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필기시험이 끝나고나서 그간 미뤄두었던 커피나무를 사러 갔다.

이런 저런 일로 재배하시는 분과 길이 엇갈릴뻔 했으나 다행이도 무사히 이 예쁜 녀석들을 데려올 수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총 2 그루...
 
잎이 반짝 거리는게 너무너무 예쁘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반짝 거리는 광택이란.....!!
 
사진이 많이 흔들려서 생각보다 선명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너무 예쁜 녀석들이다.
 
이번엔 좀 큰 녀석들을 데려왔지만 잘 키워서 열매가 열리는것도 봤으면 좋겠다~~
 
나중엔 씨앗을 얻어서 심어볼까?
 
이녀석들~ 쪼금만 기다릴렴, 날풀리면 분갈이 해줄께~~

'마녀의 다락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뉴 이해하기. (마끼야또)  (0) 2007.12.11
마녀의 보물들!!  (0) 2007.12.11
2007 카페쇼 참관기  (2) 2007.12.02
창문에 기억을 붙여놓다.  (5) 2007.11.19
헐... 나 인생 왜 사는거야..;;  (0) 2007.11.19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