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잡지사에서 받은 파우더 들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혼자 먹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가족과 같은 우리 카페 회원분들에게 나눠드렸더랬다.

사실 많이 드리고 싶었지만 여러명에게 나누다보니 뭐... 맛만 보시라고 보내는 거였지만;;

그런데 맘씨도 좋은 우리 회원분들.. 결코 그냥 받고는 지나갈수가 없으신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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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쉬님께서는 생일이라고 맛있어 보이는(물론 맛도 훌륭~) 조각케익을 주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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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님 께서는 직접 로스팅하신 콩들을 보내주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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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님께서 홍차와 포드커피의 샘플들을, 째즈사랑님께서는 후배가 제작해주셨다던 탬퍼를 선뜻
보내주셨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기쁘고 작으나마 서로 정성을 나누는 기분이라 너무너무 좋았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여러분 모두모두 쌩유붸리망취~~ㅋ  2008년도 모두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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