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오늘이 할로윈데이였다...=_=

매년 할로윈을 두근두근 하면서 "모레가 할로윈이야~", "내일이 할로윈이야~" 이러고 다녔는데...

서류에 치이고, 자재에 치이고, ERP에 치이고... 회사땜에 졸 바빠 그 좋아라하던 할로윈을 까맣게 있고 있었다...;;

헐......

그런데 더 문제인건 이렇게 우울하게 할로윈이 반절이나 지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큰둥-하니 우울한 기분이 계속이란거다!!

왜왜!!

왜 우울한거냐구...ㅠ_ㅜ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