 용기, 강함, 불침번, 적을 몰살시킴을 상징한다.
칼은 또한 낭성원리와 활력을 나타내며, 남근상지으로서는 여성적 수용원리를 나타내는 사슬과 대응된다.
형이상학적 차원에서는 식별, 지성의 투철한 힘, 영적 결단, 성스러운 것의 불가침성을  상징한다.
식별의 표지로서의 칼은 지위가 높은 기사를 나타내며, 긴 창은 지위가 낮은 기사를 나타낸다.
칼은 육체와 혼, 하늘과 땅을 가르며, 불꽃의 칼은 인간을 <낙원>에서 떼어놓는다.
양날 칼이 상징하는 것은 현현 세계에서 이원적인 힘이나 두 방향으로 흐르는 두 가지의 조류, 창조와 파괴, 생명과 죽음, 외견적으로는 대립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상보적인 하나를 이루는 두 개의 힘이다.
그리스 : 항상 존재하는 위험, 천벌을 나타낸다.

[사슬]

사슬에는 직무, 위엄, 통일성이라는 의미가 들어 있는 동시에 속박, 노예 상태라는 의미도 들어 있다. 예를 들면 시장이나 중국의 관리가 두른 사슬은 직무, 역할, 권능에 사람의 묶음을 나타낸다. 사슬을 연결한 고리는 뜻이 통함, 결혼의 상징이다.

[전차]

말은 태양에 속하는 영적인 탈것이며, 전차는 인간에게 속하는 육적인 탈것이다. 백마나 금색 말(특히 그뤼폰)이 끄는 전차는 하늘을 가로질러가며 태양의 전차를 모는 천공신의 부수물이다.
불의 전차는 정령이나 신들, 성인들의 승천을 상징한다. 싸움의 승자나 영웅이 전차를 모는 모습으로 나타날 때, 전차는 전추를 상징한다. 전차를 모는 어자의 성격이나 목적은 전차를 끄는 동물에 의해서 상징적으로 나타난다. 예로 백마는 영성, 청순함 또는 태양의 속성을 나타내며, 고양이가 끄는 프레이야 여신의 전차는 달의 속성, 마력을 상징한다. 전차를 모는 어자는 정신과 육체를 다스리는 지성이나 영혼을 나타낸다. 전차에 달려있는 두 개의 바퀴는 하늘과 땅을 의미한다. 전차의 두 개의 바퀴는 단테의 말에 의하면 욕망과 의지, 은총과 사려 깊음을 뜻한다.

[램프]

램프는 생명, 신성의 빛, 불사, 지혜, 지성, 인도, 별의 상징이다. 또한 인간 생명의 덧없음, 어둠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선액, 추억을 나타내게 된다.
그리고 크리스트 교에서의 일곱등불(요한계시록 4:5)은 성령의 일곱 가지 선물(지혜, 총명, 지식, 강인함, 현명하고 사려깊음, 효애, 경외- 이사야11:2-3)을 나타낸다.

[구체, 구]

Sphere(구체) 궤는 완전성, 유한 세계의 가능성의 총체. 또는 변용의 가능성을 포함하는 원초의 형태, 시간과 공간의 소멸, 영원, 한르의 궁류의 세계, 혼을 상징한다. 구는 또한 재생운동의 순환, 혁신, 하늘의 상징이다. 이슬람교의 상징체계에서 구는 <영>이며, 원초의 빛이다.
Globe(구) 구는 영원, 자족함, 보편적인 지배, 지구를 지배함, 권력, 제왕의 위엄을 뜻한다. 구는 전체를 뜻하는 구체와 같은 상징을 가진다. 구는 대개는 왼쪽손에 들려서 신이나 왕의 광대한 지배를 뜻한다. 기둥 위에 놓인 구는 하늘이나 경계, 한계를 상징한다.
Ball(구) 구는 태양의 상징이자 달의 상징이며, 구기는 태양와 달의 축제나 의식과 결부된다. 구기는 하늘에서 신들이 천체, 운석, 항성을 이리저리 던지는 힘을 상징한다.

[정육면체]

구가 시원적 상태 및 순환운동과 그 시작인 데 대해서 정육면체는 순환운동의 끝의 정지 상태를 뜻한다. 상징적으로 정육면체는 원을 사각형으로 만든 것이다. 정육면체는 또한 어느 쪽에서 보아도 같은 모양인 <진리>를 상징하며 완전, 완성, 안정, 정적, 완전성, 완벽한 법을 나타낸다.
정육면테는 또한 십자가가 접힌 모양이다. 전통적인 건축물에서 정육면체는 안정의 상징으로서 건물의 기반을 이루는 낮은 위치에 초석으로 사용되었다. 이에 대응하는 원형은 돔으로서 높은 위치에 사용되었다.
연금술 : 정육면체는 유황과 수은의 결정으로 이루어진 소금을 나타낸다.

[지팡이]

마법의 지팡이 wand는 힘을 나타내며, 초자연력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모든 마법사들, 사면들, 주술사의 부수물이다.

[천칭]

천칭은 정의, 공평무사, 재판,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이다.
정의의 여신이 가진 천칭은 균형, 평형, 평등, 정의, 조화, 하늘의 섭리를 상징한다.
크리스트교에서는 천칭이 대천사 미카엘의 표지이다. 천칭은 <황도십이궁>에서 천칭궁을 나타내며, 그리스에서는 법과 질서와 진리의 여신 테미스의 상징이다.

출처 : 타로가 보여주는 세상(http://cafe.naver.com/rhorl.cafe)
자료는 스크랩하실 수 없으며, 가져가실 경우 반드시 출처를 기입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마녀의 사랑하는 칭구들이 보내준 생일선물로 드립을 ~ㅋㅋ
역시 선물은 필요한게 장땡이야.

마녀와 친구들의 선물법 = 필요한것을 미리 목록을 적어준다. 또는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결재를 원츄한다..;;

다른사람들이 보면 성의없어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선물은 받는사람이 유용하게 사용할것 또는 받는사람에게 제일 필요한것을 해주는게 좋다!! 라는 생각을 가진 우리로서는 마음이 통하기 때문에 전혀 그렇지 않으니 상관없다.

여튼 해서 받게된 드립세트.

아~ 행복해~~~

이걸로 많은 스타일의 커피를 접할수있게 되었다~!!

기념으로 드립을 다시 시도~!!
아.. 하면서 찍는것은 힘들어서 포기..=_=;; (덕분에 항상 결과물 사진만...;;)

암튼 물줄기는 서툴지만 호빵은... 호빵은...... 굿~!!
내가 내리를 커피에서도 풍성한 호빵을 볼수있다니~ 이 얼마나 감동스러운 일인지ㅠㅁㅠ!!

오늘 드립에 수고해준 녀석은 몇일전 받은 이(↑) 포트와 선물받은 드립세트.

몇 일전 올린 사진에서는 한약같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잔에 따르기 전에 색을 보여드리고자 한 컷 찍어 올립니다.

커피색이 보이지요?ㅋㅋㅋㅋ
마녀가 볶아서 내린 커피래요~~~>ㅁ</ 캬하~~

맛은...... 끝장입니다. (얼마전에 볶은 파푸아뉴기니에요)
뭐.. 내가 했으니 당근 끝장입니다.. 이지만 여튼 좋았습니다. 단... 조금 맹맹한듯한 느낌이었다는.......;;

아, 오늘은 신맛이 거의 없었습니다.ㅋㅋ
앞으론 에스프레소도, 드립도~ 열심히 연습할라면 저녁시간이 바쁘겠습니다.ㅋㅋㅋ

근데... 오늘 콩은 언제 볶지....;;

커피맛을 표현하는 단어들

단맛(sweetness)  과당이나 자당이 녹아있는 액체에서 느낄수 있는 맛이 나는 커피를 말한다. 과일, 초콜렛, 카라멜 냄새와 연관되어 있다.

산미(acidity)  오랜지 등 과일에서 느껴지는 신맛을 지닌 커피를 표현할때 사용한다.
날카로우면서 상쾌한 커피를 말한다.
적절한 산미를 가진 커피가 좋은 커피로 평가된다.
그러나 발효된 음식에서 느껴지는 시큼한 맛과는 다르며, 이는 좋은 품질의 커피가 아니다.

신맛(sourness) 식초 또는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과 흡사한..
지나치게 날카롭고 혀를 찌르는 듯한 커피를 지적할 때 사용하는 단어이다.
발효된 커피를 가리킬 때 사용한다. 감별사는 신맛과 산미를 혼동해서는 안된다.

쓴맛(bitterness) 카페인, 퀴닌, 특정 알칼로이드가 녹아있는 물에서 나는 맛이다.
커피에서 쓴맛은 과하지 않은 수준에서는 필요하며, 원두를 얼마나 로스트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커피 향을 설명하는 표현들

과일 향/ 감귤 향(fruity/ citrus) 과일의 향과 맛이 나는 커피를 말한다.
이 향은 커피의 산미와 연관되어 있다.
대표적인 커피로는 "하와이안코나"가 있다.

견과류 향(nutty) 볶지 않은 땅콩, 도토리, 밤 등 견과류의 향을 말한다.

고무 향(rubber-like) 뜨거운 타이어, 고무줄 등에서 나는 냄새를 말한다.
이러한 향이 나는 커피라고 해서 품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며, 일부 커피에서는 강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곡물냄새/ 맥아냄새/ 구운 빵 냄새(cereal/ malty/ toast-like) 토스트 등 구운 빵에서 나는 냄새, 곡물에서 나는 향기, 맥아 냄새 등과 비슷한 커피향을 지칭한다.

초콜릿 향(chocolate-like) 코코아 파우더 또는 초콜릿과 비슷한 향기를 가진 커피를 표현하는 단어이다.
커피의 달콤한 향기를 지적할 때에도 사용된다.

카라멜 향 (caramel) 설탕을 카라멜화 할때 나는 냄새와 비슷한 커피향을 지칭한다.
카라멜화는 태우는 것과는 다르며, 감별사는 이 용어를 타는 듯한 냄새를 표현할 때 사용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탄내/ 스모키(burnt/ smokey) 탄 음식과 비슷한 향기를 표현할 때 사용하는 단어이다.
이 냄새는 나무를 태울 대 나는 연기의 냄새와 연관되어 있다.
이 단어는 감별사가 진하게 로스트한 커피원두를 표현할 때 사용한다.

커피가 입에서 느껴지는 느낌을 표현하는 단어들

밀도/ 바디(body) 커피의 물리적 성질을 설명할때 사용되는 단어.
밀도가 높고 바디가 있는 커피란. 입을 꽉 채우는 듯  맛과 향이 풍부하면서도 상쾌한 커피를 말한다.
바디가 약하다고 하면 일반적으로 좋지 않은 커피를 말한다.

수렴성(astringency) 커피를 마시고 난 후 입이 마르는 듯한 느낌을 말한다.
수렴성이 강한 커피는 품질이 낮은 커피로 간주된다.


출처 : http://www.coffeentea.co.kr 

사용하는 덱은 마법삼림입니다.
전엔 켈틱드래곤을 쓰다가 워낙 안맞아서 친구에게 분양을 했지요..;;

그동안 카드를 놓고 있었는데... 요새 자기전에 한번씩 카드를 만지다가 오늘 하루 내가 어떻게 보내었을까 궁금해서..^^

그럼 오늘 보내었던 마녀의 하루일과를 반성해 볼까요?

Q. 오늘 하루 내가 충실히 잘 보내었을까?

빨간 망토를 걸친 돼지가 여행을 떠나나봅니다. 작은 보따리를 들고있네요.

바로앞에 절벽이 있고 아래로 원근감있게 산을 보아하니 곧 큰 위험이나 가까운 미래에 악재가 존재할수도 있겠구요... 발아래 작은 강아지가 있습니다. 같은 방향으로 따라오고 있는걸보니 혼자가 아니라 같이 여행을 떠나는듯 하니 혼자 외롭진 않을것 같습니다.

카드에서 하늘은 주황색으로 대지는 파랑색으로 색체가 들어갔네요.

주황색은 에너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색상으로 비즈니스등의 야망이나 포부에대한 목적과 행동이나 신념을 상징하겠습니다. 명랑색 색체로 감성과 감정에 관여되어지기도 하겠구요.

파랑색은 물을 상징하는 색체로 평화나 휴식, 지혜등의 희망적인 상징이 많지만 또한 노동의 상징으로 침울하거나 빈곤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빨강색은 태양과 관련이 많은 색체로 에너지적 상징이 크므로 활동적이거나 열정 또는 추진력을 많이 볼수 있겠지요.

전체적인 카드의 이미지 리딩은 현재는 금전적으로 빈곤하고 어려움이 있겠으나, 앞으로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밀어부친다고 볼수 있겠구요. 그 꿈을 향해 가는 길에 작으나마 조력자가 있을것이라고 풀이하였습니다.
(뭐, 풀이야 하는사람 마음대로니까 저는 이렇게 풀이했습니다=_=;; 그동안 공부안한 티가 팍팍 납니다요;;)

고로.. 오늘 회사에서는 빈둥대고 집에와서 그라인더 청소와 로스팅으로 힘을 뺀 저에겐 대략 맞는 풀이가 되겠지요?

현재 빈곤하지만(=_=;;) 바리스타라는 꿈을 위해 오늘도 과감히 그라인더를 분해하는 모험을 하였고, 같이 함께할 친구가 있으니 대강 맞는듯... 그렇지만 아래 산을 보아한 즉... 앞으로 악재라고 하면 아무래도 회사생활??

요새 맨날 삐대기만 하는데 무슨일이 터질지도 모르니 이제부터는 회사생활에도 신경을 좀 써야겠네요^^;;;

어제 볶은 파푸아뉴기니를 오늘 마셨다.ㅋㅋ
어제 마셔보고 싶었는데 가스가 살짝 날라가고 마시는게 좋을거 같아서 하루 묵히고~ 룰루랄라~

게다가 주문했던 드립포트도 오늘 도착을해서 드립에 시도!!

아.. 이 아리따운 자태ㅋ

사실 유끼와 사고싶었는데 품절이라 연말이나 내년 초쯤 들어온다길래 훗날을 기약하며 저렴하면서 모양이 예쁜 녀석을 샀다. 칼리타 동포트와 비스끄리한 모양인데 가격은 42,000으로 훨씬 저렴!!

신기한건 이런경우 손잡이가 뜨겁다고하는데 이건 뚜껑은 뜨거운데 손잡이는 전혀 뜨겁지가 않았다.

원래가 드립용이라기보다 차용이라서인지 물대가 조금 그렇지만 뭐... 이걸로 연습하지뭐^^;;

게다가 이녀석을 사려고할때 결제가 원활하게 안된다고 그래서 문의를 했었는데 미안하다면서 원두까지 보내주셨다(하우스 블랜드 200g).
더 감격스러운것은 로스팅 날짜가 어제라는 점!!
여기 원두 판매가 주문하면 그때 로스팅한다고 했었는데 사실인갑다ㅋ

아직 드리퍼와 서버는 없지만 드립필터(종이가 아니고 아크릴에 미세한 구멍이 숑숑 뚫린)를 어디선가 준게 있어서 시험삼아~^^

이건 물을 약간 희석한 사진.

생각보다 분쇄가 가늘었는지 잘 안흘렀지만 스트레이트로 마셨을때 음.. 뭔가 신맛이 강한듯? 그렇지만 대체적으로 부드럽고 깔끔한 느낌이다.

물에 희석했을때 신맛이 좀더 중화되어서 신맛을 별로 즐기지 않는 사람도 잘 맞을듯~^^
바디감이 너무 심심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강하지도 않고.. 적당히 부드러운 정도?

내가 볶은 콩이 이런맛을 낸다니 뭔가 감격스럽다ㅜㅁㅜ!!

그 다음엔 그냥 지나갈수 없으니 에스프레소도 추출!!

오호~ 크레마가.. 크레마가~~+ㅁ+
이 맛에 사람들이 힘들어도 콩을 볶는 가보다... 완전 감동ㅠㅠ

맛을보니 단종으로 마시기엔 신맛에 비중이크지 싶다. 다른것과 블랜딩하면 더 좋을거 같은데.. 음.. 브라질이나 콜롬비아류?

알기론 원래 파푸아뉴기니는 신맛이 강하지 않다고 하는데... 내가 로스팅을 그렇게 한건지..;;
다른맛보다 신맛이 튀는데..;;

뭐... 차츰 하다보면 늘겠지^^ㅋㅋ

아... 마시다보니 조금씩 식을수록 신맛은 줄어들고 감칠맛이 난다+ㅁ+ 오호~ 이런거야??

그동안 미뤄두었던 그라인더 청소...
어제 호퍼에 담아둔 원두가 똑 떨어졌길래, 이때가 기회다하고 오늘 하기로 맘먹었다.
사실.... 휴일에 맞춰서 그랬으면 더 좋았으련만.. 뭐, 별수없지..

다 하고 보니까 청소하기 전 사진을 올리질 않아서 비교가 힘들다는..;;

대략 퍼온자료로 저 정도보다 살짝 덜했습니다.. (정말 살짝 덜이었어요;;)

분해하고, 찌든 원두가루들 긁어 떼어주고...
시간이 엄청시리 걸리더군요....;;;
(완전 빡센.... 내일 삼실에서 gg하는거 아닌지...;;)

이렇게 하나하나 분해해서 청소를 해주었습니다.

이런... 못난 마녀의 손이...=_=;;;
실기시험때문에 손톱을 전부 바짝 잘라버렸더니 손가락이 더 짧아보이는...ㅠ_ㅜ
진짜 학교 졸업하고 저렇게 짧아본 역사가 없는데...(흑.. 털썩..)

평소에 분쇄도 조절하는게 정말 뻑뻑해서 한번 조절할때마다 죽을거 같았는데..
분해해보니 기름때에 원두가 덕지덕지...=ㅁ=;;;
그래서 저렇게 깨끗하게 닦아주었습니다. (홈은 송곳으로 전부 파내었죠...;;)

이게 청소할때 나온 원두 및 찌꺼기의 일부입니다=_=;;;
얼마나 고생이었을지 짐작이 되시죠?
완전 힘들었습니다... @ㅁ@
그렇지만 공구들이 사라져서 80%밖에 진행을 못했네요..;; 담엔 공구를 공수해서 100% 청소에 도전해봐야...;;


암튼 그렇게 다 하고보니 온 삭신이 쑤심에도 불구하고 먹을 콩이 없어서 얼마전 카페쇼에서 엘리오스님에게 받아온 콩을 볶았답니다.ㅠㅠ


에구... 삭신이야..

볶기는 100g정도 볶은거 같은데 대충 핸드픽 하고나니까 한 60~70g 정도 인듯해요;;
역시... 수망은 힘듭니다..ㅠ_ㅜ

센불과 중불의 사이에서 한 20분 볶은거 같은데 사실 조금더 할까 싶었으나.. 팔이 도저히 안되는 고로.. 이정도만..;;

1차 크랙 후 2차 크랙진행되기 전 냉각했어요.

담고보니 대충 이삼일을 먹겠군요...=ㅁ=;;
결론은.... 이번 주말엔 또 다시 콩을 볶아야 한다는...거죠....;;
내일 마셔봐야겠습니다.. (에고, 힘들다;;)

참, 볶은 콩은 파푸아뉴기니입니다.
(S등급과 A등급을 받았는데 저건 S등급니다.)

A등급은 전날 냄비로 볶아봤는데 역시 수망보다 훨씬더 얼룩덜룩,....;;
앞으론 그냥 수망으로 볶아야 겠습니다..=_*

생각보다 오늘 많은 일을 했네요..
덕분에 뼈 마디마디가 비명을..;;

커피문화가 대중화가 되어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즐기고, 베리에이션 메뉴를 찾고있습니다.

그중 예전 논** 라는 시트콤에서부터 한모양이 노래부르던 캬라멜 마끼야또는 그야말로 거의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좋아라하는 메뉴이죠. (남자분들도 은근 많이 주문한다)

간혹 분명 마끼야또 주문을 했는데 다른 메뉴가 나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되는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보통의 사람들은 커피메뉴에 있어서 얼마나 다양한지 잘 모르기 때문이겠지요.
또한 별다방, 콩다방 같은 매장을 자주 찾다보면 그곳의 명칭에 익숙해져서 다른 곳의 메뉴를 보면 쉽게 이해하기 어렵기도 할테구요.

간혹 모든 커피메뉴의 이름은 별다방, 콩다방에서의 메뉴이름이 전부다 라고 오해하시는 분들~~!!
아니에요~~ㅠㅠ

별다방, 콩다방에서 주문하던것을 다른 매장에 가서도 똑같이 주문한다면, 요새야 왠만해서 어떤 메뉴를 이야기하는지 캐치하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내가 생각한 메뉴와 다른 메뉴를 받을 수 있으니 주문전에 메뉴판을 봐주는 센스를 가집시다요~!!
그리고 더 정확하게 알고싶다면 "주문 전"에 질문도 좋습니다.

(해당 매장에 없는 메뉴를 너무 당당하게 주문하면, 주문받으시는 분도 꽤나 당황스러울 것이고 주문을 하면서도 의사소통이 잘 되어지지 않아 답답할수 있지요)

마끼야또를 설명하기 전에 일단 커피메뉴는 크게 두 분류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순수하게 커피가 되어지는 메뉴이고, 다른 한 가지는 커피외에 다른 첨가물(우유와 같은)이 들어가는 베리에이션 메뉴입니다.
그 기준은 커피맛이 주가되는지, 다른 첨가물의 맛이 주가되어지는지 입니다.

그럼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마끼야또에 대해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