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커피를 사랑해주다가.. 얼마전까지 계속해서 받은 선물을 고이 두고 썩힐순 없지 않은가!!

해서 다른 음료를 홀짝홀짝~


무엇인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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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요 블루베리라떼~♡

뚜껑을 열어보니 플라스틱뚜껑과 질소포장의 이중으로 너무 위생적이고 튼튼함에 감탄 한 번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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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머그컵에 파우더를 담고, 스팀밀크를 슝슝~ 만들어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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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고보니 너무 달지않고 블루베리향이 확- 느껴지는게..

향만 그런게 아니라 맛에도 블루베리맛이 잘 느껴진다. 그렇지만 상큼함이 살짝 부족한듯... (요건 갠적인 취향~)


그래서 일전에 카페쇼에서 샀던 바이올렛 시럽을 등장시켜 주었습니다.

블루베리에 바이올렛 시럽... 색도 잘 맞습니다~ㅋㅋㅋ


많이말구요, 아주 살짝만 넣어서 맛을 잡아줍니다.

(바이올렛 시럽은 살짝달짝지근하지만 당도보다 상콤함 조금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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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식전이라 스팀내면서 식빵을 넣은 토스터기를 꾸욱- 눌러주고용-

지 할일 다했다고 식빵을 꺼내가라고 하는 토스터기에서 식빵을 꺼내 접시에 담아 블루베리라떼와 먹어줍니다(/>ㅁ<)/

요때는 식빵에 다른것 전혀 할 필요없이 갓 구워 따끈따끈한 식빵이면 그냥- 오케이죠~


그래요- 이러니까 자꼬 살이찌는가 봅니다...=_=;; (아드드...)

그래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야.식~


이렇게 오늘은 커피는 잠시 안녕하고, 상콤달콤한 블루베리라떼와 함께 저녁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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