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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8.02.13

볼거리, 먹거리가 많은 2008년 제7회 카페쇼&팬시푸드 패스티벌 속의 행사~
바로 제6회 바리스타 챔피언쉽이 개최됩니다.

언제, 어디서인지는 아래(↓)를 참고 하시구요~^^

 

» 기 간 : 2008년 11월 28일(금) ~ 30일(일)
» 장 소 : COEX 대서양홀
» 후 원 : BTS코리아-Arcaffe(공식커피), 
          (주)이앤알상사-Rancilio 
classe10(공식커피머신

 

벌써 6회를 맞이한 바리스타 챔피언쉽이네요^^

작년과 제작년 모두 출전한 바리스타분들의 열정과 참관하시는 분들의 관심으로 이젠 카페쇼에서의 대표 행사로 자리잡게 된게 아닌가 싶어요. 

이번 행사에 같이 오셔서 즐겁게 즐기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들이겸 주말에 나오셔서 관람하시고 가셔요^^/

And

추석 전날 친구의 레포트 과제 겸겸 두번째로 코페아 커피를 찾았다.

첨 왔을땐 친구가 라식을 하고나서라 잘 못봤었는데 그때 나중에 다시오자- 하고 일년후에 두번째 방문이라니....
그동안 참 빡빡하게 살았다 싶다. 

 입구에서 들어가면 아담한 크기와 작은 복층의 2층이 있다.

 입구 옆으로 이렇게 진열도 되어있고~

 

 
이런 인테리어 소품 정말 좋아하는데, 참 잘 어울리게 여기저기 자리잡고 있었다.

복층인 2층에서 찍은 모습들 

 

이날 먹은 와인빙수와 라떼.


친구가 사장님께 (아마도 법원점 사장님이신거 같은데 코페아는 별도 사장님으로 나뉘는지, 점장님으로 나뉘는지 잘 모르니까 일단ㅋ) 라떼도 그려주세요? 이랬더니

"어, 못하는데.. 오늘 잘 될지 모르겠네...." 이렇게 직원분과 말씀하시더니 결국 이쁜 하트를 그려주셨다.

사장님 감사해요^^ 덕분에 친구 레폿엔 이쁜 하트라떼 사진이 들어갔다는..ㅋㅋ

 영수증, 쿠폰과 연필!!!

지우개 달린 연필이다. 개당 300원. 연필에 가게이름도 박혀있구~ 나무색과 검정색이 이쁘다^^
친구 졸라서 나무색, 검정색 한개씩 집어왔다^^ (근데..... 닳고나면 어떻게 깍지.....;;;;;; 나 칼질해서 이쁘게 못깍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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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입니다^^ㅋㅋㅋ 

작년 카페쇼를 다녀오신 분들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지난 07년 카페쇼에서도 자작로스터기가 전시되었었답니다. 

순수친목온라인 동아리인 커피마루 회원분들께서 직접 만드신 자작로스터기 전시회였죠^^
물론 업장을 운영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일반 직장인등등의 회원분들이 만드신 로스터기가 많이도 전시가 되어 호응이 좋았더랬죠^^ 

요때, 부스를 꾸미는데 별 도움은 못되어드렸지만 많은분들과 함께했어서 좋았었는데요,요 전시를 올해도 한다는 이야기를 오늘 전해들었(보았)습니다^^ 

관심은 많으신데 원두값은 비싸고, 생두를 사자니 어떻게 할지 모르겠고..
하시는 분들이 보시고 많은 용기를 얻으셔서 올해는 직접 볶으신다는 분들을 글로 많이 접했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올해 자작로스터기 전시를 놓치지 마세요^^/
(작년 로스터기 전시가 궁금하신다면 네이버 카페 "커피마루"에서 검색해보시길 강추합니다!!)

 

And

마녀입니다~^^
(제 블로그에서 이렇게 말하려니 참.. 뭔가 뻘쭘하기도 하고...;;ㅋㅋㅋ) 

이번 제7회 카페쇼&팬시푸드 패스티벌에 사전등록을 안내해 드리고자~ 이렇게 또 포스팅입니다.
올초와 여름에 이미 온라인 사전등록이 2차까지 진행되었지요. 

그때 놓치셔서 슬퍼하실 분들을 위한 희소식이에요~ 

현재 3차 온라인 사전등록이 10월 20일 ~ 11월 2일까지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1차, 2차에 놓치신 분들은 꼭! 체크해두셨다가 등록하시기 바래요~^^/
(혹시나 일정등 변경이 생길때는 내용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cafeshow.co.kr 요기를 참조하셔도 됩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더워더워~!! 를 말하던게 얼마 안됬는데 그새 바로 가을이 왔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충전 만땅 하셔서 활기찬 한 주 보내세요~!!

And

작년 혹은 , 그 전에도  카페쇼(카페쇼&팬시푸드패스티벌)를 가보신 분들 계신가요?
정말 좋았지요^^?? 

올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과, 카페쇼(카페쇼&팬시푸드패스티벌)가 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행사 소개를 해드릴까 해요^^ 

아래 링크 클릭 하시구요~^^
http://blog.naver.com/cafeshow/50030629435


전체적인 내용입니다.
행사는 커피, 차, 주류(와인) 및 그에 따른 디저트들을 볼수 있구요. (물론 시식, 시음도 있어요)부자재인 기구나 기계들을 볼 수 있는 행사랍니다~^^
커피프린스1호점 이후로 관심이 많은 바리스타들의 배틀 대회도 볼수있구요.
세미나 이벤트등등 많은 볼거리와 유익한 정보가 많아요^^
베이커리에 관심있으신분들, 커피나 차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지나칠 수 없는 행사가 아닐까 싶어요~^^
(물론 일반분들도 오시면 좋아하실 행사에요^^) 

행사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시면 언제든 쪽지&덧글 환영입니다^^

And


요새 급성장하는 요식업들의 반란아닌 반란이 일어나고 있는듯하다.
꾸준히 되었으면 좋겠는데.....^^(아래부터 기사)

최근, 식사메뉴를 판매하는 카페들이 증가하고 있다. 반면, 패스트푸드점이나 패밀리레스토랑은 커피메뉴를 강화하고 있다. 시간절약과 건강을 중시하는 현대인의 특성에 맞춰 식음료업계가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 있는것이다.
뿐만 아니라 죽전문점인 ‘죽 이야기‘도 카페분위기로 커피와 차를 판매하고 있다. 훼미리마트나 GS25등의 편의점도 오전시간에는 파격적인 가격의 아침세트를선보이고 있다.

아침에 대한 공략은 식음료업계만 해당하지 않는다. 신한카드는 ‘신한아침愛카드’를 선보여 훼미리마트에서 ‘아침愛세트’를 구매할 시 추가 20%할인받을 수 있도록 하고, 몇몇 커피전문점에 한하여 오전에 할인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간단한 아침식사 해결하는 조식메뉴와 곡물음료
커피전문점들은 아침을 거른 직장인들이나 아침 겸 점심으로 간단한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조식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사이드메뉴는 당분과 칼로리가 높은 케이크나 베이커리보다는, 포만감이 드는 베이글, 수프, 씨리얼 등으로 건강을 고려한 메뉴를 강화했다. 한편, 새롭게 개발되는 곡물음료는 웰빙열풍과 함께, 든든한 식사로도 문제없어 한국인들에게 딱 맞는 음료라는 평을 받고 있다.

스타벅스 : 여름에 팥빙수에서 착안한 레드빈 프라푸치노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밀본 등 아시아 9개국의 여름 시즌음료로 판매되고 있다. 식사로도 탁월한 떡과 커피세트도 판매하고 있어, 식사를 거른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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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코리아 : 베이커리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매장에서 직접 구워 판매해서 신선도를 높여 반응이 좋아 베이커리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할리스커피 : 2005년부터 고구마라떼와 고구마마키야또를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밤을 재료로 한 머론카페라떼와 머론카페모카도 인기를 얻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 모닝&애프터세트로 커피세트와 수프세트를 제공하는데, 브런치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오전11시까지 모닝세트를, 가벼운 간식거리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애프터세트를 오후3시부터 6시까지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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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베리스: 베이글샌드위치나 와플을 곁들인 아침메뉴와 칠리치킨 샌드위치, 샐러드, 커피 등의 점심메뉴가 구분되어 있다.

카페컴온 :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샌드위치나 베이글, 커피를 3000원에 판매하는 스페셜메뉴로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최근 밤, 고구마, 호박과 저지방우유가 들어간 라떼음료를 선보여 간단한 식사를 겸할 수 있도록 했다.

파스쿠찌 : 처음부터 이탈리아계의 커피전문점이란 이미지가 강했던 파스쿠찌는 최근, 보리, 현미, 옥수수 등 10가지 잡곡이 들어간 곡물라떼를 선보여, 고저적인 이미지를 벗어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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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메뉴와 웰빙, 카페분위기를 강화하는 패스트푸드점들, 패밀리레스토랑
탄산음료와 햄버거의 이미지가 강했던 패스트푸드점들은 트랜스지방에 대한 보도로 매출이 하락한 편이었다. 하지만 카페 인테리어와 저지방 메뉴 개발로 새로운 도약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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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 아침 식사 시장을 노리는 맥도날드는 곡물을 갈아 만든 디저트 메뉴 ‘검은콩셰이크’와 ‘미숫가루셰이크’를 2월부터 판매하고 있으며, 맥도날드에서 판매하고 있는 라바짜커피는 코카콜라에 비해 인기가 많다.

롯데리아 : 라이스머핀, 베이글 등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카페모카, 라떼, 17차라떼 등 2000원에서 3000원 사이의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커피메뉴를 개발했다.

던킨도너츠 : 카페형 매장으로 인테리어를 바뀐 지 오래. 값비싼 커피를 판매하는 수입브랜드 커피전문점에 맞설 수 있도록 경제적인 가격으로 커피를 제공한다. 도넛뿐만 아니라 베이글과 스콘을 매장에서 직접 제조하는 매장도 늘려, 신선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검정콩, 참깨, 호밀 등 12가지 곡물을 우유와 섞어 만든 ‘12곡(穀)라테’를 선보였다.

피자헛 : 일부 매장에 한하여 와인을 판매하고 있으며, 와플과 아이스크림 등의 디저트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또, 네슬레의 캡슐커피를 매장에 도입해 커피전문 매장의 고급커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스터피자 : 웰빙에 대한 전략으로 요거트바를 설치하여 샐러드바를 개편, 강화했다.

베니건스 앤 마켓오 인천공항점: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조식메뉴를 판매하여 공항이라는 지역성을 살렸으며, 고칼로리의 메뉴를 판매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는 인식을 전환을 꽤하고 있다.

웰빙, 유기농, 신선함, 조식메뉴. 유행을 타고 있다면 이 4가지 정도로 요약된다. 업계관계자는 조식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확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페, 레스토랑, 패스트푸드점 등의 경계가 점점 모호해지고 있다. 관계자는 “시장의 변화에 발맞추어 메뉴를 개발하고 인테리어를 수정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전하면서, “단, 트랜드에 맞춰 무조건 따라하기보다는 주변 상권과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가격변동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변화를 꾀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글,사진/채희숙 기자 banyan8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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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시고 본인의 식사 스타일 체크체크~!!
이왕 한끼 먹을꺼, 근처의 체인점을 확인하셔서 내 스타일에 맞는곳으로 가보심이 어떠신지요?

And


(서울=뉴스와이어)정통 에스프레소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www.ange
linus.co.kr
)는 3월 한 달간 봄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음료와 케익으로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페스티벌, “천사, 그 달콤한 유혹을 마시다!” 행
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트로베리 페스티벌은 기간 중 마일리지쿠폰 7회를 완성하는 모든 고객
들에게 스트로베리 음료(3종) 한 잔을무료 증정하는 행사다.
마일리지쿠폰은 스트로베리 음료 2회와 스트로베리 케익 2회 그 밖에 음료제품 3회 구매시 완성된다.

스트로베리 모카/라떼/스무디 등의 스트로베리 음료 3종과 화이트/쵸코 딸기케익 등의 스트로베리 케익 4종은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기획된 제품으로 3월 한 달간만 판매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3월을 맞아 비타민이 풍부한 봄철 과일 딸기를 활용해 맛과 영양을 한층 높인 다양한 스트로베리 제품으로 겨울 내 움츠려 있던 일상에 봄의 활력을 불어 넣고자 기획했다“며 “낭만과 즐거움이 가득한 엔제리너스커피와 함께 성큼 다가온 2008 봄의 달콤함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롯데리아


엔젤리너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반가워할 정보겠네요^^

오늘 가볼까 싶었는데 하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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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한국인에게 가장 잘 통하는 설
득전략 24라는 책
에서 보면,

상대를 효과적으로 설득하는 16가
지의 마법에 단어가 있다고 한다.

그 단어들은

우리  /  쉬운  /  무료  /  기쁨  / 
결과  /  건강  /  방법  /  사랑  /
돈  /  새로운  /  지금  /  증명된  /
보장하는  /  안전한  /  절약하는  /
이익을 주는

의 단어들이다.

물론 100% 효과가 있다는 것은 아니
고 다른 단어들보다 설득의 효과가 높다는 것이 책의 설명.

위에 단어에는 빠져있지만,

책에서의 예는 "왜냐하면"이라는 단어를 적용하여 실험을 했다고 한다. 그 결과 그냥 이야기 할때와 "왜냐하면 + 꼭 그렇게 해야만 하는 사진의 상황"을 추가로 이야기 했을때의 결과는 2배의 퍼센트를 나나낸다고..

사람과 사람의 사이에선 첫인상이나 매너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의 거의 전부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말] 은 정말 중요하지 않을까.

정치든, 경영이든, 상술이든, 대인관계에 있어서든,
거의 말빨이 되어야 뭔가 잘 풀리는 요즘 이런 단어들 몇개를 기억해두었다가 잘 사용하도록 해보자.

또한 저자가 외국인이라는 것을 감안하여 국내인들에게 잘 통하는 단어도 몇개 찾아 생활에서 사용해여 좋을 결과를 얻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펀드같은거를 하려고 갔을때 담당자가

"통계상 이 만큼의 수익이 계속 나고있는 상품이니 만큼 안전한 상품이라는것을 보장하고 추천하겠습니다." 라고 할때와
"통계상 이 만큼의 수익이 계속 나고있는 상품입니다. 그러니 가입하셔도 좋을겁니다." 라고 할때.

어느쪽이 더 신뢰감이 가시는지?

당연히 앞으로도 안전할 것이며 보장이 될수있다는 쪽이 신뢰감이 가겠지요. (설마.. 저만 그런건 아니겠지요?^^;;;)

And

음... 일단 제가 올리는 글들은 저
도 공부를 하면서 이곳에 올리면서
내용을 한번더 정리하자하는 입장
에서 올리는 것이므로 보시는 분들
도 가볍게 읽고 '이럴수도 있구나'
하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아직 초보니까요.
지적은 매우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그리고 검색하면 제일 접하기 쉬운
정보들 - 룬이 몇자고, 어디서 파생
되었는지등 - 은 그냥 넘어갈게요.


일단 룬에 관심이 있으신분들 대부분 도구 없이 무작정 공부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을것으로 생각해요.
워낙에 호기심들도 있으실테고 해서 룬카드가 되었건, 스톤이 되었건, 우드가 되었건.. 하나쯤을 가지고 계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분들이 룬카드를 가지고 계실듯 하지만 저는 스톤과 우드사용자로서 카드로 하시는 분들이 애매할수도 있음은 알려드려요^^



1. 룬의 용도

일단 룬은 마법용과 점술용의 두 가지 목적으로 현재 사용되어지고 있으며,

마법적인 사용은 대중적으로 전파되어지지 않아 자료를 구하기에 힘들어 일부(바인드룬등)만 사용하고 있으며 가장 대중적으로는 점술적인 사용이 되겠습니다.

어떠한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으나(이는 나중에 추가^^) 룬의 경우 마법적인 사용과 점술적인 사용을 모두 하는 경우,

각각의 용도에 맞춰 룬을 별도로 사용합니다.


2. 정화의 방법 & 목적

정화의 목적은 본인의 의식을 집중할수있는등의 간단한 의식으로서 생략해도 무방하나 의지를 확고하게 하는 단계라고 볼수있겠습니다.

카드나 스톤의 경우는 타로와 마찬가지로 간단한 정리나, 향 또는 연기를 쐬줌으로서 정화가 가능하고며 우드의 경우 색을 칠하고(주로 파란색이 하늘을 상징하여 많이 한다고 함) 단도로 자신만의 표식을 함으로서 정화를 시킨다고 합니다.


3. 룬 사용시 타인의 손길을 허락해도 되는가

이는 개인의 생각에 따라 다릅니다.

다른 사람의 손길이 타는것이 싫다면 별도로 준비하셔서 개인이 사용할 것과 타인을 봐줄것(타인의 손길이 타게됨)을 구분하여도 상관이 없고, 타인의 손길이 타는것을 크게 의식하지 않으신다면 굳이 별도로 나눌 필요가 없습니다.

저의 경우 점을 보는데 있어서 굳이 타인의 손길에 의해 뭔가가 바뀐다거나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치 않으므로 크게 의식하지는 않습니다. (이 것에 대해서는 타로와 마찬가지로 생각하셔도 될것 같네요)


4. 사용할 룬의 선택

룬으로 점을 보기 위해서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타로카드 처럼 말이죠.
물론 타로처럼 많은 종류가 있는것은 아니나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룬카드 / 룬스톤 / 룬우드 이렇게요.
딱 보면 아시겠지만 룬카드는 종이류에, 스톤은 돌에, 우드는 나무에 새긴것을 말합니다.
어떠한 것을 선택하셔도 상관없으니 본인이 공부하고 사용하기에 편한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스톤과 우드를 선택하였습니다.)
스톤의 경우 타클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수정류에 새기는 경우 종류가 더욱 다양해 집니다.
여기서 꼭 사야하느냐 할수도 있는데, 굳이 구입을 하실필요 없이 아래 님처럼 작은 돌을 골라 직접 만들어도 상관없습니다.
(단, 마법적인 사용에 있어서 룬을 만들경우 다른 의식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직접 만드실때는 점술용으로 편하게 생각하시고 만드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룬의 사용은 원래가 casting이라는 방식으로 하기때문에 가급적 깨지지 않는 우드가 사용하시기에는 편하시겠으나 스프레드 식으로도 볼수가 있으니 크게 염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룬을 공부함에 있어서 사이트나 서적이 많지 않아 고생을 하시는 경우가 많을것입니다. (사실은 저도....)
또한 찾았다 하더라도 본인이 사용하고있는 것과 달라 어려움을 느끼시고 계실수도 있지요.

대표적으로 룬스톤(카드)과 룬우드인데, 룬우드의 경우 제일 원칙적인 사용이라고 해서(아마, 오래전에 룬을 새길때 제일 쉽게 구할수 있고 새기기 쉬운것이 나무라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스톤을 사용하는것을 별로 좋지 않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고 그로인해 커뮤니티등을 찾아도 사용법등이 우드기준으로 정리되어있어 스톤이나 카드 사용자 분들께서 의문증을 호소해도 잘 받아주지 않는경우로 인해 더욱 그러하실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관심있게 보시면 결국 사용하고자 하는 방법이 조금 달라서 일뿐 의미하고자 하는것은 거의 동일하다고 보아도 상관없겠습니다. 편하게 여러종류의 스프레드가 있다고 생각하시는것이 이해가 쉽겠지요. 사용하는 룬에 특성에 따라 달라질테니까요.

이번글은 룬을 접할때 가질수있는 궁금증에 대해 몇개 풀어본것인데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주저리주저리라 나중에 다시 수정하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혹시라도 궁금한 내용 달아주시면 제가 아는 한 답해드릴게요.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지적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And
과 계란국...=ㅅ=;;
(제목참..;;;)

사실... 계속 별 입맛이 없어서
재료가 있어도 만들생각은 저
멀리 어딘가로 보내놓고 있을
뿐이었다...;;
(귀차니즘의 압박이란...=_=)

그러던 중!!

마녀의 절친한 친구이자, 15년
질긴인연의 주인공인 여우가
감기란다...=ㅅ=

그것도 무려 여우양의 애인님하
가 감기걸렸으니까 약좀 사달란
다... 헐... 이런 상콤발콤한..
그렇다. 여우는 무려 원거리 아
닌 원거리 연애중이다..

빌려달라는 물건이 있어서 챙겨놓고 근처와서 연락하라고 하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이녀석 상태가 꽝인거다... 목소리가 난리굳이다..;;
여우가 통근버스에서 내리는 곳은 집근처 버스정류장(걸어서 5분?) 그리고 약국은 집에서 정류장 반대방향으로 걸어서 1분.....

이녀석 집에가서 저녁 혼자먹어야하는데 어쩌구저쩌구 꽁시렁과 함께... 무려 집에 약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댄다... 밥퉁이...
일단  집으로 오라고하고 그새 약국에서 약사고 돌아와서 저녁먹일 준비를 하는 나는.... 몰까? =_=
게다가 밥도없이 김치부터 볶는 말도안되는 시츄에이션을 벌여가며 말이다....;;;

암튼, 여튼 그리해서 만든 맛난 김치볶음밥과 계란국을 여우는 정말 다 비웠다.
계란 한건더기, 밥풀데기 한톨도 남김없이!! (그만큼 맛있었던게지?)

그 결과에 힘입어..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립죵.
아주아주~~ 간단합니다. (초간단!!)

먼저 준비물.
김치적당량, 참치적당량, 계란1개, 밥적당량, 간을 맞출 조미료와 깨
(이때 참치기름은 버리지 않습니다. 요 기름으로 볶습니다 - 편하겠죠?)

1. 팬의 한쪽엔 잘게 썰은 김치, 다른한쪽엔 참치를 올립니다.
   (김치국물도 적당히 넣어주셔야 나중에 밥까지 잘 비벼집니다.)
2. 가스렌지에 불을 올리고 참치를 주걱으로 톡톡톡 쳐서 잘게 다져줍니다.
   (잘게 다져주어야 뭉친것보다 식감이 더 좋아요. 그렇지만 귀찮다면 생략해도 됩니다)
3. 참치 다지기를 끝내었으면 김치와 섞어서 볶아 주세요~~
4. 김치의 상태를 봐서(많이 익혀도 조금 익혀도 다 괜찮습니다. 결론은 취향대로^^;;) 밥을 넣고 샥샥 비비면서 볶아줍니다.

자, 이젠 계란국을 끓입니다.

1. 물에 치킨스톡(안넣어도 무방)을 넣고 팔팔 끓입니다.
2. 다시다와 후추, 파를 송송 썰어넣고 간을 맞춰주세요.
3. 계란을 그릇에 풀어줍니다.
4. 풀은 계란을 2번이 끓을때 넣어주세요.
   요때 뭉치지 않게 휘휘 저어주시는것도 잊지 마시구요.
5. 완성입니다.

이렇게 계란국을 다 끓이면 완성되었던 김치볶음밥 위에 깨를 살짝 올려서 먹습니다.
뭐, 물론 굳이 깨를 올릴필요는 없습니다.

TIP같지 않은 TIP을 알려드리자면..
김치볶음밥을 할때 김치국물을 넣어주면 다른간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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