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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5
<조이뉴스24>
영화배우 신이가 OCN 8부작 TV무비 '직장연애사'를 통해 주연으로 발탁됐다.
영화에만 전념하던 신이는 2004년 SBS '발리에서 생긴 일' 출연 이후 3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으로, 그동안 주조연급으로 활약했던 신이는 이번 작품을 통해 명실상부한 주연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다.
총 8부작 중 4편에서 주인공 지애 역을 맡은 신이는 모델출신의 배우 김지원을 상대역으로 직장인의 연애사를 대담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작품에서 신이는 얼떨결에 양다리를 걸치게 되는 '소심녀'에서부터 남자를 갖고 노는 발칙한 '악녀'까지 각 에피소드 마다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선사할 계획이다.
신이는 "오랜만에 안방 극장 나들이라 떨렸지만 각 에피소드마다 캐릭터가 달라, 다양한 연기를 시청자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작품에서 메가폰을 잡은 김성덕 감독은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신이를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며 "신이의 톡톡 튀는 캐릭터와 코믹하고 섹시한 스토리 전개가 잘 맞아떨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직장연애사'는 직장남녀의 비밀스럽고 발칙한 연애 이야기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풀어놓는 8부작 TV무비다.
한편, OCN 8부작 TV무비 '직장연애사'는 올 11월 방영될 예정이다.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영화배우 신이가 OCN 8부작 TV무비 '직장연애사'를 통해 주연으로 발탁됐다.
영화에만 전념하던 신이는 2004년 SBS '발리에서 생긴 일' 출연 이후 3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으로, 그동안 주조연급으로 활약했던 신이는 이번 작품을 통해 명실상부한 주연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다.
총 8부작 중 4편에서 주인공 지애 역을 맡은 신이는 모델출신의 배우 김지원을 상대역으로 직장인의 연애사를 대담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작품에서 신이는 얼떨결에 양다리를 걸치게 되는 '소심녀'에서부터 남자를 갖고 노는 발칙한 '악녀'까지 각 에피소드 마다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선사할 계획이다.
신이는 "오랜만에 안방 극장 나들이라 떨렸지만 각 에피소드마다 캐릭터가 달라, 다양한 연기를 시청자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작품에서 메가폰을 잡은 김성덕 감독은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신이를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며 "신이의 톡톡 튀는 캐릭터와 코믹하고 섹시한 스토리 전개가 잘 맞아떨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직장연애사'는 직장남녀의 비밀스럽고 발칙한 연애 이야기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풀어놓는 8부작 TV무비다.
한편, OCN 8부작 TV무비 '직장연애사'는 올 11월 방영될 예정이다.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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