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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이벤트로 받은 선물이 많아서 파우더를 나누려고 카페에 올렸다가
만나서 드리기로 했는데, 그 분께서 얼마 뒤가 생일이란걸 어찌 아시고는 조각케익을 주셨다.
 
오오~~+ㅁ+
스아실~ 마녀가 단걸 잘 안먹어서 초코케익은 잘 안먹는데,
초코케익이 원래 이러던가? 싶을정도로 맛있었다.. 퐈리퐈게드~ 인데....
 
왜 내가 다니는곳 근처에 퐈리퐈게드~에서는 이런맛이 안나는 거지??
암튼 맛있는 케익~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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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내 기초 브랜드는 오휘였다. (지금은 자금압박으로 다른것 사용중)
그리고 여전히 우리 여사님의 기초브랜드는 후다. 더 히스토리 오브 후.... 젠장... 피똥싸게 비싸다...ㅠ_ㅠ
울 차여사 화장품 다 떨어졌다고 할때마다 피눈물 흘리며 사드렸더니 벌써 3년째 우수회원이다...;;;
 
그 덕에 작년부터 생일엔 저렇게 와인 한 병이 날라온다...;
세르반테스 돈키호테라는 스페인산 레드와인.
 
보통의 테이블급 와인이지만 작년 기억엔 제법 괜찮았던 녀석이었다.
요 녀석을 두 잔까지는 마시니까 그래도 레드와인중엔 제법 스위트한편 이려나?
 
암튼  이번에도 올줄 몰랐는데 주니까 먹어야지~ㅋㅋ
 
 
 
 
참, 덤으로 오휘에서 "행운의 2달러"도 줬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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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2달러도 받았는데 올해 행운이 안오는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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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어느날.
왠지 무료한 시간을 달래고자 TV를 켠마녀.
이리저리 채널돌리기  놀이를 하다가 로맨스 헌터라는 드라마를 보았다.

흠... 근데 대사라던가 내용이 너무 화끈해주신다..;;
뭐 보수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지 않으니 상관은 없지만 부모님계실때 보기엔 양쪽다 좀 뻘쭘해질수 있을법한 내용이랄까...;;

암튼, 그중에 라디오프로그램 PD역으로 나오는 이사람!!을 발견했다.

사실 이사람은 TV에서 꽤 자주 내 눈에 띄었던듯...
음.. 저런 사람도 있구나 싶었는데 이번에 그냥 확- 와닿아 주신다.

사실 연예인에 열광하는 타입도 아니었고(지금도 그렇지만), 쌍커플있는 남자들을 별루 안좋아하는지라 별 관심이 없이 지나가기가 일쑤였는데.
음.. 뭔가 분위기나 이런게 급 맘에들었다=_=;;

선해보이면서도 그때그때 다른색이 참 잘입혀지는것 같은 배우같은 느낌?

대충 프로필을 살펴보자면,

 

양진우.
생년월일  - 1979. 09 .03  /직업  - 배우
 키 - 179cm  / 몸무게 - 70kg
 혈액형 - O  / 가족사항  - 2남 1녀 중 막내
 취미 - 운동  / 좌우명 - 최선을 다하자
 출신학교 - 퀸스랜드공과대학교 국제경영학

영화작품
황산벌(2003)  역할 신라-관창 역
달마야 서울가자(2004)  역할 무진 스님 역
동갑내기과외하기2(2006) 역할 정우성역(우정출연)
전설의 고향(2006) 역할 김선비 역
파란자전거(2007)  역할 코끼리 사육사 이동규 역
세븐데이즈(2007) 역할 록커 강지원 역

방송작품
대망 / 매직 / 로맨스헌터 / 별난여자 별난남자

이렇게 나오는구만..
우리의 네이버에게 물어보니 이렇게 나온다.

흠... 79년생....
이상하게 예전엔 79년생 하면 '헉! 아저씨다!!' 이랬는데...
지금은 내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예전 기준의 아저씨를 적용하기가... 참.. 애매하다..;; 기분상인가...=ㅅ=

양진우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totoca35?Redirect=Log&logNo=4004258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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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혓바닥이....ㅠㅠ


줴길.... 어제 우동먹다가 혓바닥을 데어버렸다...


요 몇일 청소를 제대로 안했더니 뭔가 갑갑한 기분때문에 옴팡 뒤집어 집안 청소랑 빨래랑 기타등등등... 을 끝내고 나니 점심이 훌쩍....

토요일부터 라면이 무지무지 먹고싶었는데 집에 누군가가 사다놓은 라면을 다 먹어버리는 바람에 먹지도 못하고...

사실.... 나가서 사오면 되지만.... 이미 나가기가 귀찮았기에..;;;;


삐대다가 왠일로 착한일을 한 우리집 웬수

뭐, 사다놓은 라면 본인이 다 먹었으니 사다놓는게 당연한 거지만(저희집은 그래요;;) 본인은 해당사항없소- 하던 인간이 왠일인가 싶었는데, 라면도 왠말인데 제가 좋아라하는 우동까지...!!


대청소를 끝낸 휴일의 점심은.... 당근 우동입죵 우동+ㅁ+!!


랄랄라~~ 물끓여주고....

우동의 생명! 국물을 한 숟갈 먹다가....... 앗!! 뜨, 뜨, 뜨..... 거!! ㅠㅁㅠ

혓바닥을 데어버린.....ㅠㅠ


원래 뜨거운걸 잘 못먹어서 살짝 식혀먹는데 우동이란게 따땃할때 먹어야 제맛 아니겠냐고요~

반가운 맘에 덥썩 ! 먹었다가 혓바닥 홀라당 데이고... 안그래도 여기저기 구내염때문에 힘들어 죽겠는데 이것땜에 사무실에서 커피도 식혀먹고ㅠㅠ


아우 쓰라려라......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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