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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커피를 사랑해주다가.. 얼마전까지 계속해서 받은 선물을 고이 두고 썩힐순 없지 않은가!!

해서 다른 음료를 홀짝홀짝~


무엇인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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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요 블루베리라떼~♡

뚜껑을 열어보니 플라스틱뚜껑과 질소포장의 이중으로 너무 위생적이고 튼튼함에 감탄 한 번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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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머그컵에 파우더를 담고, 스팀밀크를 슝슝~ 만들어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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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고보니 너무 달지않고 블루베리향이 확- 느껴지는게..

향만 그런게 아니라 맛에도 블루베리맛이 잘 느껴진다. 그렇지만 상큼함이 살짝 부족한듯... (요건 갠적인 취향~)


그래서 일전에 카페쇼에서 샀던 바이올렛 시럽을 등장시켜 주었습니다.

블루베리에 바이올렛 시럽... 색도 잘 맞습니다~ㅋㅋㅋ


많이말구요, 아주 살짝만 넣어서 맛을 잡아줍니다.

(바이올렛 시럽은 살짝달짝지근하지만 당도보다 상콤함 조금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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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식전이라 스팀내면서 식빵을 넣은 토스터기를 꾸욱- 눌러주고용-

지 할일 다했다고 식빵을 꺼내가라고 하는 토스터기에서 식빵을 꺼내 접시에 담아 블루베리라떼와 먹어줍니다(/>ㅁ<)/

요때는 식빵에 다른것 전혀 할 필요없이 갓 구워 따끈따끈한 식빵이면 그냥- 오케이죠~


그래요- 이러니까 자꼬 살이찌는가 봅니다...=_=;; (아드드...)

그래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야.식~


이렇게 오늘은 커피는 잠시 안녕하고, 상콤달콤한 블루베리라떼와 함께 저녁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ㅋㅋㅋ

And
 

12월 초에 정기구독을 하고있는 잡지사에서 이벤트 당첨으로 선물을 보내주겠다고 메일이 왔었다.

당시 기대도 안하고 있어서 완전 행복~~~

메일보내고 한참이 흘러..... 하도 안오길래 내가 주소를 잘못썼나...? 궁금한 맘에 물어보니 12월 말까지 도착할꺼라고 하셨던


바로 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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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분명 받을게 없는데 택배기사분이 연락하셨길래 '뭘까?'했는데 퇴근 후 보니 바로 시럽.

모닝 마카다미아 250ml 시럽이었다.

지난 카페쇼에서 이미 많이 질러서 살짜쿵 우울했다가 그래도 안샀던 시럽이니까.

이왕 커피 타주는거 맛나게 여러가지 타주지 싶기도 해서 유용하게 써야겠다 싶었는데.....


왠걸, 월요일에 떡 하니 한개가 또 와주시는 것이었다;;;

그게 바로 TACO의 블루베리라떼 파우더. 양도 800g 이라 엄청났다...=ㅁ=;;


오마나, 제게 왜 이렇게 많이 주시는겝니까... 하면서도 입이 헤벌쭉- 해져있는데 어어~~

어제 한개가 또 왔네!! +ㅁ+


바로 녹차라떼 파우더. 것도 500g 짜리가 두개나...'ㅁ'

언제 다 먹지? 싶어 카페 분들과 나누고, 친구 좀 나눠주기로 일단 약속잡고....


어머어머 생각지도 않았는데 너무 많잖아~>ㅁ</ 완전 행복~~

근데... 이렇게 주시면....


정말.... 정말..... 앞으로도 쭈-우-욱 샤릉할수 밖에 없잖아요~>_</ (잇힝~)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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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역시 군고구마가 짱이에요~~
 
오늘도 맛있게 먹겠습니다~~~ 냠냠.... ㅋ
And

지난 12월 6일부터 서울에서 서울광장에서부터 광교구간까지 빛의 축제가 이어지고 있는걸 알고 계시죠?

이미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을 테고, 지금도 보러 갈 계획을 짜고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이번 주말쯤 가볼까 싶기도 합니다^^

예전에 루미나리에때는 일이 바빠서 못갔던것 같은데 지금은 조금 나아지니까 외려 귀찮음이 앞서네요^^;;

'2007 하이서울 루체비스타' 컨텐츠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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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07. 12. 6일 (목) ~ 2008. 1. 6 (일)
운영시간 : 오후 6시~ 오후 11시
장소 : 서울광장, 청계천광장 ~ 모전교 ~ 광릉교 ~ 광교구간   자세히 보기
관련정보 : 부대행사일정, 자유게시판, 포토갤러리, 실시간 영상보기
문의안내 : 국번없이120, 시외전화/휴대폰 02-120 (평일 08:00~19:00 / 휴일 09:00~17:00)

각종 사이트에서 검색을 하면 대략적으로 간단하게 나오네요.
요새 청계천이나 광교쪽을 걸으며 루체비스타를 즐기는것도 나름 혼자만의 시간 즐기기에도 괜찮을듯 합니다.
(아, 이때 커플들의 닭살 행각에 무덤덤해야 꿋꿋하게 잘 볼수있겠죠?ㅋ)


내가 있는곳에서 가기 쉬운 곳이 어딘지 확인해보고 싶으시면,
요기 → 를 클릭하세요~ http://lucevista.co.kr/korean

행사일정에 루체비스타에서 부대행사까지 쉽게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다들 확인해보시고 즐거운 주말 저녁 보내시면 좋겠네요.

랄랄라~~~ 저도 갈꺼에요!!ㅋ
And

오랜만에 즐거운 만남이었다.

만년 멤버 여우, 엘시부터 오랜만에 양군, 민군, 그리고 민군과 같이 일한다던 아가.
아가 하니까 어감이 이상하기는 하지만(여우가 시작해서 통일하여 따라 부르기로했다. 이랬다 저랬다하면 아가가 햇갈릴거 같아서~ㅋㅋ) 무려 열아홉이다. 헐... 진짜 어리구나...=ㅅ= 파릇파릇..

그래 좋은게지.
내가 저때 꿈을 결정했다면 지금이면 아마도 벌써 원하는 곳에서 일하고 있었을지도 모를텐데.. 아쉽다. 쩝....

암튼 오랜만에 친구들과 X-PAVOX를 가서 (맞나?? 워낙 간판을 안보고 다녀서리;;) 칵테일 한잔 마셔주고,
민군이가 사온 여우와 나의 생일케잌도 맛나게 먹고~ 사실 내가 사오라고 시킨거지만;; 진짜 사올지는 몰랐다. 장난이었는데ㅋㅋ 쨋든 사온거니까 맛나게 냠냠~

퐈리봐게뚜에서 산 케익이라 곰모자를 달랑달랑 들고오길래 포착+ㅁ+!!
덥썩 집었더니만 벌써 아가가 찜해놓은 거랜다... =_=... 결국 아쉬운 마음에 통성명을 하기도 전 대뜸 주먹을 보이며 가위바위보를 하자고 했다.
그러나 마녀의 참패...ㅠㅠ 곰모자는 저 멀리 떠나가는구나.. 흑...ㅠㅠ

한참 놀다가 아가도 적응이 된듯~ 파복스서 쇼도 보고, 놀다가 다들 오랜시간 있었더니 분위기 다운된듯하다며 노래방으로 고고싱-
아, 여기서 우리 엘시양은 집으로 고고싱-ㅋㅋ (어쩌겠어? 시험봐야하는데, 열공해서 붙어야징~)
그리고 파복스에서 나서기 조금 전에 아가가 사실은 집에 있다며 곰모자를 내게 넘겼다. 아가!! 복받을거다~!!ㅋㅋ

자기는 소주파라고 아쉽다며 3차가자는걸 달래서 셋이 가게 놔두고 여우와 난 택시를 잡아타고 집으로 들어갔다.
요때 시간이 이미 25일 오전 2시 30분을 넘어가고 있었다..=_=;;
그리고... 파복스에서 쓰고있던 곰모자를 노래방을 거쳐 집에 도착할때까지, 마녀는 내내 쓰고있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요새 동물모자 쓰고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서 예전의 애버랜드때완 달랐다는거ㅋㅋ

나중에 들어보니 아가는 칵테일빨이 늦게 돌아서 소주먹고 고생했다고..ㅋㅋ
기숙사가 말만 기숙사라 춥다고 따뜻한 물을 외쳐대던 양군은 민군이네 기숙사에 데려가 재우고 보냈다고 한다.ㅋㅋㅋ
웃긴넘들..

암튼 오랜만에 만남이 꽤 재미있고 즐거웠다.
크리스마스란건 별로 와닿지는 않지만 좋은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게 좋은거 아니겠어?ㅋㅋ

서울에서 열리는 루체비스타를 보고싶었는데, 사람이 졸 많을거 같아 포기.
흠... 주말에나 함 날라봐?

And



얼마전부터 애드센스 하시는 분들의 블로그에 환율표가 많이 달려있더라구요.

신기하기도 하고, 저도 달아보고싶어서(순전히 이 이유..;;)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시작했음돠ㅋㅋ

찾아보니까 애드센스 하시는 분들(내지는 환율정보가 필요하신 분들) 별도로 웹페이지 띄울필요없이 바로 확인이 되니까 좋다는 이점이 있더군요! 오호라~

제가 가입해서 자료를 보고있는 곳에서는

<iframe width="184" height="164" scrolling=no src="http"//fxkeb.com/fxkeb/lab/fxrate/blemong.htm" frameborder=0 leftmargin=0 topmargin=0> </iframe>

(태그 출처 : 제트센스 -아래 주소있음)


이라고 되어있어서 아무생각없이 넣고싶은 위치에가서 쳐 넣었는데 이게 왠걸..;;

안보이는 겁니다.;;;

왤까 왤까.. 고민고민하다가.. 위에 무료 환율표를 받도록 되어있는 사이트가 링크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 저거 받아야 하는구나!" 싶은 마음에 눌러서 간단한 자료 입력하고 제가 받고싶은 환율표 디자인을 선택하고 나니 태그가 뜨더라구요~ 요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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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크도 같이 뜹니다. 그 태그를 복사해서 쓰셔도 상관없어요)



근데 사이트에 올라온거랑은 조금 달랐어요.

사이트에 올라온 태그는 잘 안먹었는데..(다른 태그들을 잡아먹어 버리는..;;) 이걸루 해보니까 되더라구요. 사이즈만 살짝 조절해서 올렸답니다ㅋㅋㅋ

아직 초보라 해매면서 했지만 그래도 달고나니까 좋아요ㅋㅋ

근데.. 하나씩 수정할때마다 하단에 링크사이트들은 왜 안보이는 걸까...;;;
보였다가 안보였다가....=_=;; 그쪽 태그는 건들지도 않았고만...; 헐...

차차 수정을...;;

더 많은 자료는 이곳(http://www.zetsense.com)을 참고하세요~
And
에.. 떡 하니 제이름이 있습니다요!!!

너무너무 기뻐요^______________^

이제부터가 시작이겠죠?

더욱 열심히해서 꿈을 향해 조금씩 다가가겠습니다^^/


혹시 보신분들~ 발표 났으니까 얼른 확인해보세요~

요기(↓)로 클릭클릭~!   

서울권 http://cafe.daum.net/kcea/FgQl/61

지방권 http://cafe.daum.net/kcea/FgQl/62
And

12월 연말입니다.
때가 때인만큼 지인끼리의 작은 모임부터 소소한 파티들까지~ 자리가 무척이나 많죠?

지인들의 모임이 아닌 자리에서는 더욱 더 자리마다 예절을 지키느라 항상 긴장의 연속은 아닌지요??

언제부터인가 국내에서도 인기인 와인.
그로인해 연말 와인 파티같은 자리가 의외로 많다는거 아시죠?

예절때문에 은근 스트레스 받는 다는 "와인"
그 와인의 기본 에티켓을 알아보자구요~ 알아두면 모임에서 유용한 정보~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1. 와인에티켓

 우선 와인을 냉장고에 넣은 후 온도를 화이트와인의 경우는 섭씨 12~14도, 레드와인의 경우는 섭씨 16~18도 정도의 가장 적절한 온도로 만든다.

와인은 잔의 2/3 정도까지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따라야하며 와인잔을 손에 들고 받는 것은 정식 매너가 아니다. 와인은 잔에서 비워지기 전에 채워주어야 한다.

와인을 따를 때는 와인이 병 입구에서 흐르는 것을 피하기 위해 병을 약간 돌리면서 들어올린다.

 와인잔을 잡을 때는 손잡이(다리)를 잡아야 하는데 그 이유는 체온으로 인해 와인이 덥혀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2. 와인 맛보는 요령

 단지 입으로만 맛보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눈, 코, 입과 목으로 맛을 보아야 한다.

 ① 눈으로 와인의 색깔과 투명도 확인

     와인잔의 다리나 받침을 잡고 밝은 쪽을 향해 잔을 조금 기울여 색의 투명도, 선명성, 농도 등을 살핀다.

     레드와인은 눈높이보다 아래쪽에 잔을 들고 잔 속의 와인을 본다. 와인의 색깔이 붉고 반짝반짝 빛이 나야 정상적인 와인이다. 갈색이거나 혼탁하면 변질된 와인이다.

     화이트와인은 눈높이 정도로 잔을 들고 보는데, 황금색에 약간의 연록색을 띠어야 하고 맑고 투명하여 반짝반짝 빛이 나야 한다. 

 ② 코로 향을 맡기

     잔을 두세 번 흔든 후 코밑에 갖다대고 정신을 집중하여 향기를 맡는다. 코르크 마개가 썩었을 경우 곰팡내나 나무냄새가 날 수 있다.

     잔을 약간 돌려주는 것은 잔 속의 와인이 움직이면서 표면적이 넓어져 향기성분이 많이 기화하기 때문이다.

     향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포도 품종에 따라 각각 다른 향이 나는 아로마(aroma)와 와인이 오래 숙성해 가면서 생기는 부케(bouquet)가 그것이다. 

 ③ 입으로 맛보기

     입 안 전체와 혀를 적실 정도의 와인을 마신 후 입을 오므려 공기를 들이킨다. 그리고 입 안에서 서서히 돌리면서 맛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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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와인 따르기

  ① 먼저 와인을 주문한 사람 혹은 그날의 주빈에게 먼저 와인을 약간 따른다. 이 사람은 글라스를 들고 색깔과 향, 그리고 맛이 만족스러운지 살핀 다음, 다른 손님이 글라  

     스에 와인을 따르도록 허락한다.

  ② 순서를 정한다면, 주빈의 오른쪽 사람부터 즉, 시계 반대방향으로 와인을 따르는 데, 여자 손님은 글라스를 먼저 채우고, 다시 반대방향으로 돌면서 남자 손님의 글라스

     에 따른다.

  ③ 이 때는 글라스를 완전히 채우지 않고 2∼3㎝정도 여유를 두고 따르는 것이 좋 다. 그리고 따르고 난 후 병을 들어올릴 때는 약간 비틀어서 와인이 식탁에 떨 어지지 않

     도록 해야 한다.

 ※ 와인을 따르기 전에 알아 두어야 할 점

      특히 오래된 와인이거나 맛이 강한 종류의 와인들은 구매 후 와인 병을 하루정도 세워 두었다가 와인을 오픈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와인이 숨을 쉬게 하여 거친 탄닌

     맛을 부드럽게 만드는 데에 있습니다.

      혹은 와인을 다른 용기에 부어서 와인을 숨쉬게 할 뿐만 아니라 오래된 와인에서 나온 와인의 앙금이나 결정체(와인 크리스탈) 같은 것을 제거해서 맑은 와인을 마시기

     도 하지만 일부는 이런 상태의 와인을 더 좋아하여 그냥 마시기도 합니다.
 

4. 예절

  ① 따라 줄때 잔을 들어 올리지 않는다.

     음료를 따라줄때 잔을 들거나 기울이지 않아야 한다. 한편 사양하고자 할 때에는 따르려는 순간 잔 가장자리에 가볍게 손을 얹어 「그만 되었다」는 표시를 하면된다.

    사양한다는 의미로 처음부터 술잔을 엎어놓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금기시 되고있다. 건배용 샴페인은 마시지 않더라도 조금만 따라 놓도록 한다.


  ② 마시기 전에 냅킨으로 입을 닦는다.

     와인은 식사중에 마시는 것이므로 기름기 같은 것이 잔에 묻기 쉽다. 따라서 와인을 마시기 전에는 반드시 냅킨으로 가볍게 입주위를 닦도록 한다.

     여성의 경우는 입술의 루즈가 잔에 묻지 않도록 주의 한다. 잔에 묻은 경우 엄지 손가락으로 즉시 닦도록 한다. 와인을 요리와 함께 마셔 입안에 섞이게 되면 와인 특유의

    섬세한 풍미가 없어져 버리므로 입안에 음식물을 넣은 채 마시지 않도록 한다.


  ③ 시음은 남성이 한다.

     손님을 초대한 사람이 와인을 시음한다.

     와인에 대한 시음은 시각, 후각, 미각의 세 감각기관을 동원해 한다.

     먼저 눈으로 와인의 색깔을 보는데 촛불이나 밝은 곳에서 약간 기울여 본다. 화이트와인은 침전물이 없어야 하고 엷은 초롯빛이나 담황색이어야 한다. 레드와인은 숙성 

    이 짧은 와인일수록 색깔이 선명하고, 오래된 와인일수록 색깔이 진하지만 아주 검붉은 색이거나 침전물이 많아 맑지 못하면 저장이 잘못되어 상태가 좋지 못한 것이다.

     다음에는 향기를 맡아본다. 향기는 와인의 질을 나타낸다. 부패된 와인에서는 코르코 마개가 썩은 냄새나 식초냄새가 난다.

     끝으로 맛을 본다. 입안에 와인을 조금 넣고 혀끝으로 와인을 굴리듯 하면서 천천히 단맛, 쓴맛, 신맛, 떫은 맛 등을 보는데 이 4가지 맛의 균형과 조화의 정도에 따라 맛

    이 차별화된다.

     와인의 시음은 남성이 한다. 초대한 사람이 여성일 경우는 동석한 남성손님에게 시음을 의뢰한다.


  ④ 와인잔은 다리부분을 든다.

     와인잔으로는 대개 튤립 형태의 다리가 긴 잔이 사용된다. 튤립형을 사용하는 것은 와인의 향을 효과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다리부분이 긴 것은 와인이 들어있는

    부분에 손을 대지 않게 함으로써 차갑게 해놓은 와인이 손의 온도로 따뜻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⑤ 앙금이 일어나지 않게 따른다.

     와인은 품질이 좋을수록 앙금이 있게 마련이다. 특히 레드와인은 눈에 띄게 앙금이 나온다. 따라서 와인을 따를 때는 흔들지 말고 차분히 따르도록 한다.


  ⑥ 마시기 좋은 온도가 있다.

     대개 레드와인은 실온에서 화이트와인은 차게 해서 마시는 것이 상식이다. 그러나 숙성이 덜된 레드와인은 실온보다 차게 해서 마시는 것이 더 낫다. 차게 마신다고 해서

    와인잔에 얼음을 넣어서는 안된다.



5. 와인잔

  와인잔에 따라 와인의 훌륭한 맛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격식을 갖추면 더 한층 그 진수를 맛 볼 수 있습니다. 와인 잔은 크리스탈과 같이 맑고 투명하여야 하며 아무런

 색상이나 문양, 장식이 없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또한 손자국이나 다른 얼룩이 지지않고 깨끗해야 와인의 빛깔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게 해줍니다. 가늘고 길쭉한 손잡이는

 와인이 잘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손에서 전달되는 열로부터 와인의 온도를 보존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와인을 충분히 즐기려면 와인의 종류에 따라 제대로 된

 사이즈와 모양을 가진 와인 글라스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와인 글라스는 립(Lip), 몸통(Bowl), 손잡이(Stem)와 받침(Base)으로 나눌 수 있는데, 글라스의 길쭉한 손잡이(stem)는 와인 잔을 쉽게 돌려 와인이 잔 표면

 적에 많이 퍼지도록 함으로써 와인의 향을 좀 더 많이 느끼게 해 줍니다. 또한 손으로부터 전달되는 열을 차단하는 역할도 합니다. 와인의 향기를 잘 포착하기 위해서는 바

 닥이 넓고 윗부분이 좁은 글라스가 적당합니다. 잔의 바닥이 넓어야 고루 퍼진 와인의 부케 향을 입구 쪽에서 잘 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와인 종류에 따른 와인 글라스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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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의 종류에 따라 느껴지는 산미, 탄닌, 과일향 등 각각의 요소들은 와인 글라스를 통해 입안에서 고유한 맛을 살려주도록 합니다.  따라서 와인 글라스의 모양과 사이즈

 는 최적의 와인 맛을 끌어내도록 와인의 성격과 종류에 따라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리델 글라스(Ridel Glass) 및 유명 와인 글라스 메이커들은 이러한

 점을 착안하여 포도품종에 따른 다양한 와인 잔을 생산하기도 합니다.

  샴페인과 같은 발포성 스파클링 와인 글라스는 길쭉한 튜울립 모양을 하고 있어 와인의 탄산기포가 좀 더 오래 보존될 수 있습니다. 좋은 샴페인의 경우에는 조그만 기포들

 이 길쭉한 잔 속에서 계속해서 올라오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만약에 샴페인을 넓은 글라스에 따르게 되면 샴페인의 기포는 금방 사라지게 되어 맛을 잃어버립니다.

  버건디(Burgundy) 지역의 와인을 포함한 레드 와인 글라스는 일반적으로 화이트 와인 글라스보다 큽니다.  이는 와인의 향기를 풍성하게 느끼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풍부

 한 향기를 곁들인 그 맛은 일품이죠. 여기에서 잔의 크기정도가 보르도나 버건디와 같은 지역 혹은 포도품종의 특성에 따라 좀 더 세분화되어 달라지기도 합니다.

 화이트 와인 글라스는 레드와인 글라스보다는 좀 더 사이즈가 적습니다. 이는 와인을 마실 때 혀에서 느끼는 맛에 더 중점을 두기 때문입니다.

 와인 글라스를 세척할 때 주의사항

    와인 잔은 될 수 있는 대로 세제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특히 샴페인 잔은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세척해야 합니다.

    물론 식기세척기에 넣어 씻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세제가 와인 잔에 남아 있을 경우 와인의 맛에 나쁜 영향을 주고, 샴페인의 기포를 줄어들게 해 상쾌한 맛을 빼앗

   아 갈 수도 있습니다.
 

 

[참고] 여러종류의 와인을 동시에 같이 마실 경우

    일반적으로 와인을 동시에 여러 가지를 마실 경우 가벼운 와인을 먼저 마시고 무거운 느낌의 진한 맛의 와인을 마시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화이트 와인을 먼저 마시고 레드 와인을, 오래 숙성된 와인 이전에 젊은 와인을 먼저 마시고, 스위트 와인을 먼저 마시기 전에 드라이 와인을 마시는 것

   이 좋다고 하지만 때로는 화이트 와인보다 레드 와인의 맛이 더 가벼울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WineHolic

And
무슨 수확인고 하니....
1년동안 열심히 잘 지르셨세요~ 라는 의미로 쌓여진 각종 브랜드들의 포인트들을 작으나마 제품으로 회수해오는 것!!

그동안 피눈물 흘리며 질렀으니 뭐.. 이런건 반드시 챙겨줘야 한다굿!!

확인해보니 메.포에 쌓인 포인트가 500점.

선물을 200/400/700/1000점 단위로 있는데 이런 애매모호한 점수라니... 그렇다고 다른것을 받자고 더 살수는 없닷!!

결국 200점짜리 두개를 신청했다..

남은 포인트는 뭐... 소멸되는거지... 킁.. 아.. 아꼬버..

지난 주 신청을 하고 어제 받아온 제품.. 뭐니하니~~~~ 바로 립글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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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로 교환신청이 되는 립글로즈는 총 3가지 색상인데 암만 임의로 주는거라지만... 전부 한가지 색상인건 좀....
이런.. 센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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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신청했던 친구가 바빠서 못온다그래서 대신 착한^^ 제가 대신 수령을 해주었답니다~~ㅋㅋ

결국 네가지 모두!!! 14호 한가지...ㅜㅜ

별수없지요.. 처음 계획했던 것 마냥 결국은 싸게 다 팔아버리는 겝니다!!+ㅁ+ 켈켈..


And
완전 삶에 찌들대로 찌들어버린 요즘....
아.. 하루하루가 힘들다..;; (왜일까;;)

얼굴엔 다크가 예술이고, 옵션으로 뽀루지들까지... 아.. 미티미티..
12월이라고 회사에선 조금있으면 1박 2일로 송년회 갈텐데... 어떻게 빠져나갈 수 없을까 고민이다.

왠만하면 가겠는데.. 이건 뭐....;;
매년 갔어도. 적응이 안되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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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 훼인모드를 탈출하고 싶댜~ㅠㅠ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