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MBC TV '태왕사신기'의 여주인공 '수지니'로 전격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 탤런트 이지아(26)가 화장품 광고 모델로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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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의 소속사 BOF는 18일 "이지아가 LG생활건강 화장품 브랜드 이자녹스와 2년 전속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인 배우로는 이례적으로 업계 최고 대우를 받았으며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모델 활동 조건이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태왕사신기'를 통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이지아의 신선하고 신비한 이미지가 20대 젊은 여성들에게 적극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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