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의 마지막날..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도장 쾅!


지난주 무렵부터 징검다리 휴일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계속해서 휴일의 연속인것 같은 느낌....

오늘이 지나면 내일 또 휴일이라 회사에 80% 이상은 다들 휴무..


그러나.... 오늘은 말일이 아니던가!!

12월 마감자료를 1월 2일까지 달라는 메모리사업부의 요청아닌 요청으로 난 오늘도 출근이닷.ㅠㅠ

쉬고 싶지만.. 할일을 미뤄두면서 쉴수는 없지 않은가...;;


마감할꺼니까 모든 자료들을 12시까지 달라고 했는데 어째 넘어온 자료는 꼴랑 한 공정에서만.....;;

뭐, 그래도 저녁까지 하면 끝낼수는 있겠지.

좋아! 오늘의 퇴근시간 목표는 8시다!!


근데... 역시 출근한 사람들이 적어서 그런가... 춥다..;;

손가락은 키보드와 마우스질 하느라 계속 밖에 내놓았더니 손가락은 꽁꽁.... 아... 손시려...ㅠㅛㅠ


나도 따뜻한 자리를  주세요!!

왜 맨날 문 앞...ㅠㅠ.. 회장님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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