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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7.11.17

커피문화가 대중화가 되어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즐기고, 베리에이션 메뉴를 찾고있습니다.

그중 예전 논** 라는 시트콤에서부터 한모양이 노래부르던 캬라멜 마끼야또는 그야말로 거의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좋아라하는 메뉴이죠. (남자분들도 은근 많이 주문한다)

간혹 분명 마끼야또 주문을 했는데 다른 메뉴가 나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되는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보통의 사람들은 커피메뉴에 있어서 얼마나 다양한지 잘 모르기 때문이겠지요.
또한 별다방, 콩다방 같은 매장을 자주 찾다보면 그곳의 명칭에 익숙해져서 다른 곳의 메뉴를 보면 쉽게 이해하기 어렵기도 할테구요.

간혹 모든 커피메뉴의 이름은 별다방, 콩다방에서의 메뉴이름이 전부다 라고 오해하시는 분들~~!!
아니에요~~ㅠㅠ

별다방, 콩다방에서 주문하던것을 다른 매장에 가서도 똑같이 주문한다면, 요새야 왠만해서 어떤 메뉴를 이야기하는지 캐치하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내가 생각한 메뉴와 다른 메뉴를 받을 수 있으니 주문전에 메뉴판을 봐주는 센스를 가집시다요~!!
그리고 더 정확하게 알고싶다면 "주문 전"에 질문도 좋습니다.

(해당 매장에 없는 메뉴를 너무 당당하게 주문하면, 주문받으시는 분도 꽤나 당황스러울 것이고 주문을 하면서도 의사소통이 잘 되어지지 않아 답답할수 있지요)

마끼야또를 설명하기 전에 일단 커피메뉴는 크게 두 분류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순수하게 커피가 되어지는 메뉴이고, 다른 한 가지는 커피외에 다른 첨가물(우유와 같은)이 들어가는 베리에이션 메뉴입니다.
그 기준은 커피맛이 주가되는지, 다른 첨가물의 맛이 주가되어지는지 입니다.

그럼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마끼야또에 대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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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커피메뉴에서의 카페(또는 에스프레소) 마끼야또입니다.

에스프레소 + 밀크폼
에스프레소 위에 우유가 아닌 "우유거품"이 살포시 올라갔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에스프레소는 좋은데 너무 강렬하다 하실경우 밀크폼으로 부드러운 느낌과 함께 즐길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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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이 커피 베리에이션 메뉴인 라떼 마끼야또입니다.

에스프레소+스팀밀크+밀크폼
에스프레소의양은 보통 1온스(20~30ml) 이고, 스팀밀크의 양이 상대적으로 많습니다(150ml 이상). 그리고 위에 밀크폼을 얹게 되어지죠.

이 메뉴에서는 여러시럽등을 이용하여 다른 버젼으로 가능해집니다. 가령 여기에 캬라멜 소스을 넣고, 밀크폼 위에 같은 소스로 토핑을해주면 흔히 알려진 캬라멜 마끼야또가 되어지는 것이지요. (이 이름으로 제일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가요? 쉽게 이해가 가시나요?
이젠 "카페" 마끼야또와 "라떼" 마끼야또의 차이점을 잘 알고 주문하도록 합시다요~^^


그럼 다음편은 뭐가 좋을까요?




<그림의 출처는 굿몰(http://www.gutmall.com)에서 가져와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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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다 올렸었는데... 이곳에서는 제게 무한한 기쁨과 좌절을 주고있는 녀석을 소개하지 못했군;;

바라스타를 꿈꾸며 올해여름 드뎌 한 발작 다가가기 위해 머신을 지르고야 말았..... =ㅁ=;; 쿨럭..
뭐.. 나름 투자라고 생각하며 아직까지 현실도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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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있는녀석이 Mazzer 그라인더, 가운데 란실리오 실비아, 오른쪽이 노크박스

다른것들도 제가 구입한 것들 전부 보물이지만 그래도 더욱 애착이 가는 녀석들.
사실... 가정에서 mini도 아니고 mazzer그라인더를 사용하기에 주변에서 황당해 하기도 하고 했지만 그래도 뭐 조절하는것 빼면 잘 갈리니까..;;
(어제 커피를 다 썼는데 이 기회에 분해해서 청소좀 하며 기름칠좀 해야겠어요^^;;)

우리 실비아양이 워낙에 까다로와서 록키로 같은 세트가 아니라 첨에 분쇄도를 맞출때 엄청고생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좋아좋아~~ㅋㅋ
(사실 지금도 살짝 잘 안맞아서 마실때마다 확인해주는 센스~!!는 필수..ㅠㅠ)

조금더 세월이 지나고 제 손때가 묻을 때 쯤이면 더 잘 활용할 수 있겠죠?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커피 다 마셔서 일요일에 콩볶았는데 양때문에 이번엔 수망이 아니고 그냥 펜에 했더니 조금 더 얼룩덜룩....;;
반이상을 핸드픽으로 골라내고나서 좌절모드 중인 마녀ㅠㅠ

오늘 저녁쯤 마셔보면서 반성할지도..ㅠㅠ  (수망 큰걸 사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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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필기시험이 끝나고나서 그간 미뤄두었던 커피나무를 사러 갔다.

이런 저런 일로 재배하시는 분과 길이 엇갈릴뻔 했으나 다행이도 무사히 이 예쁜 녀석들을 데려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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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 그루...
 
잎이 반짝 거리는게 너무너무 예쁘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반짝 거리는 광택이란.....!!
 
사진이 많이 흔들려서 생각보다 선명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너무 예쁜 녀석들이다.
 
이번엔 좀 큰 녀석들을 데려왔지만 잘 키워서 열매가 열리는것도 봤으면 좋겠다~~
 
나중엔 씨앗을 얻어서 심어볼까?
 
이녀석들~ 쪼금만 기다릴렴, 날풀리면 분갈이 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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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대강대강 보게된게 아쉬워 이번엔 날잡고 내내 볼까 싶어 연차를 내었죵.

뭐, 월말이 껴있어서 금요일 하루는 꼼짝없이 회사에 묶여있을 수 밖에는 없었지만 나머지는 내내 가서 마루 부스에서 일도 돕고, 일요일인 오늘은 친구와 지인분과 함께 구경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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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엔 일손을 도와서 카페 부스를 꾸미고,
목요일엔 이곳을 지키며 많은 사람들에게 미약하게나마 설명도 해드리고,
처음보는 회원분들과 통명성과 이야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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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내어서 일요일엔 천천히 전시장 곳곳을 헤집고 다녔답니다.
그 중 ENR상사에서 란실리오는 곧 수입대행 할 예정이라고 전시중이더라구요.
그 가운데 마녀네 집에도 한 자리 떡 하고 차지하고있는 실비아가 록키와 나란히 세트지어 전시장에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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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실리오의 여러가지 머신들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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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이번 공식대회에 선정된 머신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이에요.
멋지구리한 바디가 묵직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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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잘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옆엔 가죽으로 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나서 MONIN 전시장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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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ML의 시럽 병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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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L의 병들도 일렬로 주욱- 예쁘게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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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바 위엔 시럽들이 예쁘게 층층이 잔에 담겨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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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에서 원하는 시럽으로 시연을 부탁하니 바리스타 분께서 시럽을 이용한 음료를 그자리에서 만들어 주시네요. 아, 물론 시음도 같이~
이것은 체리시럽을 이용한 음료입니다. 여우가 부탁을 드렸고 사용된 재료는
체리시럽 + 탄산수 + 아이스티가 되겠네요.
꽤 상큼한 맛입니다.
뭐, 저도 가끔은 시럽향이 나는 커피가 마시고 싶을때도 있고,
어머니와 친구들도 좋아라 하니까 필요한 시럽을 큰것으로 사면서 작은 병도 몇몇개 구입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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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찾은 월간커피 전시장
정기구독이 다 끝난거 같아서 연장을 하고, 알카페 커피와 홍차티백 아이템을 획득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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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한쪽에는 여러가지 라떼아트가 쪼로록 자리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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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 예뻐서 줌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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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 구띠에 행사입니다.
일반인 추출대회인데 현재 드립부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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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구띠에에서 제품 홍보하시는 분이시더군요.
커피도 있는데 어둡게 나와서 카카오제품 사진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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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띠에 한쪽에는 라마르조코의 머신이 멋진 자태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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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보습도 보입니다.
이번 저희 커피마루 부스 옆에 CBSC의 제너럴 코디네이터에서 새로 MIRAGE라는 머신을 선보였는데 이때 보니까 라마르조코와 거의 흡사한 외관을 보이더군요.
개조머신이라고 했는데 측면이 유리였고, 발로 패드(??) 밟아 스팀이 나오도록 개조한부분인듯.. 외관은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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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식 머신입니다. (이게 폼페이던가?)
세트로된 그라인더까지 정말 멋진 모습이 아닐수 없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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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카페쇼에선 일반인 분들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손쉽게 커피를 마실수 있도록
캡슐 커피와 머신이 꽤 많이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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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캡슐의 원리가 나와있는 포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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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에서 생두도 많이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성일 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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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코에서 선보인 IZZO 레버식 머신입니다.
추출이 꽤 부드럽게 잘 되어지는듯... 요새 레버식 머신이 정말 멋지게 보입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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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런칭되어 한국에 선보이는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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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캡슐이 아닌 POD식입니다.
외관이 플스같이 상당히 깔끔하고 심플한게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디자인이나 크기는 상당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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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POD를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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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강약 (9단계로 나뉘어짐)을 선택 후 추출합니다.

추출은 생각보다 실망스러운 부분.... 균일한 크레마는 보기 힘들고 맛도 입맛엔 영 아니었네요.
외관만큼 맛도 좋았으면 더 좋았을것을... 아쉬웠어요.

구스토에서의 생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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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에스프레소 잔들입니다.
알록달록하니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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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레네카와 MAZZER의 그라인더를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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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멋진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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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양에서 차곡차곡 진열된 제품들도 찍어보고~
앗!! 여우와 안군아빠(ㅋㅋㅋ)가 찍혀있네요. 찍을때는 몰랐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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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리엔네스(리에스프레소)의 전시장.
저렇게 앞에 있는 모양을 보고 선택을 하면, 바로 앞에서 라떼아트를 보여주며 나눠줍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참가 업체들도 많고,
이번엔 하나하나 둘러보니 여기저기 올리고 싶은 사진이 너무 많아요=ㅅ=;;

곧 있을 크리스마스를 대비해 테이블 데코또한 전시장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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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겨울에 그 색감이 최대의 빛을 발하지 않은가 싶은
세련된 블랙과 화려한 실버의 색감이 화려하면서 참 분위기 있게 멋지게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이 블랙 데코가 단연 최고였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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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특히나 초트아트가 강세인가 봅니다.
여기저기 초크아트 전시 부스가 굉장히 많았어요.
확실히 화사하고 색감이 알록달록해 뭔가 신선한 메뉴판이 될수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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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젤라또아이스크림을 빼면 섭섭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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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그 긴 대기줄에 서서 기다린끝에 맛을 볼수가 있었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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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매장이 전시장 중 단 한군데(요쿠르트말고)이기도 하고 디피자체가 워낙에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스타일이라 그런걸까요? 굉장히 사람이 많습니다.

사실 이럴때 기다려 먹는것은 재미이기도 해서 좋지만 매장까지 찾아가며 먹을 정도는 아닌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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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초코렛도 관련 업체가 단 두군데였던가? 했던거 같은데 이번엔 꽤 늘었더라구요.
퀄리티도 좋아지고, 맛도 좋았습니다.
여기저기 먹기 아까울정도로 너무 예쁜 초콜렛들이 너무 많았어요.

제대로 눈 호강 하고 왔네요^^

이번 카페쇼에서는 지난해처럼 많은 샘플링이라던가의 홍보는 많이 줄어든 것 같아 주머니가 풍성해지는 기분은 별로 느낄수가 없었던것 같아 조금 아쉬웠네요.

하지만 커피쪽에만 몰빵(이었던듯??)이었던 작년과 달리 로스팅업계나 생두쪽에도 많이 참가를 해서인지 고루고루 볼수있었던 것 같아요.

초코렛이나 그 외 팬시도 종류가 꽤 다양해 졌구요.
그러고 보니 와인바도 곳곳에 많이 선전하고 있더라구요.

음... 로스팅업체는 카페에서 워낙에 보다보니 큰 관심이 안생겨 둘러보지 않았더니 사진이 없네요^^;

사실 상업용 머신들보다 회원분들이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든 로스터기를 보니 그새 애착이 갔는지 상업용 로스터기 들은 뭔가 차가운 인상? 처럼 보여 별로였거든요^^;;

작년에 비하면 조금 부족하다싶은부분도 있는 카페쇼 였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참여해서 함께 지내보기도 해서 그런지 몸은 피곤하지만 꽤 기분좋은 행사였습니다.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카페쇼~

주최하신 분들도, 참여하신 분들도.. 모두 수고하셨을 텐데 마무리 잘 하시는 마지막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두모두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ㅁ^/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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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방 창문에 지난 추억들이 하나, 둘 붙여있어요.
 
방에 불을 끄면 창밖으로 가로등 불빛이 들어오면서 희미하게 보이기도 해요.
 
사진이 작아서 자세히는 안보이지만 여기저기 돌아다닌 곳에 사진들이랍니다.
 
물론, 중간중간엔 마녀가 좋아하는 포엠툰의 엽서도 낑겨있답니다.ㅋㅋ
 
사실 이렇게 돌아다닌지 얼마 안되 사진이 별로없지만, 창문 가득히 붙여놓으면 왠지 기분이 좋을거 같아요^ㅁ^/
 
자, 숨은그림 찾기~!!
 
저기엔 여우도, 엘시도, 마녀도 있어요~ 어디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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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오라방 사이트에 있래 낼름 해봤다..

이름으로 알아보는 머릿속 생각이라는데

근데 저거이 뭐야...;;; 싶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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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  휴식
   비밀             휴식
비밀     고민   휴식
  비밀              휴식
       비밀   휴식      


완전 이거다...=ㅁ=;;
난 무슨 인생 고민하려고 사나... 그리고 저 비밀은 모야.=_=;;;
And
일단, 커피를 배우면서 가장 많은 정보를 접할수있는게 아카데미가 아닌가 싶어요.
커피에 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아카데미도 굉장히 많이 생성되어지기도 했고 말이죠.

사실 아직 제대로 된 교육기관이 없기에 이러한 아카데미가 더 많아지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보면 주로 서울등의 수도권 지역에 주로 분포가 되어있네요.

그렇지만 지방에서도 대학이나 평생교육원 또는 개인 로스팅숍에서도 요새는 강의를 하는 추세이니까 한번 동네에 그런 곳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이제부터 아카데미 자료 나갑니다아~~

(서울권)

1.  CBSC 커피사업지원센터
이곳은 이영민, 홍새봄바리스타 분들이 계신 곳으로 실력이 우수한 만큼 제일 많이 알고계신곳 중 하나일거라 생각됩니다.
이영민 바리스타는 여러 대학에 강사로 다니시고, 홍새봄 바리스타는 젊은나이에(여자분) 제너럴커피코디네이터의 대표로 있을만큼 커피에 대한 열정이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해요.
두 분다 책을 내셨습니다. (책은 서점에서 저자를 보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2.  BTS(Barista Training System) KOREA
이곳은 1999년에 설립된 곳으로 교육이 여러단계로 나뉘어있고, 카페 컨설팅에서부터 교육까지 하고 있습니다.
직영카페로는 카페 뎀셀브즈가 있습니다.

3.  허형만의 커피스쿨 - 2001 설립

4.  서울 국제커피 아카데미  - 2002 설립
미스터 커피주관이며, SICA교육 및 수료증 발급

5.  커피 아카데미 닷컴 - 2003 설립

6.  전광수 커피 아카데미 - 2004 설립
개별 면담과 개인별 레슨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7.  리에스프레소 트레이닝 센터 - 2005 설립

8.  히로구찌 커피 아카데미 - 2006 설립

9.  한국커피 교육원 - 2006 설립

10.  코나커피 아카데미 - 2006 설립

11.  커피미학 아카데미 - 2006 설립

12.  커피문화원 - 2006 설립

13.  커피명가 프로 마스터 과정 - 2006 설립

14.  오로커피 아카데미 - 2006 설립

15.  아라비카 커피 아카데미 - 2006 설립

16.  구띠에 커피트레이닝 센터 - 2006 설립

17.  KBTC(한국 바리스타 트레이닝 센터)

18.  무세티 아카데미 - 수료 후 유럽인증 시험 자격 부여 및 이태리 본사 교육 가능

19.  그 밖에 제과학원등의 커리큘럼과정 및 개인 로스팅숍에서의 교육


(대구)

1. 이루마 트레이닝 센터

2. BTC센터 -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



이렇게 보니 정말 수도권에 올인해 있는듯..;;

하지만 지방쪽은 대학등의 교육이 꽤 있으니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이 정보 말도고 찾아보시길 바래요~

이 정보 또한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차이도 있고, 저는 위의 아카데미엔 가지 않았으므로 실제 접하지 않아 어디가 좋다, 어디가 나쁘다라는 말은 따로 적지 않겠습니다.
검색하셔서 위치나 교육 커리큘럼을 보시고 본인이 생각해서 괜찮다하는 곳에 전화 및 방문하셔서 교육 받으시길 바랍니다.

열정만 있으시다면야, 배우는 곳의 유명함을 떠나 본인의 노력으로 충분히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And
커피관련 교육기관 두번째로 평생교육원이 있습니다.
일단 평생교육원이고 보통 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진행하는 만큼 보통의 연령대는 조금 높은 것 같네요.
여기서 공부에 나이는 문제가 아니다라는게 느껴집니다.
(사실 제가 올 초 들을때도 -아, 물론 평생교육원은 아니었지만요- 나이가 지긋하신 아주머니 두 분과, 할아버지뻘 되시는 분들이 같이 들었는데 굉장히 관심있어하시고 꼬박꼬박 나오셔서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본인이 괜찮다고 하는 커리큘럼이 있다면 관심있게 보시기 바랍니다.

1.  한양대학교 평생교육원

2.  찬안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3.  숙명여대 평생교육원

4.  한림성신대학 평생교육원

5.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6.  강릉대학교 평생교육원

7.  강릉영동대학교 평생교육원

8.  부산여자대학 사회교육원

9.  연세대 사회교육원

등등이 있습니다.

평생교육원 정보는 찾기가 조금 애매해서 이정도만..
차 후에 발견되면 업데이트 합니다~
And

2004년 이후 계속해서 커피 문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회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중 가장 크게 와닿는게 학과의 신설인듯 싶네요.
예전까지는 전혀 듣도 보도 못했지만 전문대학을 기준으로 점점 학과를 늘려가는 듯 합니다.

아직 학생이신 분들중에 멋때문이 아닌 꼭 이길로 가고싶다.
전문적인 내용을 더 배우고 싶다.
해서 학교를 찾으시는 분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어느 대학에 과가 있는지 알아보기로 해요~
아래로 내려갑시다~~


1. 나주대학
나주대학 호텔조리제빵부에 커피바리스타 학과가 있습니다.
거의 학과중 제일먼저 생겼다고 볼수있지요. 2004년 3월 신설되었습니다.
현재 다른곳도 있지만 그래도 제일 먼저 생긴 만큼 나주대학에 학과를 제일 많이 알고있는것 같네요.

2. 상지영서대학
상지영서대학  관광조리음료과로 2005년 3월 신설되었습니다.

3.  전남과학대학
전남과학대학 호텔관광칵테일과로 2005년 3월 신설되었습니다.

4. 충남도립 청양대학
청양대학 호텔관광외식과입니다.

일단 생각나는게 위 4개의 학교네요.. 뭔가 더 있는것 같은데 기억이......;;;;;
생각나는 대로 업데이트는 계속됩니다. 쭈-욱--!

And
지난번이 이어 두 번째.
사실 빼먹은것도 많은것 같고 해서 추가 하는거랍니다.

투썸플레이스  http://www.twosome.co.kr/

카페 믹스앤베이크  http://www.cafemixnbake.com/
(요기의 특징은 카페와 베이커리를 같이하는 만큼 매장에서 직접만드는 신선한 베이커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골든독  http://www.goldendog.co.kr/

그라찌에  http://www.grazie.co.kr/

카페 델  http://www.cafedell.com/

카페 컴온  http://cafecomeon.co.kr/
(이곳은 파스타류의 식사가 함께되어지고 매장 와인이 진열된것을 보니 와인판매도 하고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제가 간 카페 컴온의 식사류는 가격대비 원츄할만하지는 않았네요.)

쿠벅  http://coffee.co.kr/coobuck/index.htm
(현재 공사중인지 홈페이지가 활성화 되어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이곳은 엔젤리너스와 마찬가지로 국내 브랜드에요. (다이아몬드엔터프라이즈에서 하던가?;;))


일단 빠진건 이정도 같은데, 나중에라도 생각나는게 있으면 수정합니다-

(위의 내용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혹시 보시는 분들 그점 생각해 주시세요~)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