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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이벤트로 받은 선물이 많아서 파우더를 나누려고 카페에 올렸다가
만나서 드리기로 했는데, 그 분께서 얼마 뒤가 생일이란걸 어찌 아시고는 조각케익을 주셨다.
 
오오~~+ㅁ+
스아실~ 마녀가 단걸 잘 안먹어서 초코케익은 잘 안먹는데,
초코케익이 원래 이러던가? 싶을정도로 맛있었다.. 퐈리퐈게드~ 인데....
 
왜 내가 다니는곳 근처에 퐈리퐈게드~에서는 이런맛이 안나는 거지??
암튼 맛있는 케익~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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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내 기초 브랜드는 오휘였다. (지금은 자금압박으로 다른것 사용중)
그리고 여전히 우리 여사님의 기초브랜드는 후다. 더 히스토리 오브 후.... 젠장... 피똥싸게 비싸다...ㅠ_ㅠ
울 차여사 화장품 다 떨어졌다고 할때마다 피눈물 흘리며 사드렸더니 벌써 3년째 우수회원이다...;;;
 
그 덕에 작년부터 생일엔 저렇게 와인 한 병이 날라온다...;
세르반테스 돈키호테라는 스페인산 레드와인.
 
보통의 테이블급 와인이지만 작년 기억엔 제법 괜찮았던 녀석이었다.
요 녀석을 두 잔까지는 마시니까 그래도 레드와인중엔 제법 스위트한편 이려나?
 
암튼  이번에도 올줄 몰랐는데 주니까 먹어야지~ㅋㅋ
 
 
 
 
참, 덤으로 오휘에서 "행운의 2달러"도 줬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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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2달러도 받았는데 올해 행운이 안오는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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