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난 라이브 실력과 가창력의 소유자로 가요계 태풍의 핵으로 급부상 중인 가수 휘가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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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가 오는 19일 케이블방송 엠넷의 ‘M슈퍼콘서트’ 부산 무대에 출연하면서 방송활동을 시작하는 것. 싱글 앨범 ‘사랑에 미친 남자’ 발표 후 20일만에 문화관광부장관으로부터 ‘우수신인 음반상’을 수상해 관심을 모았던 휘는 그동안 방송 활동보다는 각종 축제와 행사 등을 중심으로 라이브 실력과 가창력을 과시해 왔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휘는 노래도 잘하고 라이브에도 출중하기 때문에 그동안 각종 행사와 축제에 출연할 때에도 방송 출연 제의가 많이 들어왔다”면서 “이제 어느 정도 공연과 행사로 이름을 알렸기 때문에 방송활동에도 비중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휘는 앞으로 각종 행사와 함께 엠넷, ETN 등 케이블 방송과 MBC 등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 등에도 출연을 교섭 중이다.

스포츠월드 글 한준호, 사진 유성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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