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오는 19일 락산그룹 차남 박주영씨와 백년가약을 맺는 탤런트 김희선이 내년 초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져 항간에 떠돌던 은퇴설을 일축했다.
김희선의 한 측근은 17일 "김희선이 결혼한 뒤 늦어도 내년 초 드라마로 복귀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측근은 "항간에 떠도는 결혼 후 은퇴할 것이라는 소문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며 "이미 논의를 어느정도 마무리지었다"고 설명했다.
이 측근은 "(활동 재개를)이르면 올 연말도 생각했지만 이는 너무 이르다는 판단에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결혼식 이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자세한 계획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일 서울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진행될 김희선의 결혼식은 친지와 가족 등 200여명만 참석해 비공개로 엄숙히 진행될 예정이다. 축가는 가수 세븐이 김희선과의 친분으로 부른다.
'마녀의 다락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준기 "이제야 '공길'을 벗은 것 같다" (0) | 2007.10.17 |
---|---|
인터넷 '얼짱스타' 요즘엔 왜 안나오나? (0) | 2007.10.17 |
오만석 "전처의 응원전화가 힘이 된다" (0) | 2007.10.17 |
'작업의 정석' 감독, '재혼의 정석' 제작 (0) | 2007.10.17 |
이연희, 'M' 미미역 신비한 매력 물씬..."발랄한 역도 하고파" (0) | 2007.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