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인더 구입하고 처음 만든 카푸치노에요.

이때는 카푸치노에 스팀우유와 에스프레소의 비율을 잘몰라서 그냥 제 입맛에 맞게만 만들었어요^^;;

사실 제 입맛엔 모카포트로 내린 에스프레소는 자체나 아메리카노 보다는 우유를 좀 섞는게 더 맛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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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비엘리떼 모카포트로 바로 내린 에스프레소

                               요게 모카포트로 바로 내린 에스프레소에요.

음... 살짝 투명감있어보이는게 맛나보입니다만... 역시 머신으로 뽑는 에스프레소랑은 틀리죠?;; (사실은 실력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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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밀크를 쪼로록-

넣은 모습임돠- 손거품기로 하느라 고생했어요...

은근 힘들다는.....; 그래도 나름 거품이 잘 되서 좋았어요^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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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위에서 찍은 사진이요~ 무슨 모양을 기대하셨던거라면....................

이해하삼.. 초보가 뭘 어떻게 한다구...


이렇게 제 첫 카푸치노가 만들어졌어요~

( 원두는 제 포스팅을 뒤져보면 나오는 구스토 아라비카100% 스페셜티라는 원두에욤)


근데근데........ 이상하게 요날 이후로는 손거품이로 암만해도 이렇게 안되고 있다는....;;;

왜일까.. 뭐가 문제지? 온도랑은 다 똑같이 하고있는데......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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