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건 오바고...



요근래까지 모인 룬스톤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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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아래부터 구매한 순서들..

한 사, 오년 전쯤 청수정을 먼저 샀었다. 타로클럽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샀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당시에 주인분이 굉장히 무뚝뚝하고 그래서 친구랑 갔다가 조금 맘상하기도했었던....

아벤츄린은 사실 계획에 없었다.아게이트를 계속 사려고 했는데 품절이 굉장히 오래가서 녹색도 좋으니까 그냥 샀었더랬다.
그게 올해 1월 초.

마지막 아게이트는 홍옥이라고도 하는 종류이고 올 2월에 입고가 되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아게이트를 사려고 노리시는듯 해서 나중에 사려다간 또 품절될것 같아 일단 저지른것;;

그래!! 지를수 있을때 지르는것은 진정한 지름이 아니라고!!! (뭐래니...;;)

암튼 이렇게해서 룬 3종을 갖게 되었다.

솔직히 국내에 서적도 그렇고 룬에 대해서는 이렇다 하게 공부할 수 있는 자료들도 없고 해서 아직 기초단계일뿐...

그러고 보니 보통 룬은 나무로 하거나 돌로 새기는데 나무의 경우 상관이 없지만 스톤의 경우 색이 있는것에 새길때는 파랑, 녹색, 붉은색을 주로 사용하는것이 좋다고 얘기가 있던데, 우연하게도 가지고 있는색이 딱 맞아떨어지더라.. ㅎㅎ

서로 다른 입장에서는 스톤의 경우 직접 새기는것이 아닌 가공된 제품을 구입할때 수작업도 아니거니와 공정 작업중등의 이유로 그닥 반겨지지 않는경우로 우드를 고집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난 우드도 좋고 스톤도 좋다.

스톤의 경우 깨질수 있어서 가지고 다니기엔 조심스러워지니까 우드도 하나 있으면 좋으련만 (우드는 스톤보다 훨씬 저렴하다)

이번에 질러놓은게 워낙 많아 자중........ 근신모드 돌입해야겠다..;;

연말쯤엔 우드셋도 하나 구입하고 싶다... 흠... 되려나 몰라..;;
언젠가 능숙하게 캐스팅할수있는 날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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