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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급성장하는 요식업들의 반란아닌 반란이 일어나고 있는듯하다.
꾸준히 되었으면 좋겠는데.....^^(아래부터 기사)

최근, 식사메뉴를 판매하는 카페들이 증가하고 있다. 반면, 패스트푸드점이나 패밀리레스토랑은 커피메뉴를 강화하고 있다. 시간절약과 건강을 중시하는 현대인의 특성에 맞춰 식음료업계가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 있는것이다.
뿐만 아니라 죽전문점인 ‘죽 이야기‘도 카페분위기로 커피와 차를 판매하고 있다. 훼미리마트나 GS25등의 편의점도 오전시간에는 파격적인 가격의 아침세트를선보이고 있다.

아침에 대한 공략은 식음료업계만 해당하지 않는다. 신한카드는 ‘신한아침愛카드’를 선보여 훼미리마트에서 ‘아침愛세트’를 구매할 시 추가 20%할인받을 수 있도록 하고, 몇몇 커피전문점에 한하여 오전에 할인받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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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아침식사 해결하는 조식메뉴와 곡물음료
커피전문점들은 아침을 거른 직장인들이나 아침 겸 점심으로 간단한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조식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사이드메뉴는 당분과 칼로리가 높은 케이크나 베이커리보다는, 포만감이 드는 베이글, 수프, 씨리얼 등으로 건강을 고려한 메뉴를 강화했다. 한편, 새롭게 개발되는 곡물음료는 웰빙열풍과 함께, 든든한 식사로도 문제없어 한국인들에게 딱 맞는 음료라는 평을 받고 있다.

스타벅스 : 여름에 팥빙수에서 착안한 레드빈 프라푸치노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밀본 등 아시아 9개국의 여름 시즌음료로 판매되고 있다. 식사로도 탁월한 떡과 커피세트도 판매하고 있어, 식사를 거른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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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코리아 : 베이커리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매장에서 직접 구워 판매해서 신선도를 높여 반응이 좋아 베이커리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할리스커피 : 2005년부터 고구마라떼와 고구마마키야또를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밤을 재료로 한 머론카페라떼와 머론카페모카도 인기를 얻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 모닝&애프터세트로 커피세트와 수프세트를 제공하는데, 브런치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오전11시까지 모닝세트를, 가벼운 간식거리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애프터세트를 오후3시부터 6시까지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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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베리스: 베이글샌드위치나 와플을 곁들인 아침메뉴와 칠리치킨 샌드위치, 샐러드, 커피 등의 점심메뉴가 구분되어 있다.

카페컴온 :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샌드위치나 베이글, 커피를 3000원에 판매하는 스페셜메뉴로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최근 밤, 고구마, 호박과 저지방우유가 들어간 라떼음료를 선보여 간단한 식사를 겸할 수 있도록 했다.

파스쿠찌 : 처음부터 이탈리아계의 커피전문점이란 이미지가 강했던 파스쿠찌는 최근, 보리, 현미, 옥수수 등 10가지 잡곡이 들어간 곡물라떼를 선보여, 고저적인 이미지를 벗어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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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메뉴와 웰빙, 카페분위기를 강화하는 패스트푸드점들, 패밀리레스토랑
탄산음료와 햄버거의 이미지가 강했던 패스트푸드점들은 트랜스지방에 대한 보도로 매출이 하락한 편이었다. 하지만 카페 인테리어와 저지방 메뉴 개발로 새로운 도약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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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 아침 식사 시장을 노리는 맥도날드는 곡물을 갈아 만든 디저트 메뉴 ‘검은콩셰이크’와 ‘미숫가루셰이크’를 2월부터 판매하고 있으며, 맥도날드에서 판매하고 있는 라바짜커피는 코카콜라에 비해 인기가 많다.

롯데리아 : 라이스머핀, 베이글 등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카페모카, 라떼, 17차라떼 등 2000원에서 3000원 사이의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커피메뉴를 개발했다.

던킨도너츠 : 카페형 매장으로 인테리어를 바뀐 지 오래. 값비싼 커피를 판매하는 수입브랜드 커피전문점에 맞설 수 있도록 경제적인 가격으로 커피를 제공한다. 도넛뿐만 아니라 베이글과 스콘을 매장에서 직접 제조하는 매장도 늘려, 신선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검정콩, 참깨, 호밀 등 12가지 곡물을 우유와 섞어 만든 ‘12곡(穀)라테’를 선보였다.

피자헛 : 일부 매장에 한하여 와인을 판매하고 있으며, 와플과 아이스크림 등의 디저트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또, 네슬레의 캡슐커피를 매장에 도입해 커피전문 매장의 고급커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스터피자 : 웰빙에 대한 전략으로 요거트바를 설치하여 샐러드바를 개편, 강화했다.

베니건스 앤 마켓오 인천공항점: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조식메뉴를 판매하여 공항이라는 지역성을 살렸으며, 고칼로리의 메뉴를 판매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는 인식을 전환을 꽤하고 있다.

웰빙, 유기농, 신선함, 조식메뉴. 유행을 타고 있다면 이 4가지 정도로 요약된다. 업계관계자는 조식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확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페, 레스토랑, 패스트푸드점 등의 경계가 점점 모호해지고 있다. 관계자는 “시장의 변화에 발맞추어 메뉴를 개발하고 인테리어를 수정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전하면서, “단, 트랜드에 맞춰 무조건 따라하기보다는 주변 상권과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가격변동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변화를 꾀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글,사진/채희숙 기자 banyan8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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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시고 본인의 식사 스타일 체크체크~!!
이왕 한끼 먹을꺼, 근처의 체인점을 확인하셔서 내 스타일에 맞는곳으로 가보심이 어떠신지요?

And


(서울=뉴스와이어)정통 에스프레소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www.ange
linus.co.kr
)는 3월 한 달간 봄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음료와 케익으로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페스티벌, “천사, 그 달콤한 유혹을 마시다!” 행
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트로베리 페스티벌은 기간 중 마일리지쿠폰 7회를 완성하는 모든 고객
들에게 스트로베리 음료(3종) 한 잔을무료 증정하는 행사다.
마일리지쿠폰은 스트로베리 음료 2회와 스트로베리 케익 2회 그 밖에 음료제품 3회 구매시 완성된다.

스트로베리 모카/라떼/스무디 등의 스트로베리 음료 3종과 화이트/쵸코 딸기케익 등의 스트로베리 케익 4종은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기획된 제품으로 3월 한 달간만 판매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3월을 맞아 비타민이 풍부한 봄철 과일 딸기를 활용해 맛과 영양을 한층 높인 다양한 스트로베리 제품으로 겨울 내 움츠려 있던 일상에 봄의 활력을 불어 넣고자 기획했다“며 “낭만과 즐거움이 가득한 엔제리너스커피와 함께 성큼 다가온 2008 봄의 달콤함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롯데리아


엔젤리너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반가워할 정보겠네요^^

오늘 가볼까 싶었는데 하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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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한국인에게 가장 잘 통하는 설
득전략 24라는 책
에서 보면,

상대를 효과적으로 설득하는 16가
지의 마법에 단어가 있다고 한다.

그 단어들은

우리  /  쉬운  /  무료  /  기쁨  / 
결과  /  건강  /  방법  /  사랑  /
돈  /  새로운  /  지금  /  증명된  /
보장하는  /  안전한  /  절약하는  /
이익을 주는

의 단어들이다.

물론 100% 효과가 있다는 것은 아니
고 다른 단어들보다 설득의 효과가 높다는 것이 책의 설명.

위에 단어에는 빠져있지만,

책에서의 예는 "왜냐하면"이라는 단어를 적용하여 실험을 했다고 한다. 그 결과 그냥 이야기 할때와 "왜냐하면 + 꼭 그렇게 해야만 하는 사진의 상황"을 추가로 이야기 했을때의 결과는 2배의 퍼센트를 나나낸다고..

사람과 사람의 사이에선 첫인상이나 매너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의 거의 전부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말] 은 정말 중요하지 않을까.

정치든, 경영이든, 상술이든, 대인관계에 있어서든,
거의 말빨이 되어야 뭔가 잘 풀리는 요즘 이런 단어들 몇개를 기억해두었다가 잘 사용하도록 해보자.

또한 저자가 외국인이라는 것을 감안하여 국내인들에게 잘 통하는 단어도 몇개 찾아 생활에서 사용해여 좋을 결과를 얻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펀드같은거를 하려고 갔을때 담당자가

"통계상 이 만큼의 수익이 계속 나고있는 상품이니 만큼 안전한 상품이라는것을 보장하고 추천하겠습니다." 라고 할때와
"통계상 이 만큼의 수익이 계속 나고있는 상품입니다. 그러니 가입하셔도 좋을겁니다." 라고 할때.

어느쪽이 더 신뢰감이 가시는지?

당연히 앞으로도 안전할 것이며 보장이 될수있다는 쪽이 신뢰감이 가겠지요. (설마.. 저만 그런건 아니겠지요?^^;;;)

And

음... 일단 제가 올리는 글들은 저
도 공부를 하면서 이곳에 올리면서
내용을 한번더 정리하자하는 입장
에서 올리는 것이므로 보시는 분들
도 가볍게 읽고 '이럴수도 있구나'
하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아직 초보니까요.
지적은 매우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그리고 검색하면 제일 접하기 쉬운
정보들 - 룬이 몇자고, 어디서 파생
되었는지등 - 은 그냥 넘어갈게요.


일단 룬에 관심이 있으신분들 대부분 도구 없이 무작정 공부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을것으로 생각해요.
워낙에 호기심들도 있으실테고 해서 룬카드가 되었건, 스톤이 되었건, 우드가 되었건.. 하나쯤을 가지고 계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분들이 룬카드를 가지고 계실듯 하지만 저는 스톤과 우드사용자로서 카드로 하시는 분들이 애매할수도 있음은 알려드려요^^



1. 룬의 용도

일단 룬은 마법용과 점술용의 두 가지 목적으로 현재 사용되어지고 있으며,

마법적인 사용은 대중적으로 전파되어지지 않아 자료를 구하기에 힘들어 일부(바인드룬등)만 사용하고 있으며 가장 대중적으로는 점술적인 사용이 되겠습니다.

어떠한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으나(이는 나중에 추가^^) 룬의 경우 마법적인 사용과 점술적인 사용을 모두 하는 경우,

각각의 용도에 맞춰 룬을 별도로 사용합니다.


2. 정화의 방법 & 목적

정화의 목적은 본인의 의식을 집중할수있는등의 간단한 의식으로서 생략해도 무방하나 의지를 확고하게 하는 단계라고 볼수있겠습니다.

카드나 스톤의 경우는 타로와 마찬가지로 간단한 정리나, 향 또는 연기를 쐬줌으로서 정화가 가능하고며 우드의 경우 색을 칠하고(주로 파란색이 하늘을 상징하여 많이 한다고 함) 단도로 자신만의 표식을 함으로서 정화를 시킨다고 합니다.


3. 룬 사용시 타인의 손길을 허락해도 되는가

이는 개인의 생각에 따라 다릅니다.

다른 사람의 손길이 타는것이 싫다면 별도로 준비하셔서 개인이 사용할 것과 타인을 봐줄것(타인의 손길이 타게됨)을 구분하여도 상관이 없고, 타인의 손길이 타는것을 크게 의식하지 않으신다면 굳이 별도로 나눌 필요가 없습니다.

저의 경우 점을 보는데 있어서 굳이 타인의 손길에 의해 뭔가가 바뀐다거나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치 않으므로 크게 의식하지는 않습니다. (이 것에 대해서는 타로와 마찬가지로 생각하셔도 될것 같네요)


4. 사용할 룬의 선택

룬으로 점을 보기 위해서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타로카드 처럼 말이죠.
물론 타로처럼 많은 종류가 있는것은 아니나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룬카드 / 룬스톤 / 룬우드 이렇게요.
딱 보면 아시겠지만 룬카드는 종이류에, 스톤은 돌에, 우드는 나무에 새긴것을 말합니다.
어떠한 것을 선택하셔도 상관없으니 본인이 공부하고 사용하기에 편한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스톤과 우드를 선택하였습니다.)
스톤의 경우 타클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수정류에 새기는 경우 종류가 더욱 다양해 집니다.
여기서 꼭 사야하느냐 할수도 있는데, 굳이 구입을 하실필요 없이 아래 님처럼 작은 돌을 골라 직접 만들어도 상관없습니다.
(단, 마법적인 사용에 있어서 룬을 만들경우 다른 의식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직접 만드실때는 점술용으로 편하게 생각하시고 만드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룬의 사용은 원래가 casting이라는 방식으로 하기때문에 가급적 깨지지 않는 우드가 사용하시기에는 편하시겠으나 스프레드 식으로도 볼수가 있으니 크게 염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룬을 공부함에 있어서 사이트나 서적이 많지 않아 고생을 하시는 경우가 많을것입니다. (사실은 저도....)
또한 찾았다 하더라도 본인이 사용하고있는 것과 달라 어려움을 느끼시고 계실수도 있지요.

대표적으로 룬스톤(카드)과 룬우드인데, 룬우드의 경우 제일 원칙적인 사용이라고 해서(아마, 오래전에 룬을 새길때 제일 쉽게 구할수 있고 새기기 쉬운것이 나무라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스톤을 사용하는것을 별로 좋지 않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고 그로인해 커뮤니티등을 찾아도 사용법등이 우드기준으로 정리되어있어 스톤이나 카드 사용자 분들께서 의문증을 호소해도 잘 받아주지 않는경우로 인해 더욱 그러하실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관심있게 보시면 결국 사용하고자 하는 방법이 조금 달라서 일뿐 의미하고자 하는것은 거의 동일하다고 보아도 상관없겠습니다. 편하게 여러종류의 스프레드가 있다고 생각하시는것이 이해가 쉽겠지요. 사용하는 룬에 특성에 따라 달라질테니까요.

이번글은 룬을 접할때 가질수있는 궁금증에 대해 몇개 풀어본것인데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주저리주저리라 나중에 다시 수정하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혹시라도 궁금한 내용 달아주시면 제가 아는 한 답해드릴게요.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지적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And
과 계란국...=ㅅ=;;
(제목참..;;;)

사실... 계속 별 입맛이 없어서
재료가 있어도 만들생각은 저
멀리 어딘가로 보내놓고 있을
뿐이었다...;;
(귀차니즘의 압박이란...=_=)

그러던 중!!

마녀의 절친한 친구이자, 15년
질긴인연의 주인공인 여우가
감기란다...=ㅅ=

그것도 무려 여우양의 애인님하
가 감기걸렸으니까 약좀 사달란
다... 헐... 이런 상콤발콤한..
그렇다. 여우는 무려 원거리 아
닌 원거리 연애중이다..

빌려달라는 물건이 있어서 챙겨놓고 근처와서 연락하라고 하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이녀석 상태가 꽝인거다... 목소리가 난리굳이다..;;
여우가 통근버스에서 내리는 곳은 집근처 버스정류장(걸어서 5분?) 그리고 약국은 집에서 정류장 반대방향으로 걸어서 1분.....

이녀석 집에가서 저녁 혼자먹어야하는데 어쩌구저쩌구 꽁시렁과 함께... 무려 집에 약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댄다... 밥퉁이...
일단  집으로 오라고하고 그새 약국에서 약사고 돌아와서 저녁먹일 준비를 하는 나는.... 몰까? =_=
게다가 밥도없이 김치부터 볶는 말도안되는 시츄에이션을 벌여가며 말이다....;;;

암튼, 여튼 그리해서 만든 맛난 김치볶음밥과 계란국을 여우는 정말 다 비웠다.
계란 한건더기, 밥풀데기 한톨도 남김없이!! (그만큼 맛있었던게지?)

그 결과에 힘입어..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립죵.
아주아주~~ 간단합니다. (초간단!!)

먼저 준비물.
김치적당량, 참치적당량, 계란1개, 밥적당량, 간을 맞출 조미료와 깨
(이때 참치기름은 버리지 않습니다. 요 기름으로 볶습니다 - 편하겠죠?)

1. 팬의 한쪽엔 잘게 썰은 김치, 다른한쪽엔 참치를 올립니다.
   (김치국물도 적당히 넣어주셔야 나중에 밥까지 잘 비벼집니다.)
2. 가스렌지에 불을 올리고 참치를 주걱으로 톡톡톡 쳐서 잘게 다져줍니다.
   (잘게 다져주어야 뭉친것보다 식감이 더 좋아요. 그렇지만 귀찮다면 생략해도 됩니다)
3. 참치 다지기를 끝내었으면 김치와 섞어서 볶아 주세요~~
4. 김치의 상태를 봐서(많이 익혀도 조금 익혀도 다 괜찮습니다. 결론은 취향대로^^;;) 밥을 넣고 샥샥 비비면서 볶아줍니다.

자, 이젠 계란국을 끓입니다.

1. 물에 치킨스톡(안넣어도 무방)을 넣고 팔팔 끓입니다.
2. 다시다와 후추, 파를 송송 썰어넣고 간을 맞춰주세요.
3. 계란을 그릇에 풀어줍니다.
4. 풀은 계란을 2번이 끓을때 넣어주세요.
   요때 뭉치지 않게 휘휘 저어주시는것도 잊지 마시구요.
5. 완성입니다.

이렇게 계란국을 다 끓이면 완성되었던 김치볶음밥 위에 깨를 살짝 올려서 먹습니다.
뭐, 물론 굳이 깨를 올릴필요는 없습니다.

TIP같지 않은 TIP을 알려드리자면..
김치볶음밥을 할때 김치국물을 넣어주면 다른간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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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라는건 오바고...



요근래까지 모인 룬스톤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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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아래부터 구매한 순서들..

한 사, 오년 전쯤 청수정을 먼저 샀었다. 타로클럽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샀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당시에 주인분이 굉장히 무뚝뚝하고 그래서 친구랑 갔다가 조금 맘상하기도했었던....

아벤츄린은 사실 계획에 없었다.아게이트를 계속 사려고 했는데 품절이 굉장히 오래가서 녹색도 좋으니까 그냥 샀었더랬다.
그게 올해 1월 초.

마지막 아게이트는 홍옥이라고도 하는 종류이고 올 2월에 입고가 되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아게이트를 사려고 노리시는듯 해서 나중에 사려다간 또 품절될것 같아 일단 저지른것;;

그래!! 지를수 있을때 지르는것은 진정한 지름이 아니라고!!! (뭐래니...;;)

암튼 이렇게해서 룬 3종을 갖게 되었다.

솔직히 국내에 서적도 그렇고 룬에 대해서는 이렇다 하게 공부할 수 있는 자료들도 없고 해서 아직 기초단계일뿐...

그러고 보니 보통 룬은 나무로 하거나 돌로 새기는데 나무의 경우 상관이 없지만 스톤의 경우 색이 있는것에 새길때는 파랑, 녹색, 붉은색을 주로 사용하는것이 좋다고 얘기가 있던데, 우연하게도 가지고 있는색이 딱 맞아떨어지더라.. ㅎㅎ

서로 다른 입장에서는 스톤의 경우 직접 새기는것이 아닌 가공된 제품을 구입할때 수작업도 아니거니와 공정 작업중등의 이유로 그닥 반겨지지 않는경우로 우드를 고집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난 우드도 좋고 스톤도 좋다.

스톤의 경우 깨질수 있어서 가지고 다니기엔 조심스러워지니까 우드도 하나 있으면 좋으련만 (우드는 스톤보다 훨씬 저렴하다)

이번에 질러놓은게 워낙 많아 자중........ 근신모드 돌입해야겠다..;;

연말쯤엔 우드셋도 하나 구입하고 싶다... 흠... 되려나 몰라..;;
언젠가 능숙하게 캐스팅할수있는 날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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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지 : 중국

제작사 : SPP사

Leo Tang의 마법삼림
Tarot of the Magical Forest

*마법삼림((魔法森林-, 모파선린)
- 푸르른 자연의 세계, 풀과 나무들
사이에 수많은 비밀이 숨어있는곳이
랄까..^^
(중국 어딘가의 사이트에서 마법삼
림을 이렇게 풀이해 놓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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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작 덱으로 한국에서는 타로코리아에서만 판매되었다.
현재 절판으로 중국에서 다시 제작이 되어야 국내 입점이 가능한 덱이다.

처음 나왔을 당시에 나름 레어덱이라고 해서 그런지 다른 덱들보다는 가격이 조금 나갔었다..
하지만 정말 레어덱이라고 할만한 덱들에 비해서는 저렴한 수준.....

무엇보다도 그림체가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전에 가지고 있던 그 비싼 켈틱드레곤 덱을 무일푼으로 친구에게 넘겨주고, 이 덱을 샀더랬다..

간혹 어떤 분들은 동물들의 눈이 부담스럽다거나 그 눈을 보고 시껍했다고 꺼려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이런 분위기가 너무 맘에 들었던 게다!!

사실 재질은 썩 만족스럽지 못하다.. 예전에 켈틱 드레곤에 비해 셔플감이라던가 손으로 딱 잡았을때는 가격에 비해 훌륭한 편은 아니다.

세트에 보통 있는 덱케이스도 없다. 해설집 뒤에 비닐팩킹된 카드들이 전부다.
덱 케이스에 있었으면 좋았을것을... 아주아주 살짝 아쉽다..ㅠㅠ

그렇지만 나는 이 매력 넘치는 카드들을 결고 소장용으로만 썩힐수 없다는것이다!!!

그래서 결국.... 계속해서 가능한 매일 셔플연습이랑 아직은 많이 부족한 이미지 리딩을 연습...;;
하지만, 아직까지 서툴다느게...^^;

사실 룬을 배우고 싶었다가 우연치 않게 구입한 켈틱드레곤때문에 그냥그냥 해보는 수준이었는데 이 덱을 구입하고나서는 룬도, 타로도... 무엇하나 포기할 수 없어ㅜ_ㅜ!!

그야말로 .... 머리가 깨지겠다.. 으헝....ㅠㅠ


구입한지 몇년 되어서 당시 사진이 없네요.
자세한 리뷰는 이곳(↓)을 참고하세요^^
(http://kirren.mireene.com/review/magifore_000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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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내 이름을 룬문자로 표시하면?

아래와같이 나타난다.

표현되는 룬은 카나즈, 이사, 마나즈,

제라, 우르즈, 하갈즈, 에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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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즈 : 횃불상징 - 밝고 분명한 정신적 창조의 불, 길을 밝히는 정신의 계몽
이사 : 원시적인 얼음을 상징 - 얼음은 맑음과 견고의 특성
마나즈 : 인류상징 - 보다 깊게 이동하는 결합력, 결합과 조화를 일으키는 협동
제라 : 풍부한 수확 상징 - 주기적인 힘과 생명을 선사하고 유지시키는 힘
우르즈 : 들소나 떨어지는 비를 상징 - 원시시대의 여러 가지 모습을 형성하는 힘
하갈즈 : 우박 상징 - 변화는 필연적이며 자연적인 주기와 흐름·본성에 따라서 움직임
에화즈 : 말을 상징 - 의사소통이나 남성과 여성의 결합을 의미

이름이 쉬우니 룬으로 나타내도 길거나 복잡하지않고 참 단순하다.
그런데 뜻이..... 해석하기가 어렵네..;;
 불과 얼음, 말과 우박등 자연적인 내용이 많은데.. 보면 균형적인 의미의 단어가 많은듯..
그리고 제라나 우르즈등 재물과 관련된 룬도 보이고...
음.... 대충 룬으로 풀어보자면 살아가면서 내가 얼마만큼 노력하느냐에 따라 재복도 그에 맞게 따라온다는것 같은데..;;
뭐, 재미로 풀이해본 거니까 이정도면 괜찮겠다 싶다.
나중에 공부를 더 많이하면 풀이도 잘 할수 있을거 같은데... 어느세월에....? ^^;;;


근래의 룬 해석은 발음이 쉽도록 영어에 준하여 하고있으니 이름의 영어표현에 따라 변경되는 룬도 조금 차이가 생긴다.
본인의 이름이 궁금한 사람은 영어로 풀이하여 찾아보는것도 꽤 재미있으니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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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치료를 받지 않으면 증상은
몇 달 혹은 몇 년간 지속될 수 있습니
다. 그러나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우
울증 환자의 70-80%의 환자는 호전될
수 있으며 증상의 지속기간도 3개월
이내로 짧아집니다.
우울증의 발생이 생물학적(신체적),
심리적, 사회환경적 원인들이 복합적
으로 작용하여 일어나는 것처럼 치료
에 있어서도 각각의 원인에 따른 치료
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생물학적인 원인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항우울제가 필요하며,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신치료를 받아야 하며, 환경적인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족이나 친구, 직장 동료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 세 가지의 치료적 접근이 잘 이루어져야 치료가 잘되어야 재발이 줄어듭니다.
증상

우울증, 불면증, 만성피로가 오기 전에는 이러한 원인과 문제들이 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게임을 많이 하거나 장시간의 컴퓨터 사용을 했다.
두통이 있었다.
항상 피곤하다.
어지럽다.
기억력이 예전에 비해 떨어졌다.
눈이 침침하다.
신경질( 짜증이) 자주난다.
소화가 잘 안된다 , 무력증 - 복부에 가스가 차서 그압력으로 장 기능이 떨어져 있기 때문.
기타 등등의 증상


약물치료

항우울제는 이미 몸에서 생성된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을 맞추어서 뇌 기능의 조화를 찾아주는 것이므로 안전합니다. 이들 약물을 복용할 때는 여러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나,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히 조절하며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때, 약물의 효과는 2주가 넘어야 나타나며, 충분한 효과를 보려면 적어도 3주 이상 약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우울한 기분이 좋아진 후에도 충분한 치료를 하여야 재발의 위험이 줄어들게 됩니다. 항우울제는 습관성이나 중독성이 전혀 없으며 최근 개발된 항우울제는 부작용도 적고 치료효과도 좋아 우울증치료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사용하는 기간은 초기 급성기에는 증상과 기능을 정상수준으로 회복시기는 기간으로 6-12주가 걸리며, 다음 지속기로서 증상이 재발되는 것을 방지하는 기간으로서 약물의 용량을 변경하지 않는 상태로 4-9개월을 지속합니다. 세 번째 기간은 상태에 따라 약물용량을 조정하여 약 1년간 유지하는 기간이 필요하며 이 기간 동안 병이 재발하지 않으면 약물을 중단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환자에서는 적은 용량의 항우울제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도 약에 중독되는 것이 아니며 단지 필요할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정신치료

우울증의 치료에는 약물치료가 우선이지만, 우울증이 내적 갈등이나 성격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생각하여 보면 정신치료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우울증을 유발한 스트레스 요인을 밝혀내어 그것을 다루게 됩니다. 정신치료는 정신과 의사와 대화를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 외에도 행동치료, 인지치료, 대인관계치료 등 여러 가지 정신치료법이 있습니다.

우울증 예방법

1. 작은 일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는다.
2. 스트레스의 원인을 파악한다.
3. 스트레스를 받을 때 자신의 반응을 분석한다.
4. 회피하기보다는 해결하고자 한다.
5. 과거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는다.
6. 생활 환경에 변화를 준다.
7. 자신감을 갖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8. 선택과 포기를 분명히 한다.
9. 신체적 건강에 유의한다.
10. 자신을 구속하고 있는 자기만의 규칙에서 벗어난다.
11. 항상 대화를 하는 생활 습관을 갖는다.
12. 일찍자고 일찍 일어난다.
13. 햇살을 사랑하는것이 도움이 된다.
14. 시간가는 줄 모를정도로 빠질 수 있는 취미를 가진다.
15. 사랑을 하라
16. 스스로 완벽하다 (완벽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라.

내용출처 : 출처 : www.happysoa.com 외..


And
아구구... 정신차리고 보니 벌써 2월이다.

2007년을 보내고 2008년이 시작된게 아직 얼마안된것 같은데 벌써다.. 헐.... @ㅁ@;;

이제 2월에 구정을 보내면 그렇지 않아도 짧은 2월인데 또 금방가겠지?

흠... 이상하게 2~3일 짧은건데도 다른 달보다 엄청 짧은듯한 이 느낌...... 이래서 홈쇼핑이건 어디건 다 9돌림을 쓰는가보다.


어제 7시 20분에 집에나오는 출근길... 그리고 집에가는 퇴근길 시간은 아침 3시 반.....=_=
이건 뭔가 아니라고본다 정말..;;

집에 가서 쉬고싶으나... 난 교대근무가 아니다. 사무직이 야근후 휴무 그딴게 어딨냐... 쳇..

고로
난 집에 가자마자 씻고, 옷갈아입고, 예의상 화장도 좀 해주고, 대강 아침으로 빵 한쪽 먹고... 그러고 나서 다시 출근 버스를 탔다...=_=

아... 정신력에 한계를 느낀다 정말...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나이먹는 줄도 몰랐는데.. 이럴땐 정말 느낀단 말이지....

작년 초쯤인가? 까지만해도 밤샘야근하고서도 담날 출근해서 쌩쌩하게 일만 잘했었는데....
이젠 머리가 굳어지는지 잘 안굴러가서 봤던 서류 또 보고, 확인했나? 가물가물해서 확인한 자료 또 확인하고.... 이넘의 건망증에 불안증.. 어쩔꺼야..=_=
그러고나서도 불안하기도 하고 기억이 안나서 한 서류, 한 자료만도 서너번씩 확인하다보니 이거 눈이 뺑뺑돈다...

정말 돈다 돌아~
아싸~ 지화자 좋다~~~~ 이런것도 아니고 모니터 앞에서 이게 뭐냐거... 쳇.
이렇게 일하면 돈이라도 많이 받았음 좋겠다. (그래봐야 박봉인생이지만ㅠㅠ)

아우- 머리는 안돌아가고 아직도 할건 많고...
오늘도 야근, 내일도 출근, 일요일에 모임..... 아.... 나이먹으니 정말 체력이 딸리는군아...

이거보면 한 20대 후반에서 30대로 생각하는거 아닌가 몰라...;;;

아... 아직까지 책상여기저기 쌓여있는 서류산들을 보인다...ㅠㅠ

저걸 언제 다 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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