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배우 윤태영 임유진 부부가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배우 윤태영 임유진 부부가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임유진은 최근 첫 아이를 순산하고 현재 산후조리중에 있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다.
윤태영은 17일 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더없이 기쁘고 행복하다. 아이와 아내 두 사람 모두 건강하니 더 없이 감사하다"고 아버지가 된 소감을 밝혔다.
윤태영은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의 외아들로, 임유진과의 결혼당시 재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윤태영은 방송중인 MBC '태왕사신기'에서 배용준과 라이벌로 등장,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얻고 있다. 임유진은 결혼과 동시에 연기활동을 중단했으며 가사일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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